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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사진]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사전 계약 돌입 기아차는 16일 수요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 구현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 더보기
[2016 Geneva] 2017 Kia Niro ‘니로’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기아차의 첫 번째 차량으로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와 높은 연료효율을 갖춘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다. 전장 4,355mm, 전폭 1,800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의 크기를 갖춘 ‘니로’는 동급 최고수준의 제원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최고출력 105ps, 최대토크 15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1.6리터 카파 GDI 엔진 및 최고출력 44ps(32kW)의 전기모터, 1.56kWh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했다. ‘니로’는 급선회 및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과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행성능을 다.. 더보기
슬릭 바디, 볼보 프리미엄 왜건의 새로운 주연 - 2016 Volvo V90 볼보의 중대형 프리미엄 세단 S90의 왜건 버전인 ‘V90’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V90’은 다섯 가지 모델로 분류된다. T5, T6 AWD, T8 트윈 엔진 AWD, D4, 그리고 D5 AWD까지. 모두 2리터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한다. ‘T8 트윈 엔진 AWD’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은 터보와 슈퍼차저가 부착된 2.0 가솔린 엔진. 거기에 또, 전기모터도 달려있다.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최대 45km 거리를 전기 에너지만으로 운행할 수 있는 순수 전기주행 모드를 제공하면서, 최고출력으로 407ps(402hp), 토크로 왜건치고 꽤나 강력한 65.3kg-m(640Nm)를 발휘한다. ‘V90’ 또한 S90, 그리고 XC90처럼 볼보의 최신 모듈러 플랫폼 “Scalable Product Ar.. 더보기
렉서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 2017 Lexus LC 500h 3월 첫째 주에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렉서스 LC 500h’가 그보다 앞서 18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 ‘LC 500’에 이어 두 번째로 베일을 벗은 렉서스의 브랜드 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LC 500h’는,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LC 500과 달리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받았다. 파워와 연비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접점을 찾을 수 있게 3.5리터 배기량의 V6 가솔린 엔진을 고성능 전기모터가 성심껏 어시스트한다. ‘LC 500h’는 최고출력으로 359ps(354hp)를 발휘, 0-100km/h 정지가속을 5초 미만에 끊는다. 독특하게도 ‘LC 500h’에는 4단 자동변속기가 달렸다. 이는 ‘LC 500h’가 추구하는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뉴 A3 스포트백 e-tron’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더보기
렉서스, 풀 체인지된 ‘2016 New Generation RX’ 한국 출시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신라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렉서스 RX의 4세대 풀 모델 체인지 ‘2016 New Generation RX’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2016 New Generation RX’는 하이브리드 RX450h (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Executive) 두 종으로, 전량 렉서스의 주력 생산기지인 토요타자동차 큐슈에서 생산된다. 고객인도는 3월(RX450h는 4월)부터다. ‘New Generation RX’의 국내 판매가격은 RX450h Supreme(표준형) 7,610만원, Executive (고급형) 8,600만원, F Sport 8,600만원, RX350 .. 더보기
베스트 퍼포먼스 논-하이브리드 - 2016 Peugeot 208 1.6 BlueHDi ‘푸조 208 1.6 BlueHDi’. 만약 당신이 영국인이라면, 현재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비-하이브리드 차다. 지난해 208을 페이스리프트 시켰던 푸조가 이번에 영국시장에 그 신형 208 기반의 ‘1.6 BlueHDi’ 모델을 출시했다. km 당 CO2 배출량이 79g에 불과한 1.6 터보디젤 엔진 “BlueHDi”를 탑재한 모델이다. 엔진 출력은 75ps(74hp)다. 통합연비로는 94.2MPG를 기록한다. 도요타의 최신형 ‘프리우스’가 영국에서 통합연비로 94.16MPG를 기록한다. 두 차의 가격을 비교하면, 1만 4,995파운드(약 2,600만원)부터 판매되는 푸조의 슈퍼미니가 ‘프리우스’보다 1만 파운드 가까이 저렴하다. ‘208 1.6 BlueHDi’는 3도어와 5도어 두.. 더보기
기아차, 2016 시카고 오토쇼서 소형 SUV ‘니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Niro)’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