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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Vorsteiner] V-GT Aero Pack, 911 Carrera S 포르쉐 911 라인업은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S로부터 시작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두 모델은 아쉽게도 외모마저 가장 기본적이다. 그러나 Vorsteiner의 ‘ V-GT Aero Pack’을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V-GT Aero Pack’은 포르쉐 911 카레라 S를 위한 튜닝 패키지다. 새로운 카본 파이버 에어로 파츠로 ‘911 카레라 S’의 비주얼은 스트릿-리갈 트랙 카가 된다. 또, 실제 다운포스와 냉각 성능이 향상된다. 매력적인 카본 그래파이트 20인치 휠이 마지막까지 도도하게 마음을 내주지 않던 사람들까지도 매력에 빠트린다. 최초로 터보차저 기술을 적용 받은 신형 ‘911 카레라 S’는 420ps 출력, 51kg-m 토크를 발휘하는데, Vorsteiner의 다른 튜닝 킷들처럼 .. 더보기
911 카레라에 터보, 그리고 AWD - 2016 Porsche 911 Carrera 4 & Targa 4 신형 ‘포르쉐 911’의 4륜 구동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6일 공개됐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먼저 초연된 후륜 구동 모델처럼 이번에 공개된 ‘카레라 4’와 ‘타르가 4’ 역시 트윈터보 기술을 적용 받았다. ‘911 카레라 4’, 그리고 쿠페와 컨버터블의 개념이 결합된 바디를 가진 ‘911 타르가 4’는 포르쉐의 신개발 3.0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서 370ps(365hp) 출력, 45.9kg-m(4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카레라 4’는 4.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자연흡기 때보다 0.4초 빨라졌으며, 후륜 구동 모델과 비교해서도 0.1초 빠르다. ‘911 카레라 4 S’는 20ps 상승한 420ps(414hp)를 출력으로 발휘해, 0-100km/h 가속력을 3.. 더보기
자선 행사서 포르쉐 918 슈퍼카 덮쳐, 26명 부상 지난 일요일,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군중을 덮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 수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자그마치 26명이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10월 4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경. 이탈리아 남쪽에 위치한 말타 섬 국제 공항 부지에 가설된 트랙을 달리던 최대시속 350km의 포르쉐 하이퍼 카 ‘918 스파이더’가 갑자기 살생 무기로 돌변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고속으로 달리던 포르쉐가 실수로 잔디를 밟고 미끄러지면서 군중을 덮쳤다. 길을 따라 옆으로 플라스틱 배리어가 쭉 세워져있었지만, 고속으로 질주하던 슈퍼카를 멈춰 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26명이다. 그 중 다섯 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이며, 26명의 부상자 가운데는 엄마와 어린 딸도 포함된 .. 더보기
911에 4기통 엔진은 없을 것 - 포르쉐 포르쉐 911에 4기통 엔진은 없다. 포르쉐 관계자가 최근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 점을 명확히 했다. “제가 911 개발 책임자로 있는 한, 911에 4기통 엔진은 없습니다.” 2001년부터 아이코닉 스포츠 쿠페 911 시리즈 개발을 책임져온 아우구스트 아흘라이트너(August Achleitner)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향후 출시될 복스터와 카이만 모델에는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포르쉐는 현재 하이브리드 버전의 911 로드 카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지만, 거기에도 4기통 엔진은 쓰이지 않는다고 아흘라이트너는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앞으로 출시될 신형 ‘911 터보’와 ‘GT3’에 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했다. ‘GT3’.. 더보기
테슬라 모델 S를 포르쉐가 만든다면.. - 2015 Porsche Mission E concept 포르쉐는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911과 함께 ‘미션 E’라는 이름의 일렉트릭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미션 E’는 최고출력으로 600ps 이상을 발휘하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다. 순수 전기차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테슬라를 겨냥, 4도어에 4인승 실내를 갖춘 세단으로 개발되었지만 포르쉐답게 전통적인 박스형 외관은 지양했다. 포르쉐가 상상하는 “일렉트릭 스포츠 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미션 E’는 알루미늄, 스틸, 카본 파이버 강화 폴리머로 제작된 차체를 사용하며, 그 높이는 1.3미터에 불과하다.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2피니쉬를 달성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를 통해 증명된 기술로 개발이 이루어진 드라이브 시스템이 ‘미션 E’에 탑재되어있다. 두 .. 더보기
[MOVIE] The new Porsche 911 Carrera – Engine 새로운 엔진과 함께 뉴 포르세 911 카레라가 등장했다. 더 강력한 파워와 토크의 바이-터보 엔진. 그것이 더욱 고도화된 뉴 911 카레라에 적용된 모든 신기술은 아니다. 더보기
카레라, 터보차저 달았다. - New 2016 Porsche 911 Carrera 포르쉐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에 앞서 2016년형 신형 ‘911’을 공개했다. 이번에 이루어진 건 페이스리프트. 예상했겠지만, 이번에도 ‘911’의 외관에서 바뀐 부분을 찾는 건 꽤나 도전적이다.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을 특징으로 하는 새 헤드라이트와 새 흡입구 디자인이 앞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다. 뒷면에서는 테일라이트와 엔진 커버가 변경됐다. 실내엔 애플의 카플레이와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신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Sport Chrono” 패키지를 달게 되면, 하이퍼카 918 스파이더에서 파생된 로터리 스위치가 스티어링 휠에 달린다. 이 스위치는 액티브 서스펜션과 PDK 트랜스미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캐릭터를 변경할 때 쓰인다. 모드 종류는 Normal, Spor.. 더보기
[2015 WEC] 4차전 뉘르부르크링 6시간 레이스 – 포르쉐 홈 경기서 1-2피니쉬 포르쉐와 아우디가 홈 경기 우승을 놓고 경쟁한 WEC에서 포르쉐가 화려한 1-2피니쉬를 장식했다. 지난 일요일, 2009년 이후 처음으로 LMP1 레이스가 열린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 시즌 4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여기서 No.17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의 주행을 담당한 마크 웨버, 티모 베른하르트, 브렌든 하틀리 조가 첫 우승을 거뒀다. 포르쉐에게 있어선 시즌 두 경기 연속 우승이다. 그 전 우승은 6월에 열렸던 르망 24시간 레이스다. 레이스 결과http://www.fiawec.com/races/6-hours-of-nurburgring/results.html 우승 머신 No.17 포르쉐는 2위에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초반, 노즈 콘이 파손돼 에어로에 타격을 입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