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2014년 10월, 독일 튜너 에도-컴페티션이 두 번째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픽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Leipzig)를 방문한 당시 촬영된 사진이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이 튜닝 하우스의 CEO 에도 케라베고빅(Edo Karabegovic)은 총 918대만 제작되는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하이퍼 카를 무려 세 대나 주문했다고 한다. 세 대나 주문한 이유는 당연히 극적인 뭔가를 시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시 다수의 매체는 의심한 모양이지만, 그 무렵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기사는 한 대는 개인 소유를 위해 주문했고 다른 두 대는 고객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튜닝 계획은 없다는 관계자의 발언을 싣고 있다.
photo. edo-compet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