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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포르쉐의 뉴 이어 기프트 - The new 911 Targa 4 GTS and Cayenne Turbo S 포르쉐가 2015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두 대의 신 모델을 공개했다. 하나는 ‘911 타르가 4 GTS’이고, 다른 하나는 ‘카이엔 터보 S’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드라이빙을 뛰어난 개방감으로 향유할 수 있는 ‘타르가’ 모델에 이번에 처음으로 GTS 트림이 적용되었다. 지난해 말 911 카레라에 적용되었던 GTS 트림이 이번에 타르가 모델로 확대 적용된 것으로, 911 말고도 앞서 출시되었던 포르쉐의 다른 GTS 모델들처럼 ‘타르가 4 GTS’ 역시 독점적인 스타일링 처리를 받았다. ‘타르가 4 GTS’에는 글로스 블랙으로 도장 처리된 중앙잠금식 20인치 합금 휠이 장착되고, 일반 모델보다 넓은 휠 아치에 10mm 넓은 타이어를 후방에 신는다. 그리고 스모크 처리된 라이트 클러스터, 검정 배기 파이.. 더보기
[2015 F1] 포르쉐, F1 프로젝트 가능성 단호히 부인 포르쉐가 F1 참전 가능성을 부인했다. 2016년에 포뮬러 원에 참전하는 진 하스는 이번 주, 포르쉐의 모회사인 독일 자이언트 기업 폭스바겐이 F1 참전을 고려하고 있단 소문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거대 매뉴팩처러가 들어와서 엔진을 공급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진 하스는 『오토위크(Autoweek)』에 이렇게 말했다. 폭스바겐의 자회사 중 한 곳인 포르쉐는 올해 LMP1 프로토타입 클래스로 르망에 복귀했다. F1의 베테랑 드라이버 마크 웨버와 함께. 그리고 올해에는 니코 훌켄버그가 F1 일정이 빌 때 포르쉐의 LMP1에 탑승한다. 이 기업의 연구 개발 책임자 볼프강 하츠(Wolfgang Hatz)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포뮬러 원.. 더보기
2014 Porsche 918 Spyder - 사진 photo. Porsche 더보기
[Spyshot] 2015 Porsche Cayman GT4 미드쉽으로 뛰어난 균형미를 갖춘 ‘카이만 GT4’가 트랙데이 시장에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GT3 톤의 공격적인 바디 킷에서부터 트랙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고 있는 ‘카이만 GT4’에는 어떤 파워트레인이 올라갈지 아직 베일에 감춰져있는데, 분명한 건 최대 400마력급의 파워를 가진다는 것이다. GTS보다 경량화된다는 소문도 있다. 가격은 1억 원을 상회한다고. photo. Carscoops 더보기
포르쉐, 서스펜션 문제로 ‘918 스파이더’ 205대 확대 리콜 최근 총 918대의 한정 물량이 모두 매진되었단 소식을 전해온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이번에 리콜 소식으로 헤드라인을 다시 찾았다. 리콜 원인은 후방 서스펜션 때문이다. 올해에 이미 포르쉐는 이 문제로 50대 차량을 리콜했었는데, 이번에 205대 리콜 확대가 결정되었다. 50대의 ‘918 스파이더’에 대한 리콜은 올 9월에 실시되었었다. 이때 포르쉐는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판매 중단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전체 물량 918대가 이미 완판되었기 때문이다. 포르쉐는 이번 리콜이 엔지니어들이 부품의 영구적 보장을 할 수 없어 이루어지는 “예방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문제는 2년 전 포르쉐 소유가 된 이탈리아 나르도 시설에서 이루어진 엄격한 자체 .. 더보기
[Spyshot] 눈 위를 달리는 GT 카 - Porsche 991 GT3 RS 앞서 스케일 모형의 사진이 유출되고, 또 몇 차례 거리에서 카메라에 도촬되었던 991 제너레이션의 ‘GT3 RS’가 이번에 또 다시 목격되었다. 이번에 촬영된 스파이샷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신체적 특성들을 노출한다. 프론트 스플리터는 눈을 파헤치며 갈 기세. 997 GT3 RS보다 현저히 큰 리어 윙, 그리고 레이싱 카에서 바로 떼어온 듯한 아가미 달린 앞휀더를 통해서 997형보다 짙어진 레이싱 카의 체취를 맡을 수 있다. 뒤쪽 후드 아래엔 기본적으로 997 GT3 RS와 같은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들어가지만, 엔진 출력은 최소 520ps에 이른다고 한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991 GT3의 엔진 출력은 475ps다. 또, 보도에 따르면 수동 변속기 없이 7단 PDK 변속기만 제공된다고.. 더보기
[MOVIE] 아게라 R vs 918 스파이더, 롤링 드래그 대결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비-하이브리드 슈퍼카와 스피드 대결을 펼쳤다. 포르쉐가 이겼을까? 그러나 상대가 코닉세그였다. 코닉세그에서도 ‘아게라 R’이 대결에 출전했다. 제로삼백이 14.53초에 불과한 메가급 슈퍼카 ‘아게라 R’은 출시된 지 거의 4년째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지구상 가장 빠른 차로 군림하고 있다. 탄소섬유로 만든 경량 차체에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5.0리터의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1,140마력과 122.4kg-m의 힘을 낸다. 이 대결에서도 이 연료가 사용되었다. 반면에 복잡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포르쉐는 아게라 R보다 300kg 중량이 무거울 뿐 아니라, 전기모터의 힘까지 끌어다 모아도 최고출력은 887마력, 토크는 130.5kg-m로 아게라 R 앞에서.. 더보기
더욱 효율적이고 다이나믹해진 ‘포르쉐 뉴 카이엔’ 국내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SUV 세그먼트의 스포츠카 ‘뉴 카이엔’을 출시한다. 이 프리미엄 SUV 모델은 스포츠카의 고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연료 효율성과 일상 생활에서의 유용성을 제공한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카이엔’ 라인업은 ‘카이엔 터보’, ‘카이엔 S’ 그리고 ‘카이엔 S 디젤’이다. ‘뉴 카이엔’은 “디자인은 기능을 따른다.”는 포르쉐 디자인 DNA를 담았다. 차의 양 측면에 위치한 “에어블레이드”는 냉각된 공기를 인터쿨러로 효율적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매력도 더했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덕에 ‘뉴 카이엔’은 첫 눈에도 포르쉐 모델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는 S 모델의 기본 사양으로서, 포르쉐 특유의 호버링 4포인트 LED 주간 주행등을 탑재했다. 카이엔 터보의 경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