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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테크아트 신작, ‘매그넘 스포트’와 인디비주얼 911 포르쉐 카이엔과 처음부터 쭉 역사를 함께 해온 ‘테크아트 매그넘’ 그 최신형 모델이 등장했다. ‘매그넘 스포트(Magnum Sport)’다. 지금까지 세계각지로 1,200대 이상이 팔려나간 매그넘의 최신 모델인 ‘매그넘 스포트’는 카본 파이버 파츠가 포함된 새로운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패키지를 가진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3분할 프론트 스플리터와,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내부에 추가된 윙렛으로 ‘매그넘 스포트’는 한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프론트 휀더 뒤편에 위치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제 공기 배출구가 고성능 SUV라는 직감을 불러일으킨다. 카본 파이버 공기배출구는 파워풀한 리어 디퓨저 양옆으로 리어 휀더 뒤에도 달려있다. ‘매그넘 스포트’만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는 트.. 더보기
다이아몬드 헤드라이트를 단 슈퍼카 - W Motors Lykan HyperSport 최초의 아라비안 슈퍼카 제조사 W 모터스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7편에서 고층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던 바로 그 차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두바이에 거점한 W 모터스에서 탄생한 첫 번째 완성차다. 세상에 오직 7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 차는 포르쉐 튜닝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RUF가 개발한 3.7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791ps(780hp), 최대토크로 97.9kg-m(960Nm)를 발휘하며, 길이 4.5미터, 무게 1.4톤의 올-카본 파이버 바디로 최고속도로 395km/h를 질주한다.(W 모터스 공식 제원) 0-100km/h 제로백 기록은 2.8초.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후륜 구동이며,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 더보기
[MOVIE] Crazy Porsche 991 GT3 drifting 더보기
순수주의자들을 위한 포르쉐의 또 하나의 선물 - 2017 Porsche 911 R 911 카레라의 터보화로 모종의 배신감을 느꼈을 자칭 순수주의자 팬들을 위해 포르쉐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911 R’을 초연했다. ‘911 R’은 트랙-포커스 카 ‘GT3’와 ‘GT3 R’에서 파생된 일종의 변종 모델이다. 그러나 경량 구조,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과 특별한 튠을 거친 수동변속기로, 1967년 도로주행이 허가된 동명의 레이싱 카로부터 전통성을 잇는 의미있는 모델이다. ‘911 R’은 4.0L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00ps(494hp)를 발휘한다. GT3 RS와 같은 엔진에, 출력과 6,250rpm에서 나오는 46.9kg-m(460N) 토크 수치도 GT3 RS와 같다. 하지만 변속기는 수동 뿐, PDK는 없다. 또, 차량의 특성상.. 더보기
포르쉐 코리아, 신형 엔진으로 향상된 드라이빙의 즐거움 ‘뉴 911’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오늘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전 11시 ‘뉴 91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공개된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새로운 911 모델 라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인다.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August Achleitner) 911 제품 라인 부사장은 ‘뉴 911’에 대한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에서 “뉴 911은 새로운 주행 기술과 터보 엔진, 개선된 기어박스, 새로 개발 된 섀시 및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뉴 PCM이 장착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911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될 카레라와 카레라 S에 장착된 새로운 수평대향 바이터보 엔진 관련해, “두 엔진 모두 최대 토크가 기존 엔진에 비해 .. 더보기
[Spyshot] Porsche Panamera Shooting Brake 어쩌면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에 새로운 식구가 생길지 모르겠다. 이번 주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의 파나메라가 잡혔다. 포르쉐는 2012년 열린 파리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컨셉트’를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컨셉트 카처럼 이 차는 꽤 오랫동안 루프 라인을 평평하게 유지하다, 뒤늦게 아래로 떨어뜨린다. 이 점을 이용해 기존 파나메라보다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여전히 논쟁적인 리어-엔드 스타일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로썬 자칫 ‘마칸’과 고객이 겹칠 수도 있는 ‘슈팅 브레이크’ 모델을 어떤 목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건지, 포르쉐의 속내를 알 수가 없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다운사이즈 엔진에도 더 강력해졌다. - 2016 Porsche 718 Boxster 포르쉐가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복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7일, 온라인 공개했다. 이번 신형 복스터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6기통에서 4기통으로 엔진이 통째로 바뀌었고 모델명도 달라졌다. 외관 디자인도 꽤 많이 바뀌었다. 엔진룸에 똬리를 튼 새 터보차저를 향해 면적이 넓어진 흡기구, 기본 장착되는 제논 헤드라이트 또는 옵션 장착되는 올-LED 헤드라이트로 새로워진 마스크에서 이전보다 샤프해진 느낌이 든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911처럼 이번 신형 ‘복스터’에도 4포인트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2012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컨셉트 카를 떠올리게 만드는 새로운 테일라이트가 특히 인상적인 리어 뷰, 그리고 새 사이드 실과 튼실한 휠 아치, 복스터 S에서 옵션 장착되는 20.. 더보기
폭스바겐 그룹 새 디자인 총괄은 마이클 마우어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가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디자인 헤더가 됐다. 지난달 사임한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의 후임자다. ‘디젤 게이트’ 여파를 받아 폭스바겐 그룹은 일부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주요 인사 이동을 단행했는데, 마티아스 뮐러가 폭스바겐 그룹의 신임 CEO가 된데 이어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총괄에는 마이클 마우어가 임명됐다. 1986년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A-클래스, SLK, SL 등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3세 독일인 마우어는 2000년에 사브에 기용, 2004년에는 포르쉐 디자인 총괄이 됐다. 여기서 그는 포르쉐 카이엔, 파나메라, 918 스파이더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마이클 마우어 외에 폭스바겐 그룹 연구 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