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WEC] 3차전 르망 24시간 예선 - 아우디 톱3 점령 사진:Audi/Porsche/GEPA/Toyota/Rolex/Nissan/WEC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상위 3개 스타팅 그리드를 아우디가 석권했다. 폴 포지션을 손에 넣은 건 덴마크인 톰 크리스텐센과 영국인 앨런 맥니쉬와 함께 No.2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모는 프랑스인 로익 듀발이었다. 3대의 디젤 하이브리드 팩토리 카가 사르트 서킷을 지배한 것은 아우디에게 2002년 이래 처음. 불안정한 날씨와 적기 출현으로 목요일 주행이 방해된 가운데 듀발은 수요일 저녁에 실시된 예선 첫 번째 세션에서 폴 타임 3분 22초 349를 새겼다. 지난 2년 간 이 레이스에서 우승한 앙드레 로테레르, 마르셀 파슬러, 브누아 트렐루예 조의 No.1 아우디는 No.3 시스터 아우디에 앞선 예선 2위를 했다.. 더보기 아우디, 2013년형 ‘R18’에 블로운 디퓨저 컨셉 채택? 사진:Audi(자체편집) 아우디 스포츠가 F1에서 영감을 받은 배기 솔루션을 LMP1 프로토타입 레이스카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 ‘R18’은 얼마 전 세계 내구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이 열린 실버스톤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레이스를 제패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R18’의 바디워크 뒤편에서 배기구가 보이지 않았다. 레이스카 엔지니어링(Racecar-engineering)은 이것이 아우디가 연소 가스를 차체 하부로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아우디는 2012년부터 V6 디젤 엔진에 터보차저 한 기를 장착해왔고, 지난 2012년 시즌 내내 배기 파이프를 하나만 가졌었다. 그러나 2013년형으로 개발된 아우디의 신형 LMP1 머신의 배기 파이프는 두 갈.. 더보기 [2013 WEC] 개막전 6시간 실버스톤, 아우디가 쾌주 끝에 1-2 사진:Audi/Toyota/Porsche/WEC/ 톰 크리스텐센, 로익 듀발과 No.2 아우디에 나눠 탄 앨런 맥니쉬가 6시간 실버스톤 레이스 마지막 40분에 30초에 가까웠던 갭을 극적으로 줄이고 우승했다. 이번 레이스에서 우승한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레이스 종료가 5분여 남은 상황에서 시스터 카를 추월하고 우승했다. 두 아우디는 6시간 동안 진행된 세계 내구 챔피언십 WEC 시즌 개막전 경기 내내 전투를 백열했다. 날씨의 영향을 받은 전날 예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도요타가 유리한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스타트했다. 그러나 레이스가 6랩을 지나고 앨런 맥니쉬가 몰고 있던 No.2 아우디가 선두로 올라섰고, 곧 브누아 트렐루예, 마르셀 파슬러, 앙드레 로테레르가 나눠 몬 No.1 시스터 카가 아.. 더보기 [2012 WEC] 최종전 6 Hours of Shanghai - 도요타 2연승, 타이틀은 아우디에게 사진:도요타/아우디/WEC/포르쉐 10월 28일, 중국에서 열린 2012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시즌 최종전 6시간 상하이 레이스에서 도요타가 역사적인 내구 레이스 데뷔 해를 폴 포지션에 이은 레이스 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도요타 TS030 하이브리드’는 매뉴팩처러 라이벌 아우디의 ‘R18 e-트론 콰트로’를 1분 가까이 떼어놓고 우승했다. 지금까지 ‘TS030 하이브리드’는 고작 6경기 밖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그 중 3경기에서 우승, 총 8경기로 구성된 이번 시즌에 두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알렉스 부르츠(Alex Wurz)와 니콜라스 라피에르(Nicolas Lapierre)가 로맹 뒤마(Romain Dumas), 로익 듀발(.. 더보기 [2012 WEC] 6차전 바레인 6 Hours of Bahrain - 아우디 1-2, 도요타 리타이어 사진:아우디/도요타/WEC 아우디가 잠시 끊겼던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연승 행진의 고리를 시즌 6차전 바레인 레이스에서 다시 연결했다. 이번 우승으로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세 사람의 챔피언십 리드도 다시 안정을 찾았다. 르망 2회 우승 트리오는 9월 29일 바레인 국제 서킷에서 열린 6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의 1-2피니시를 주도했다. 이번 레이스를 기점으로 디젤-하이브리드 머신 ‘R18 e-트론 콰트로’로 갈아탄 앨런 맥니쉬(Allan McNish)와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이 폴 스타트했으나, 뒷브레이크 과열과 헤드라이트 이슈로 인한 노즈 교체로 No.. 더보기 [2012 WEC] 5차전 6 Hours of Sao Paulo 상 파울로 - 도요타 첫 승! 사진:아우디/도요타/WEC 도요타가 내구 레이스 복귀 겨우 3경기 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6시간 레이스에서 출중한 퍼포먼스로 아우디 진영을 제지하고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첫 승을 달성했다. 이번에도 No.7 ‘TS030 하이브리드’ 단 한 대의 머신으로만 참전한 도요타는 레이스 내내 아우디를 억제한 끝에, 개인사정으로 이번 레이스에 결장한 일본인 드라이버 카즈키 나카지마(Kazuki Nakajima)를 제외한 니콜라스 라피에르(Nicolas Lapierre), 알렉스 부르츠(Alex Wurz) 두 사람과 함게 영광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했다.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가.. 더보기 [2012 WEC] 4차전 6 Hours of Silverstone 실버스톤 - 4연승 아우디, 타이틀 확정 사진:아우디/WEC/GEPA/페라리/OAK/strakka 8월 26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린 2012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6차전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에서 도요타와의 오랜 전투 끝에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그리고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가 No.1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이 우승으로 아우디는 올해에 최초로 개최된 FIA WEC에서 컨스트럭터즈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이것이 WEC 시즌이 종료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총 8경기로 구성된 올해 시즌은 아직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LMP1 클래스 유일의 팩토리 팀이라는 이점을 갖고 초반 4경기에서 모두.. 더보기 [2012 24hrs of Le Mans] 사상 첫 하이브리드 머신 우승, 아우디 1-2-3위 석권 사진:아우디/도요타/애스턴마틴/GEPA/로이터/Getty/닛산/페라리/롤렉스 유서 깊은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전한지 올해로 13년째인 아우디가 통산 11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조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가 주행을 담당한 디젤 하이브리드 머신 No.1 ‘아우디 R18 e-트론 하이브리드’가 레이스 대부분을 리드한 끝에 우승해, 르망 역사상 최초의 하이브리드 머신 우승을 기록했다. No.2 ‘R18 e-트론 하이브리드’가 2위로 체커기를 받아 아우디 하이브리드 머신이 1-2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2010년 우승자 마이크 로켄펠러(Mike Rockenfeller)와 함께 논-하이브리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