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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V

한불모터스, 도시형 CUV ‘푸조 2008’ 사전 계약 실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CUV 모델인 2008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오는 29일 수요일 출시되는 ‘푸조 2008’의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출시 하루 전인 28일 화요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0만 km 지정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2008’은 대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푸조의 도심형 CUV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극대화 했으며, 유럽시장에서는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 더보기
개성과 가치를 모두 만족시킨다. - 2015 Citroen C4 Cactus 이색적인 “에어범프” 때문만이 아니라 훌륭한 경제성으로 또한 높은 관심을 끄는 ‘시트로엥 C4 캑터스’가 영국시장에 투입되었다. 영국에서 ‘C4 캑터스’는 1만 2,990파운드(약 2,200만 원)부터 판매된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TPU 소재로 제작된 “에어범프”도 포함된 가격이다. ‘C4 캑터스’는 외관상 꽤 부피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전장 4.16미터, 전폭 1.73미터, 전고는 1.48미터로, 전장만 놓고 비교해보면 기아 프라이드보다 짧고, 기존 C4 모델과 비교해 중량은 200kg이나 가볍다. C4라는 이름을 사용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한 클래스 낮은 DS3의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고, 알루미늄제 본네트, 팝-아웃 리어 윈도우, 그리고 접이식 일체형 뒷좌석 벤치시트 채용 같은 무게절감 대책들로.. 더보기
MINI, 편의사양 늘리고 가격은 내린 ‘뉴 컨트리맨’ 국내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혁신적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컨트리맨’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컨트리맨’은 클래식한 미니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한 채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컨트리맨’은 기존 미니 컨트리맨의 6가지 모델 구분을 단순화시켜 ‘쿠퍼 D 컨트리맨’과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JCW 컨트리맨’ 등 4가지로 선보이며, 편의사양은 대거 늘리는 한편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기존 옵션사양을 유지하며 가격은 270만원 저렴해졌으며,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 더보기
한국닛산 첫 디젤 SUV 카슈카이, 15일 사전예약 돌입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SUV 시장을 평정한 밀리언셀러 카슈카이(Qashqai)가 한국에 상륙한다. 한국닛산은 9월 15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카슈카이(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슈카이는 디젤 라인업의 격전지로 평가 받는 유럽에서 SUV 시장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올해 1월 출시된 신모델(2세대)이 선보인다. 신모델은 출시직후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왓카(What Car?)’ 선정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뽑히는 등 대중성과 상품성을 모두 입증 받았다. 특히, 이전 세대 모델 대비 .. 더보기
포드의 신 디자인과 신기술 채용 받았다. - 2015 Ford Edge 포드가 2015년형 올-뉴 신형 ‘엣지’를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워졌지만, 선대의 땅딸막한 체형은 이번에도 계승되었다. 세련된 디자인은 작년 11월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 카를 통해 대중에 검증 받은 것이다. 신형 ‘엣지’는 포드의 글로벌 중형차 플랫폼 “CD4”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퓨전 세단과 같은 것이다. 이에, 이제 축거가 1인치(약 25mm) 긴 112.2인치(약 2,850mm)가 되었다. 조립 품질을 높여 유격을 좁히고 보다 고급감이 느껴지는 소재들을 사용한 실내는 전반적으로 공간이 커져, 거의 2인치(50mm) 넓은 앞좌석 무릎공간을 확보했으며 1인치(약 25mm) 여유있는 뒷좌석 무릎공간과 머리위공간을 확보했다. 뒤쪽 짐칸은 39.2 cubic feet(약 1,110리터)로 7 cubic .. 더보기
쿠페와 SUV, 그리고 TT의 만남 - 2014 Audi TT offroad concept 아우디가 쿠페의 스포츠성, 그리고 컴팩트 SUV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용성을 두루 갖춘 컨셉트 카 ‘아우디 TT 오프로드’를 공개했다. 4도어로 만들어진 이 컨셉트 카는 올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초연되는데, 실제로 양산화돼 BMW X4 등과 시장에서 겨룬다. 2.0 TFSI 엔진과 두 기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이 차의 총 출력 408ps(402hp)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설계되어 100km 주행에 1.9리터의 연료 밖에 소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66.3kg-m(650Nm)라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5.2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기록, 그러고도 km 당 45g이라는 낮은 CO2 배출량으로 깊은 인상을 준다.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플랫폼 MQB를 바탕으로 개발.. 더보기
중형 크로스오버의 새 기준 - 2015 Nissan Murano 뉴욕 오토쇼 개막을 며칠 남겨두지 않고 닛산이 올-뉴 신형 ‘무라노’를 공개했다. ‘무라노’는 이번에 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쇄신되었다. 공간을 넘나드는 진취적인 스타일링은 지난해 닛산이 공개했던 ‘레저넌스 컨셉트 카’와 상당히 닮아있다. 그 모습은 마치 ‘레저넌스 컨셉트 카’를 다듬어 만들어낸 것 같은 느낌이다. 닛산이 근래에 공개한 여느 신차들처럼 신형 ‘무라노’도 굵직한 “V”자 모양의 그릴을 적용 받았다. 그리고 그 양쪽에 LED “부메랑” 헤드램프를 그릴과 겹쳐 배치했다. 370Z에서부터 사용돼 한층 진화된 “부메랑” 컨셉은 테일램프에도 적용되었다. 그리고 하단 그릴 셔터와 휀더 립 몰딩(fender lip moulding), 리어 범퍼 서페이싱(rear bumper surfacing), 리어 타.. 더보기
주크의 반란, 익스트림 크로스오버 - 2014 Nissan Juke Nismo RS 닛산이 니스모(Nismo) 브랜드를 확립시킬 또 하나의 신형 모델 ‘주크 니스모 RS’를 이번 주 선보였다. 이번 주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닛산은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주크’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바로 옆에서 닛산은 주크의 고성능 모델 ‘주크 니스모 RS’도 초연했다. 이 차는 이미 니스모 모델이 존재하는 주크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쉽이 된다. 더 강력한 파워와 날렵한 섀시로 무장한 ‘주크 니스모 RS’는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출시된다. 2륜 모델에는 접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한 기계식 차동제한 장치가 프론트 액슬에 달린다. 하지만 4륜 모델에는 토크 벡터링이 있기 때문에 LSD가 달리지 않는다. 1.6리터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18마력 상승한 파워로 포드 피에스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