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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최고속도 +350km/h 브라부스 S 65 쿠페 ‘ROCKET 900 Coupe’ 브라부스의 톱 퍼포먼스 모델에 붙는 훈장과도 같은 이름 ‘로켓’이 메르세데스-AMG S 65 쿠페에 수여됐다. 브라부스의 튜닝 프로그램을 거친 메르세데스-AMG S 65 쿠페는 ‘로켓’이란 이름에 걸맞는 최고출력 900ps, 그리고 15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것을 달성하는데 치트키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엔진 배기량을 6.0리터에서 6.3리터로 확대하며 빌릿(billet) 소재의 캠샤프트, 더욱 정교한 피스톤 로드 등을 장착했고, 기존 터보차저는 더 큰 컴프레서와 터빈으로 교체, 다운파이프의 직경을 80mm로 넓혔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로 5,500rpm에서 900ps(887hp)까지 치솟는 최고출력과 153kg-m(1,500Nm/4,200rpm) 토크를 얻었다. (실제 토크는 122.4.. 더보기
세계 최고 성능의 승용 방탄차 - The new Mercedes-Maybach S 600 Guard 어떤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부호들이 솔깃할 새로운 생명연장 솔루션이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 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S-클래스 방탄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가드’를 선보인다. ‘마이바흐 S600 가드’는 “VR10” 등급의 탄도 방탄 성능을 인정 받은 방탄차다. 민간 차량으로는 가장 높은 등급인 ‘VR10’을 인정 받았다는 것은 경화강(hardened steel) 코어 탄환도 막아낼 수 있다는 뜻이며, 외부 폭발도 견딘다. 전장은 5,453mm. 축간거리로는 3,365mm를 갖고 있다. 이러한 롱-휠 베이스 차체가 가진 이점을 활용해, 특수한 시트를 포함한 각종 특수 장비를 갖추고도 여전히 뒷좌석 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 더보기
[Spyshot] 2017 Mercedes-Benz S-Class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빠르면 올해 공개한다. 풀-사이즈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절대강자 ‘S-클래스’. 사실, 가만둬도 꾸준히 팔려나갈 이 차를 벤츠가 부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촬영된 스파이샷에서 시각적으로 확인가능한 변화는 헤드라이트 정도. 라디에이터 그릴을 철저하게 가려놓은 점이 인상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쇼 데뷔 3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부분 변경은 그간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신형 E-클래스를 포함한 최근 독일 메이커의 다른 신차들을 통해 상용화된 기술을 업데이트 받는 것이 주가 된다. photo. motor.es 더보기
탑 퍼포먼스, 탑 프레스티지 컨버터블 - The new Mercedes-AMG S 65 Cabriolet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컨버터블 라인에 톱 퍼포먼스 모델 ‘AMG S 65 카브리올레’가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지시간으로 14일 공개한 신형 ‘AMG S 65 카브리올레’는 유럽시장에 내년 4월에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현재 시판 중인 S 65 쿠페의 24만 5,556유로(약 3억 2,000만원)보다 비쌀 것이라는데 추호의 의심이 없다. ‘AMG S 65 카브리올레’에는 지붕이 열리지 않는 S 65 쿠페 모델과 동일한 6.0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있다. 추가적인 강성 보강이 이루어지면서, 2,185kg이 나가는 쿠페보다 175kg 더 무거워졌다. 그러나 여전히 여느 스포츠 카들보다 뛰어난 4.1초의 0-100km/h 순간가속력을 뽐낸다. 엔진 최고출력으로 6.. 더보기
두바이 스페셜 +350km 슈퍼 세단 - [Brabus] Rocket 900 “DESERT GOLD”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가 중동의 부호들을 위한 “데저트 골드” 에디션 로켓 900을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최신 에디션은 이번 주 2015 두바이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900마력의 슈퍼 세단 ‘로켓 900’에 “데저트 골드” 스페셜 페인트워크가 적용된 모델이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로켓 900’처럼 두바이 스페셜 역시 V12 엔진에서 900마력을 발휘한다. 베이스 모델인 AMG S 65의 경우 6.0리터 엔진을 사용하지만, ‘로켓 900’은 전면적으로 개량돼 6.3리터로 배기량이 확대된 V12 엔진에서 4,200rpm에 최대토크로 153kg-m를 폭발시켜,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350km/h가 넘어, .. 더보기
MANSORY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튜너 만소리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0여종의 브랜드 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아쉽게도 그걸 전부 다 소개할 순 없고, 그 중 몇 가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려한다. Mercedes-AMG S 63 Coupe - 메르세데스-AMG S 63 쿠페가 만소리를 만나 ‘블랙 에디션’으로 진화했다. 오로지 카본 파이버만 이용한 바디워크로 외모는 블랙 에디션스럽게 메이크업 됐다. 무려 1,000마력으로 치솟은 힘으로, 이제 제로백 가속력을 단 3.2초 만에 주파한다. Mercedes-AMG S 63 Sedan - S 63 세단 역시 ‘블랙 에디션’으로 내면에 숨겨왔던 욕망을 분출했다. 쿠페와 세단은 각각 6대씩 제작되는데, 세단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 바디 킷을 입으면서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새 본네트.. 더보기
오픈-톱 럭셔리 - The new Mercedes-Benz S-Class Cabriolet 이번엔 메르세데스-벤츠다. 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메이커 메르세데스-벤츠가 S-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4인승의 풀 사이즈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S-클래스 컨버터블’은 1971년 등장한 ‘W111’과 역사를 같이 한다. 메르세데스의 주장에 의하면, ‘S-클래스 컨버터블’은 S-클래스 쿠페와 동등한 비틀림 강성을 자랑한다. 소프트 톱은 최대 60km/h 속도로 운행 중일 때에도 내릴 수 있으며, 시간은 20초가 걸린다. 실내는 기본적으로 기존 S-클래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거기에 난류 저감을 위한 “AIRCAP”과 탑승자의 목에 온풍을 부는 “AIRSCARF”, 그리고 뒷좌석 난방 시트와 난방 암레스트를 채택해 “세상에서 가장 안락한 컨버터블”이 될 수 있게 노력을 기했다. 라인업은 ‘S 500’부터 시작.. 더보기
기본 1,000Nm 토크, 튜너 만소리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튜너 만소리(MANSORY)가 이번 주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익사이팅한 다섯 가지 튜닝 모델을 선보였다. 그 첫 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컨티넨탈 GT의 바디워크, 인테리어, 엔진을 대폭 개량해 탄생한 ‘만소리 GT 레이스’다. 만소리의 레시피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카본 파이버로 도어, 전후 범퍼, 미러, 휀더가 제작되었고, 이로 인해 차체 무게가 줄어 가속성능 또한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엔진 자체에도 대폭적인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고성능 배기 장치가 장착되었고, 피스톤, 커넥팅 로드, 캠샤프트, 터보차저, 인터쿨러, 그리고 엔진과 트랜스미션 매니지먼트 장치가 모두 변경되었다. 이렇게 ‘GT 레이스’는 575ps 출력이 아닌 1,001ps(987hp) 출력을 발휘, 토크로는 7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