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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통 SUV 룩으로 돌아왔다. - 2016 Ford Explorer 포드가 이번 주 개막한 LA 오토쇼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이번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로 익스플로러라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는 새 얼굴을 가졌고, 그와 더불어 새 엔진과 새 최고급 트림도 추가되었다. 2016년형으로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익스플로러’는 신설된 “플래티넘(Platinum)” 트림으로 기존 리미티드와 스포츠 트림만으로 만족을 느끼지 못한 소비자들을 상질의 퀄리티로 현혹시킨다. 새로운 ‘플래티넘’ 트림에는 3.5리터 “에코부스트” V6 엔진이 탑재되며, 20인치 크기의 휠, 새틴 크롬 디테일링, 유니크한 그릴,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듀얼 파워 썬루프와 이례적으로 새틴 피니쉬가 적용된 포드 엠블럼이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신형 ‘익스플로러’의 외관은 정통 SUV .. 더보기
아이코닉 퍼포먼스 머스탱, “올-뉴”로 돌아왔다. - 2015 Shelby GT350 Mustang 포드가 (현지시간으로)17일, 아이코닉 퍼포먼스 카 ‘쉘비 GT 350 머스탱’을 공개했다. 미시건주 디어본의 블루 오벌 메이커는 이번 주 월요일, 2014 LA 오토쇼 무대에서 포드 머스탱의 대표적 고성능 모델인 ‘쉘비 GT 350’을 전격 공개했다. 신형 ‘GT 350’에 실린 5.2 V8 엔진에서는 500마력(hp) 이상이 나온다. 포드의 양산형 자연흡기 엔진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자세한 제원은 판매가격 등과 함께 아직 비밀에 붙여져 있다. 그렇지만 포드는 신형 ‘쉘비 GT 350’이 지금까지 나온 어떤 고성능 머스탱보다 균형 잡히고 날렵하며, “어떤 도전적인 도로와 레이스 트랙도 처리할 수 있는 스트릿 리갈 트랙 카로 설계되었다.”고 자신있게 설명한다. 신형 ‘쉘비 GT 350’에서 주목되는 한.. 더보기
[MOVIE] LA를 습격한 켄 블록 “WILD IN THE STREETS OF LA” 헐리우드 랠리 드라이버 켄 블록이 LA 시내에서 촬영한 7번째 짐카나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켄 블록과 그의 팀은 포드가 야심차게 미는 신차 대신, 페로몬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1965년생 포니 카로 타이어를 불태웠다. 어느 주택 뒷마당이나 농장 창고에서 만들어졌을 법하게 생긴 이 차에는 “Hoonicorn(후니콘)”이라는 애정어린 이름까지 있다. 난폭한 운전자를 일컫는 “Hooning(후닝)”과 “Unicorn(유니콘)”의 합성어다. 이 유니콘에게는 6.7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이 실려 있다. 스킨 아래 메커니즘은 랠리 카에 기초하고 있다고. V8 엔진이 만들어내는 845마력의 힘을 AWD 시스템이 받아 처리한다. 켄 블록의 새로운 짐카나 머신은 올해 SEMA 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었다. 더보기
[MOVIE] Aussie Utes SMOKE ~ 윈턴 모터 레이스웨이. 색색깔의 Ute들이 소독차보다 짙은 백연을 토해내며 굉음과 함께 트랙을 뜨겁게 불태운다. 무수히 많은 Ute들은 이곳이 오스트레일리아임을 말해준다. 아무래도 뒤가 가벼워서인지, 엉덩이 놀림이 경쾌하다.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벤가’스러워졌다. - 2014 Ford C-MAX 포드가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신형 ‘C-맥스’와 ‘그랜드 C-맥스’를 공개했다. 두 차는 페이스리프트로 포드의 유럽시장 라인업에서 행해지고 있는 최근의 변화를 따르고 있다. 우선 두 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포커스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된 5인승과 7인승 MPV다. 그리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두 차는 서로 스타일링을 공유하며, 공통된 변경을 받았다. 신형 ‘C-맥스’와 ‘그랜드 C-맥스’는 도톰하게 튀어나온 코끝에 새 크롬 그릴을 달고 있으며, 각이 더욱 많아진 헤드라이트와 더불어 테일라이트 디자인도 변경 받았다. 워셔액 분사 잭은 본네트 아래에 감춰졌다. 그리고 테일게이트는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이러한 변화들로 ‘C-맥스’는 이전까지 없던 중후한 멋을 가졌으며, 한편으.. 더보기
M-Sport, 새로운 얼굴의 ‘피에스타 RS WRC’ 공개 이번 주 핀란드에서 새로운 마스크를 한 ‘포드 피에스타 RS WRC’가 데뷔한다. M-스포트는 시즌 상반기에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된 피에스타 월드 랠리 챔피언쉽 챌린저를 테스트했다. 하지만 일반 대중들 앞에서 달리는 건 이번 주가 처음이다. 이번 변화는 과거 워크스 팀 관계에 있었던 포드가 최근 출시한 시판형 고성능 해치백 피에스타 S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차체의 전면부에만 제한적으로 스타일링이 변경되고 있다. 외부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는 본네트와 범퍼에만 한정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선 연료 통 보호 가드, 라디에이터 흡기 덕트 등에 변화가 있다. 2015년에는 전면부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한 ‘피에스타’가 투입될 예정. 시즌 중 이루어진 이번 “페이스리프트”에 퍼.. 더보기
최신 업데이트로 주행 역동성까지 상승 - 2014 Ford Focus ST 더욱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와 새로운 얼굴을 가진 신형 ‘포드 포커스 ST’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주말에 데뷔했다. 신형 ‘포커스 ST’의 변화는 우선 외관에서부터 시작된다. 피에스타 ST를 쫓은 디자인 변경으로 헥사고날 그릴에 세워졌던 두 개의 부메랑 모양 필러가 제거되었고 윤기가 흐르는 검정 테두리가 둘러졌다. 헤드라이트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이전보다 더 좁아진다. 범퍼 아래쪽 에어 벤트들은 두 배로 굵어졌고, 둥글했던 안개등은 각이 졌다. 뒤에서는 테일라이트를 위로 추켜올렸다. 범퍼 중앙의 헥사고날 트윈 파이프는 그대로. 하지만 앞 범퍼의 에어 벤트처럼 뒤 범퍼의 검정 부분도 크게 확대했다. 신형 ‘포커스 ST’의 실내는 2015년형 포커스 라인업 전체에 베풀어진 것과 공통된 업데이트를 받.. 더보기
포드의 신 디자인과 신기술 채용 받았다. - 2015 Ford Edge 포드가 2015년형 올-뉴 신형 ‘엣지’를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워졌지만, 선대의 땅딸막한 체형은 이번에도 계승되었다. 세련된 디자인은 작년 11월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 카를 통해 대중에 검증 받은 것이다. 신형 ‘엣지’는 포드의 글로벌 중형차 플랫폼 “CD4”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퓨전 세단과 같은 것이다. 이에, 이제 축거가 1인치(약 25mm) 긴 112.2인치(약 2,850mm)가 되었다. 조립 품질을 높여 유격을 좁히고 보다 고급감이 느껴지는 소재들을 사용한 실내는 전반적으로 공간이 커져, 거의 2인치(50mm) 넓은 앞좌석 무릎공간을 확보했으며 1인치(약 25mm) 여유있는 뒷좌석 무릎공간과 머리위공간을 확보했다. 뒤쪽 짐칸은 39.2 cubic feet(약 1,110리터)로 7 cubic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