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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LA를 습격한 켄 블록 “WILD IN THE STREETS OF LA”





 헐리우드 랠리 드라이버 켄 블록이 LA 시내에서 촬영한 7번째 짐카나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켄 블록과 그의 팀은 포드가 야심차게 미는 신차 대신, 페로몬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1965년생 포니 카로 타이어를 불태웠다.


 어느 주택 뒷마당이나 농장 창고에서 만들어졌을 법하게 생긴 이 차에는 “Hoonicorn(후니콘)”이라는 애정어린 이름까지 있다. 난폭한 운전자를 일컫는 “Hooning(후닝)”과 “Unicorn(유니콘)”의 합성어다. 이 유니콘에게는 6.7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이 실려 있다.


 스킨 아래 메커니즘은 랠리 카에 기초하고 있다고. V8 엔진이 만들어내는 845마력의 힘을 AWD 시스템이 받아 처리한다. 켄 블록의 새로운 짐카나 머신은 올해 SEMA 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