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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미래 플래그십 SUV - 2013 Kia Cross GT concept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30일, 발전된 형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내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비이클(premium Crossover Utility Vehicle)” ‘크로스 GT 컨셉트’의 드로잉을 공개했다. ‘크로스 GT’는 비록 쏘렌토보다 크지만, 그 모양새가 매우 공격적이고 진취적이어서 SUV에 즈음하는 모델이라고 단번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직선의 단순화”는 이번에도 지켜졌다. 다만 큼지막한 호랑이 코 그릴에 의해 더욱 대조되는 매서운 슬릭 헤드라이트를 전면에 배치하고, 높은 벨트라인에 비해 얇은 사이드 윈도우와 경사가 낮은 윈드스크린을 그려 넣어 현존하는 기아차 SUV에서 목격할 수 없는 역동적이고 급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B필러를 지나 급격하게 내.. 더보기
한불모터스, 크로스오버 세단 ‘DS5’ 국내 출시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9일, D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DS5’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한다.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쉬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 출시 이전부터 진보적인 리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중 비즈니스에, 주말 여가 활동에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트로엥 DS5’는 국내 시장에 2.0 HDi 모델로 먼저 선을 보인다. DS5 2.0 HDi는 트림에 따라 Chic, So Chic 그리고 Executive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4,350만원, 4,750만원, 5,190만원이다.(모.. 더보기
링컨의 새로운 시도 – 2013 Lincoln MKC Concept 사진:링컨 링컨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카가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MKC 컨셉트’는 BMW X1, 벤츠 GLK, 어큐라 RDX와 시장을 다툴 링컨의 미래 컴팩트 SUV를 시사한다. 포드 에스케이프 플랫폼을 사용하는 ‘MKC’는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어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양산 계획에 관해 링컨은 직접 인정하지 않았지만 2016년경에 시장 출시가 기대된다. 2,717mm 휠 베이스를 가진 ‘MKC’는 전장이 4,550mm에 이른다. 약 4.4미터의 스포티지R보다 긴 차체는 MKZ와 동일한 디자인 큐로 조각되어, 1930년대 제퍼 이후 링컨의 상징이 된 폭포수 그릴의 최신 버전을 입었다. LED 조명, 근육질 실루엣과 선, 한껏 굶주린 자세의 휠 아.. 더보기
4.1미터 크기의 어반 크로스오버 - 2014 Renault Captur 사진:르노 르노가 ‘닛산 주크’에 화답했다. ‘캡처’. 르노삼성 브랜드로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인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의 최신 크로스오버 차량이 11일 공개되었다. ‘캡처’는 비록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을 앞두고 공개되었지만 정식 데뷔는 디트로이트가 아니라 올해 3월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무대로 한다. ‘캡처’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동명의 컨셉트 카 ‘캡처’로 처음 그 존재가 시사되었었다. 이번에 발표된 ‘캡처’는 최종 완성차다. ‘캡처’는 르노 클리오와 같은 플랫폼을 토대로 한다. 이 플랫폼은 닛산 주크 역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전장은 4,120mm로 닛산 주크보다 짧다. 현대 벨로스터보다도 짧지만 4,097mm 전장을 가진 미니 컨트리맨보다는 길다. 최근 시장 트렌드를 좇.. 더보기
골드 바디 블랙 디테일 - Range Rover Evoque ‘Sicilian Yellow’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가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시칠리안 옐로우 리미티드 에디션 이보크’를 선보였다. 두말할 것 없이 튀는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도어와 5도어 모든 바디 스타일을 가지며, 사이드 미러와 필러를 포함한 벨트라인 위는 ‘산토리니 블랙’으로 칠하고 본 바디는 ‘시칠리안 옐로우’로 칠해 투톤을 연출한다. 시트, 센터 스토리지 영역, 대시보드, 도어 트림에 노란 컬러로 박음질을 넣고 대시보드에 수평으로 노란 트림을 부착해 유니크한 인테리어 또한 가졌다. 탑재 엔진은 150ps와 190ps 두 가지 출력의 2.2리터 디젤 엔진을 시작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4륜 구동과 전륜 구동,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 또한 갖는다. 한편 랜드로버는 이번에 이보크 ‘다이내믹’ 트림에서.. 더보기
쌍용차, 글로벌 판매 10만대 달성 기념 스페셜 ‘코란도 C’ 출시 사진:글로벌오토뉴스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해 상품성을 강화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 쌍용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C’ 스페셜 모델은 리미티드(Limited)와 비트(Beat) 두 가지 모델로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본격적으로 계약을 받고 판매에 들어간다. 리미티드 모델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구성에 수출형 Wing(날개)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용해 개성을 부여하고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ECM(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했다. 또한, 비트 모델은 연비 1등급으로 복합연비 17.2km/ℓ: 도심 16.3 km/ℓ, 고속도로 18.4 km/ℓ를 기록하고.. 더보기
혼다 코리아,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 출시 사진:혼다 혼다코리아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의 출시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투어’는 V6 3.5L SOHC i-VTEC+VCM 엔진과 신형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돼 최대출력 282ps/6,200rpm, 최대토크 34.8kg-m/4,800rpm의 성능과 연비를 제공한다. 특히, 패들시프트의 채용으로 수동 변속과 같은 감각의 스포티한 운행을 즐길 수 있으며 크로스투어에 적용된 ANC(Active Noise Control) & ACM(Active Control engine Mount) 시스템은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킨다. 폭 1415mm, 길이 1059mm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며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2열 시트를 접..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 한정판 ‘QM5 살로몬 에디션’ 출시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기존 QM5에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 상품성을 개선한 ‘QM5 살로몬 에디션’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QM5 살로몬 에디션’을 구입하는 전 고객에게 살로몬 브랜드의 최고급 스키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QM5 살로몬 에디션’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M5와 동계 스포츠 No.1 브랜드인 살로몬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 시키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 한해 320대 한정 판매를 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QM5 살로몬 에디션’은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동계 레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호 사양들을 조합하여 선보였다. 2.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