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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오프로더가 된 티구안 - 2016 Volkswagen Tiguan GTE Active concept





 더욱 강렬해진 오프로드 캐릭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폭스바겐 티구안’에 적용됐다. 컨셉트 카 ‘티구안 GTE 액티브’가 이번 주 개막하는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출품된다.


 ‘티구안 GTE 액티브’는 우악스런 디자인의 범퍼와 측벽이 두툼한 오프로드 타이어로 기존 티구안보다 드센 이미지를 발산한다. 오프로드 타이어를 수용하는 과정에 45mm 차체가 높아지면서 최저지상고도 225mm로 상승했다. 프로텍터가 달린 새 범퍼에도 도움을 받아, 이제 험준한 지형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파사트 GTE’ 양산 모델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티구안 GTE 액티브’에 탑재됐다. 1.4리터 직분 터보 가솔린 엔진과 2기의 전기 모터가 결합해, 225ps(221hp)의 출력을 발휘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작동할 때 ‘티구안 GTE 액티브’는 6.4초의 0-97km/h 가속력을 나타낸다.


 ‘티구안 GTE 액티브’는 보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양산 가능성이 있다.


photo.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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