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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15 F1] 알론소의 르망 출전 막은 건 ‘한국’ 지난해까지만 해도 페르난도 알론소가 마크 웨버, 니코 훌켄버그에 이어 2015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달리는 포르쉐의 ‘F1 슈퍼 팀’ 라인업에 합류한다는 확신이 있었다. 궁극적으로 알론소가 거기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가 이번 주 미디어들의 추측 소재가 되었다. 핀란드 『일타 사노마트(Ilta Sanomat)』는 33세 스페인인 알론소가 멕라렌-혼다와 체결한 새 계약 조항 탓에 르망 참가가 거부됐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브라질 인터라고스에서 마크 웨버의 포르쉐가 끔찍한 사고를 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사건이 있고 나서 멕라렌이 안전에 강한 의구심을 느꼈다고 한다. 마크 웨버 사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v1QlTvnGP8 스페인 『마르카(Marca).. 더보기
포르쉐 918 픽업 위해 라이프치히 찾은 에도 컴페티션 - 사진 이 사진은 2014년 10월, 독일 튜너 에도-컴페티션이 두 번째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픽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Leipzig)를 방문한 당시 촬영된 사진이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이 튜닝 하우스의 CEO 에도 케라베고빅(Edo Karabegovic)은 총 918대만 제작되는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하이퍼 카를 무려 세 대나 주문했다고 한다. 세 대나 주문한 이유는 당연히 극적인 뭔가를 시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시 다수의 매체는 의심한 모양이지만, 그 무렵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기사는 한 대는 개인 소유를 위해 주문했고 다른 두 대는 고객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튜닝 계획은 없다는 관계자의 발언을 싣고 있다. photo. edo-competition 더보기
[MOVIE] 상하이 오토쇼: 클론의 습격 (2015) 더보기
[2015 WEC] 개막전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 - 아우디, 포르쉐에 4초차 우승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이 세 사람이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해,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특정 모터레이싱 이벤트의 우승자에게 왕립 자동차 클럽 RAC가 수여하는 110년 역사의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를 들어올린 가장 마지막 이름이 되었다. WEC 세계 내구 선수권 개막전 경기로 열린 실버스톤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마르셀 파슬러가 휠을 잡은 No.7 아우디 R8 e-트론 콰트로가 마지막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레이스 후반, 같은 스위스 태생의 드라이버 닐 야니(Neel Jani)가 탑승한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에 72초라는 .. 더보기
[MOVIE] 몬자를 질주하는 ‘카이만 GT4’ 레이스 카 포르쉐 카이만이 몬자 트랙을 매섭게 질주하고 있다. 이 차는 ‘카이만 GT4’. 하지만 앞서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바로 그 ‘카이만 GT4’가 아니라, 포르쉐의 새 엔트리 커스토머 레이스 카가 될 재목이다. 비록 기존 911 레이스 카보다 아래에 위치하지만, 미드쉽이라는 점도 있어 트랙 퍼포먼스가 겹치진 않을지 궁금증이 든다. 더보기
애스턴 마틴, 일렉트릭 ‘라피드’ 만든다./ 터보화되는 911 엔진은 2.7리터 애스턴 마틴, 순수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 ‘라피드’로.. 애스턴 마틴이 1,000마력을 내는 순수전기차 버전의 ‘라피드’를 2년이나 3년 내에 출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일렉트릭 파워가 우리가 추구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주 개막한 뉴욕 오토쇼에서 애스턴 마틴 CEO 앤디 팔머는 이렇게 말했다. “비록 V12 노이즈는 포기해야하지만, 배출 가스가 없고 조용해서 럭셔리 카로써는 손색 없을 겁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팔머는 순수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의 평균 CO2 배출량을 낮춰, 전통성 있는 V12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에 의하면, 현재 라피드 프로젝트는 영국의 엔지니어링 파.. 더보기
포르쉐의 새로운 순수주의자 - 2016 Porsche Boxster Spyder 2015 뉴욕 오토쇼 개막을 앞둔 이번 주, 포르쉐가 신형 ‘복스터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포르쉐의 엔트리 레벨 미드쉽 오픈카 ‘복스터’의 경량 스파르탄 버전에 해당한다. 신형 ‘복스터 스파이더’는 선대와 마찬가지로 기존 복스터와 구성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게 지붕. 선대 복스터 스파이더처럼 운전자가 직접 차에서 내려 개폐를 해야하는데, 이번 신형에선 수납 때 전동 과정이 추가돼 노동과 불편함이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라디오와 에어컨 시스템이 제거돼, 비교적 단출한 루프 시스템에 이어 추가적인 경량화가 도모되며, 만약 라디오와 에어컨 시스템을 요구하면 별도로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달아준다. 포르쉐 718 스파이더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레스트 뒤 볼륨 라인이 리어 덱으로 미끄러져.. 더보기
[사진] 포르쉐코리아, 프리미엄 SUV 최초 ‘PHEV’ 카이엔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포르쉐 모델 계열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사륜 구동 모델들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동시에 포르쉐 하이브리드 전략의 새로운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해 한층 더 향상된 기술적 진보를 이루어냈다.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의 출력은 95마력으로 이전 카이엔 S 하이브리드 47 마력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333마력을 발생시키는 3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95마력을 발생시키는 전기 모터의 통합 출력은 416마력에 달하며 60.2kg.m의 토크와 함께 포르쉐 정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