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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더 튼튼하고 가볍고, 스마트하다. - 2017 Ford F-Series Super Duty 2017년형 ‘포드 F-시리즈 슈퍼 듀티’ 픽업이 최초의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내년 출시된다. 하드 워커들을 위한 올-뉴 ‘포드 슈퍼 듀티’는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현행 모델보다 최대 350파운드(약 160kg)가 가볍다. 하지만 견인력은 상승했는데, 95% 이상 고장력 스틸로 구성된 2017년형 신형의 ‘boxed’ 프레임은 기존 프레임보다 24배 더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 가격을 포함한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포드에 따르면 벤치마크 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신형 ‘슈퍼 듀티’는 총 세 가지 종류의 캡을 가지는데, 모든 캡에서 차체 길이가 이전보다 길어지고 있으며, 그 내부에는 듀얼 글로브 박스, 천장 배치 aux 스위치 등이 마련된 새로운 구성의 실내가 적용되고 있다. 최대 7.. 더보기
8월 북미 고급차 시장 1위는 렉서스/ 포드 머스탱, 세계 1위 스포츠카 8월 북미 판매서 BMW, 벤츠 누르고 렉서스가 1위 북미 프리미엄 카 시장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복병을 만났다. 지난달 8월 렉서스가 두 독일 메이커를 판매실적으로 눌렀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 렉서스는 지난 달 북미에서 3만 3,487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두 독일 메이커는 각각 2만 8,373대와 2만 7,775대를 판매해 2위와 3위로 하락했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벤츠가 4.8%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렉서스가 2.1%, BMW는 2% 상승했다. 렉서스의 활약 뒤엔 SUV 모델 ‘NX’가 있다. 단 4주 만에 ‘렉서스 NX’는 4,448대가 판매됐다. 하지만 올해 첫 8개월 누적 판매에서는 B.. 더보기
르노삼성차 엔진 마운트 결함 40만대 규모 리콜·· 외 4개 업체도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경우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 결함으로 주행 중 볼트 파손시 소음 및 엔진처짐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3 승용차 18만 5,182대, 2009년 8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차 20만 6,8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14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필요시 엔진마운트 고.. 더보기
[MOVIE] Ford GT40 PURE V8 Engine Sound 더보기
포드 머스탱 아폴로 에디션, 자선 경매서 20만 달러 넘겼다. 얼마 전, 포드가 아폴로 탐사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은 원-오프 스페셜 ‘머스탱’을 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해당 차량에 관한 최신 소식이 전해졌다. 젊은 비행기 조종사 양성을 후원하기 위해 포드가 특별한 제작한 그 8번째 모델 ‘머스탱 아폴로 에디션’은 지난 주 열린 ‘Gathering of Eagles’ 자선 행사에서 최종적으로 23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7,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수익금은 차세대 비행기 조종사를 길러내기 위해 1992년 이래 190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무료로 비행 체험을 제공해온 ‘Young Eagles’를 포함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에 후원금으로 쓰인다. 세상에 단 한 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머스탱 아폴로 에디션’은 우주선을 연상시키게 만드는 화이트 톤의 바디에.. 더보기
아폴로 프로젝트를 기념하며 - 2015 Ford Mustang Apollo Edition 포드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은 비스포크 버전의 ‘머스탱’을 제작, 이를 현지시간으로 15일 공개했다. 2015년형 ‘머스탱 GT’는 이번에 특별히 화이트/블랙 컬러를 입었는데, 시판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이 바디 컬러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아폴로 프로젝트에 오마주하고 있다. 휀더에 장식된 미국 국기와 “USA” 레터링이 그 메시지를 더욱 또렷하게 전하고 있다. 고풍스런 분위기를 의도한 듯 보이는 실내에는 흰색과 붉은색으로 스티칭과 파이핑이 이루어진 커스텀 가죽 시트를 비롯, 전용 계기판과 퍼포먼스 게이지가 들어갔고, 아폴로 미션 패치 또한 장식되었다.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LED 언더바디 조명이 달린 외장에는 또, 두 개의 에어 벤트가 뚫린 본네트, 유려한 곡선의.. 더보기
혼다·재규어랜드로버·포드·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 CR-V’, ‘어코드’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3년 3월 14일부터 2006년 12월 28일까지 제작된 ‘CR-V’ 2,730대, 2003년 10월 6일부터 2007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64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7월 17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 가스를 발생.. 더보기
레트로-모던 AWD 짐카나 세븐 1965 포드 머스탱 켄 블록의 레이싱 팀 후니건 레이싱(Hoonigan Racing)이 2014년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 SEMA 쇼에서 공개한 짐카나 세븐 머신이다. 오직 켄 블록 만을 위해 만들어진 이 차는, 얼핏 봐도 알겠지만 완전 유니크하다. 1965년식 포드 머스탱으로 제작됐는데, 껍데기만 그렇지 845hp를 내는 V8 엔진에, 피에스타 랠리 카처럼 4륜 구동을 사용한다. 본 기틴 주니어를 통해 잘 알려진 RTR이 이 차의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 제작을 담당했다. 와이드 바디 킷마저 비좁아 보이게 만드는 넓은 광폭 타이어는 커스텀 컴파운드의 피렐리 트로페오 R 레이스 트랙 타이어다. 아직 짐카나 세븐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https://www.youtube.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