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드

[MOVIE] 차에 타지 않고 주차한다.  좁은 공간에 주차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제 자동 주차 시대가 도래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골칫거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승하차 문제다. 그래서 포드는 아예 차량 밖에서 주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주차 과정에 운전자는 차가 들어가고 나올 시점에 버튼만 누르면 된다. 아우디도 이것과 유사한 개념의 자동 주차 시스템을 개발 중이지만 포드의 것이 더 상용화에 근접해있다. 더보기
[2013 WRC] 11차전 랠리 프랑스 - 오지에, 생애 첫 WRC 타이틀을 손에 사진:Volkswagen/GEPA/Michelin/Citroen/M-Sport  폭스바겐의 세바스찬 오지에가 모국 프랑스 팬들 앞에서 생애 첫 WRC 타이틀을 입수했다. 또 이 프랑스인은 랠리 둘째 날까지만 하더라도 선두에 30초 가까이 격차가 벌어진 종합 5위로 부진했지만, 남은 이틀 사이 선두로 치고올라가는데 성공해 시즌 7번째 우승까지 달성했다. 그것으로 생애 첫 타이틀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2013 FIA 월드 랠리 챔피언쉽 시즌 11차전 경기 랠리 프랑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에 걸쳐 총 길이 312.14km의 풀-타맥 스테이지에서 펼쳐졌다. 티에리 누빌이 챔피언쉽 포인트를 1점이라도 놓치면 29세 프랑스인 오지에에게 타이틀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랠리 프랑스 첫날 파워스테이지에서 .. 더보기
[2013 WRC] 10차전 랠리 오스트레일리아 - 오지에 우승, 타이틀 결정은 아직 사진:Volkswagen/Citroen/M-Sport/Michelin/GEPA 프랑스인 폭스바겐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번 랠리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오지에의 조기 타이틀 획득은 다음 달 랠리 프랑스로 연기되었다. 폭스바겐 드라이버 오지에는 시즌 10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총 22개 스테이지 가운데 파워스테이지를 포함한 17개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순간에 그에게 가장 근접한 라이벌은 티에리 누빌로, M-스포트 포드의 벨기에인 드라이버인 그는 1분 32초 차 2위를 했다. 3위는 시트로엥의 미코 히르보넨이 차지했다. 오지에의 타이틀 획득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의 쿱스 하버(Coofs Habour)에 인근한 29.44km 길이의 쉽만.. 더보기
포드, 견인장치 미장착으로 ‘퓨전’ 국내서 리콜 사진:Ford  국토교통부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퓨전’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비상시 차량의 견인을 위한 견인장치가 장착되어있지 않은 결함으로, 2012년 7월 7일에서 2012년 10월 3일 사이에 제작된 ‘퓨전’ 승용차 131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9월 16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 확인 후 개선된 범퍼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 더보기
포드 코리아, ‘익스플로러’, ‘토러스’ 등 5개 차종 리콜 사진:Reuters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9일에서 2013년 3월 22일 사이에 제작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차 5종, 총 3,453대에서 연료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 발견됐다. 2012년 11월 29일에서 2012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된 토러스, MKS 등 승용차 2차종, 총 236대에서 문을 여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에 의하여 어린이보호도어잠금장치가 해제되어 어린이 안전에 위험성 발견된 바 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8월 23일.. 더보기
쉘비의 옷을 입고 부활한 비운의 포드 GT – 2014 Galpin Ford GTR1 사진:Galpin  포드 GT가 돌아왔다. 하지만 포드를 통해서가 아니다. 로스 앤젤레스의 갤핀 오토 스포츠(Galpin Auto Sports, GAS)의 의해 탄생한 최고출력 1,024hp의 ‘포드 GTR1’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갤핀 포드 GTR1’은 배기량 5409cc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1,024hp를 발휘해 최고속도 225마일(약 362km/h)을 질주한다. 섀시 중간에서 생성되어 나오는 출력과 토크는 1,024hp, 102.2kg-m. 하지만 옥탄가 100%의 가솔린을 넣으면 1,197hp, 122.6kg-m로 솟구친다. 무지막지한 파워는 정지해있다가도 3.1초 뒤면 60마일(96km)을 주파하는 놀라운 가속력으로 연결된다. 6.8초면 100마일(160km)을 주파한다. 카본 세라믹 .. 더보기
포드 머스탱 ‘USAF 썬더버드 에디션’, 4억 5천 만원에 낙찰 사진:Ford  지난 7월 포드는 ‘머스탱 GT U.S. 에어 포스 썬더버드 에디션’이라는 특수하게 제작된 머스탱 스포츠 카를 선보였었다. 이 차 역시 지난 몇 년 간 미공군과 관련된 테마로 특수한 차량을 제작한 뒤 경매에 출품해온 포드의 관례대로 경매에 부쳐졌다. 올해에 포드가 완성한 ‘머스탱 GT U.S. 에어 포스 썬더버드 에디션’은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미국 최정예 곡예비행단 U.S. 에어포스 썬더버드가 운용하는 기종 F-16 팔콘을 닮은 화려한 색채의 유니폼을 입은 근육질 바디에 여느 휘장 못지않게 화려히 번쩍이는 22인치 휠을 신고, 실내 디자인 역시 F-16 팔콘에 영향을 받아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포드가 요 근래 경매에 붙인 6번째 커스텀 모델인 ‘U.S. 에어 포스 썬더버드 .. 더보기
[2013 WRC] 8차전 랠리 핀란드 Finland - 오지에 시즌 5승째·· 타이틀 향해 순항 사진:GEPA/Michelin/각팀/ 세바스찬 오지에가 랠리 핀란드에서 시즌 5번째 우승을 거뒀다. 오지에가 이번에 우승한 이곳 핀란드에서는 60년 이상 랠리 이벤트가 개최되어왔지만 프랑스인 드라이버에게는 세바스찬 롭과 디디에 오리올에게 밖에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었다. 드라이버의 담력과 스킬을 시험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고속의 숲길을 따라 군중이 빼곡히 들어찬 광경은 시즌을 통틀어 왜 랠리 핀란드가 가장 흥분되는 이벤트인지를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올해에 또 다시 2½ 데이로 열린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8차전 랠리 핀란드에서는 세바스찬 오지에(폭스바겐)와 매즈 오스트버그(포드), 티에리 누빌(포드), 미코 히르보넨(시트로엥)이 초반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총 길이가 45.51km에 불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