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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기아차, 올-뉴 ‘니로’ 등 2016 시카고 오토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가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니로(Niro)’를 공개했다. ‘니로’는 현대차에서 ‘아이오닉’에 먼저 사용된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된 기아차의 새로운 “에코카”다. ‘니로’에는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이나 디젤 엔진보다 효율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돼있다. 세그먼트로 국내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꼽으면, 르노삼성의 QM3를 지목할 수 있다. ‘니로’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카파” 1.6 4기통 GDI 엔진을 주축으로 한다. 이 가솔린 엔진은 단독으로 103hp를 발휘하며, 트랜스미션쪽에 붙은 전기모터까지 합쳤을 때에는 토탈 146hp 출력, 195lb-ft(27kg-m) 토크가 2세대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거쳐서 앞바퀴로 전송된다. 여기에 CVT가 아닌 DCT 변.. 더보기
[MOVIE] 2016 SUPER-GT APR PRIUS HYBRID 월드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의 4세대 신형 모델이 레이스 카가 됐다. 이름도 ‘프리우스 GT300’으로 바뀌었다. APR 레이싱이 올해 일본의 수퍼 GT 시리즈에서 모는데, 기본적으로 공력 디자인은 수퍼 GT 규정을 따르고 있다. 3.4 V8 르망 레이스 카 엔진이 미드쉽 탑재돼있으며, 로드카의 것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ybrid Synergy Drive) 시스템이 최적의 무게배분을 위해 조수석쪽에 탑재돼있다. 수퍼 GT에서는 2012년부터 혼다 CR-Z와 도요타 프리우스가 출전해왔다. 더보기
현대차,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출시 현대차는 14일 목요일 ‘아이오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IONIQ)’이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차량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동급 최고인 22.4km/l 연비 달성 현대차는 ‘아이오닉’에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대 출력 43.5ps(32kW 환산 시), 최대 토크 17.3kg-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시스템 최대 출력 141ps(5,700rpm), 시스템 최..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타운 앤 컨트리 - 2017 Chrysler Pacifica 크라이슬러가 ‘타운 앤 컨트리’의 후속 미니밴을 공개했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가 ‘퍼시피카(Pacifica)’를 최초 공개했다. 올-뉴 플랫폼으로 개발하면서, 경량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타운 앤 컨트리’에 비해 300lbs(136kg) 이상 가벼워졌다. ‘퍼시피카’에는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이 실린다. 그 중 하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미니밴 세그먼트에서는 최초다. 또 다른 하나는 자연흡기 V6 엔진이다. ‘어워즈-위닝’ 타이틀을 단 3.6리터 자연흡기 “펜타스타(Pentastar)”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결속해, 최고출력으로 291ps(287hp), 최대토크로 36.2kg-m(355Nm)를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같은 .. 더보기
오프로더가 된 티구안 - 2016 Volkswagen Tiguan GTE Active concept 더욱 강렬해진 오프로드 캐릭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폭스바겐 티구안’에 적용됐다. 컨셉트 카 ‘티구안 GTE 액티브’가 이번 주 개막하는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된다. ‘티구안 GTE 액티브’는 우악스런 디자인의 범퍼와 측벽이 두툼한 오프로드 타이어로 기존 티구안보다 드센 이미지를 발산한다. 오프로드 타이어를 수용하는 과정에 45mm 차체가 높아지면서 최저지상고도 225mm로 상승했다. 프로텍터가 달린 새 범퍼에도 도움을 받아, 이제 험준한 지형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파사트 GTE’ 양산 모델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티구안 GTE 액티브’에 탑재됐다. 1.4리터 직분 터보 가솔린 엔진과 2기의 전기 모터가 결합해, 225ps(221hp)의 출력.. 더보기
가장 고도화된 지능형 비즈니스 세단 - 2017 Mercedes E-Class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뉴 신형 ‘E-클래스’가 공개됐다. 신형 ‘E-클래스’는 이번에 차체가 더 커졌다. 전장이 43mm 늘어나, 이제 4,923mm가 됐다. 축거는 2,939mm로 65mm 연장됐다. 하지만 알루미늄 소재 사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구조적 견고함에 타협 없이 무게는 오히려 줄었다. 이로 인한 결실은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핸들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유럽시장에서 신형 ‘E-클래스’에는 우선적으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각각 하나씩 탑재된다. ‘E 200’이 184ps(181hp) 출력, 30.6kg-m(300Nm) 토크의 2.0L 4기통 터보 엔진에서 5.9L/100km 연비와 7.7초의 0-100km/h 가속력을.. 더보기
현대차, 22km/L 이상의 연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등 기존 동일 차급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 더보기
현대차,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수요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컨셉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표현했고,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의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간결한 구성과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