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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16 F1] FP2 마친 베텔, 라이벌들의 경쟁력 판단을 보류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7일 17시 5분) 사진/Formula1.com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스파의 날씨로 인해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와 달리 페라리는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슈퍼소프트 타이어에 몰두했다. 베텔의 팀 동료 키미 라이코넨은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기온노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트랙으로 출격해, 첫 번째 플라잉 랩을 완성하는데 실패했으며 두 번째 랩은 6번째에 올리는데 그쳤다. “오후에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매우 안 좋았습니다. 트랙을 자꾸만 벗어났습니다.” 미하엘 슈마허, 아일톤 세나 다음으로 많은 네 차례 벨기에 GP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2007년 챔피.. 더보기
[MOVIE] Top Gear Drives The Ferrari F12 TDF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uqcAxtsso 누군가 ‘F12 베를리네타’의 파워가 지나치게 강력하다 말했던가? 그러나 페라리는 그보다 강력한 780마력의 V12 프론트-엔진 슈퍼스포츠 쿠페 ‘F12Tdf’를 만들었다. 경량화, 트랙 최적화까지 이뤄, 피오라노 서킷에서 ‘F12 베를리네타’보다 2초나 빨라졌고, 그렇게 그들은 최근 새롭게 취미를 붙인 복잡하게 이름 짓기에 면죄부를 얻었다.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1 - 로스버그가 오프닝 세션을 리드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6일 21시 30분) 사진/Formula1.com 챔피언쉽 리더 탈환을 꿈꾸는 메르세데스의 독일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시즌 13차전 그랑프리 주말의 첫 공식 일정 1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1)를 페이스-세터로 마무리했다. 로스버그가 기록한 세션 톱 타임 1분 48초 348은 루이스 해밀턴의 2위 타임 1분 49초 078에 0.73초가 빨랐으며,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과 포스인디아의 세르지오 페레즈까지 세 명이 로스버그로부터 1초 이내 기록을 베스트로 냈다.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 두 명 모두 메르세데스의 최신 ‘파워 유닛’ 유닛을 탑재하고 이번 FP1을 달렸다. 로스버그는 네 번째 ‘파워 유닛’으로 교체했고, 해밀턴은 ICE와 MGU-K는 네 번째 것으로 .. 더보기
[2016 F1] 르노 제외한 엔진 메이커 전원이 스파에 업그레이드 투입 사진/페라리 이번 주말, 여름 휴가 후 처음으로 열리는 그랑프리 주말에 업그레이드 엔진을 투입하는 팀이 페라리 외에도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페라리가 새로운 사양의 엔진을 스파로 향하는 화물편에 함께 실어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이 엔진 개발에 이탈리아 팀은 올해 남은 토큰 3개를 모두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 신뢰성에 우려가 있어 실전 투입은 다음 주말로 예정된 그들의 홈 경기 몬자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런 페라리 외에도, 나머지 세 엔진 매뉴팩처러 가운데 두 곳인 메르세데스와 혼다 또한 새 파워 유닛을 준비했다고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전했다. 이같은 소식은 루이스 해밀턴이 이번 주 스파에서 더블 엔진 교체를 강행하고 그리드 강.. 더보기
[2016 F1] 페라리, 새 엔진 스파 또는 몬자에서 사용한다. 사진/페라리 시즌 중반 들어 메르세데스와 다시 점점 멀어지더니, 급기야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2위 자리를 레드불에게 빼앗긴 페라리가 여름 휴가 후 처음으로 열리는 그랑프리 개최지로 보낸 화물에 새로운 사양의 엔진도 같이 실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의 이탈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페라리가 올해 남은 마지막 엔진 개발 토큰 3개를 모두 사용해 개발한 새로운 버전의 ‘파워 유닛’을 이번 주 스파로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신뢰성에 아직 우려가 있어, 실전 투입은 팀의 홈 경기가 열리는 다음 주 주말 몬자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같은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엔진 개발은 레드불에게서 다시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포지션을 탈환해야하는 페라리에게 최우선 사.. 더보기
[2016 F1] 피렐리, 이탈리아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피렐리가 각 팀과 드라이버들의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홈 경기를 치르게 되는 페라리는 챔피언쉽 리더 메르세데스와 거의 동일한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을 했다. 시즌 14차전 그랑프리 주말 동안 이용가능한 타이어 컴파운드 세 종류는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메르세데스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1-5-7을, 니코 로스버그가 2-4-7을 선택했으며, 페라리에서는 세바스찬 베텔이 해밀턴과 같은 1-5-7,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은 로스버그와 같은 2-4-7을 선택했다. 반면, 시즌 후반전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메르세데스를 더 괴롭히는 것을 목표로 내건 레드불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맥스 페르스타펜 둘 모두 2-5-6을 선.. 더보기
[MOVIE] Rimac Concept One vs LaFerrari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T7KKxoAvvk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라페라리’가 드래그 스트립 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나 멕라렌 P1, 코닉세그 레게라가 아닌, ‘리막 컨셉트 원’이라는 아직은 낯선 이름의 크로아티아산 전기차가 스타트 라인 앞에 나란히 섰다. ‘리막 컨셉트 원’은 총 네 기의 전기모터에서 무려 163.2kg-m(1600Nm)나 되는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차. 최대 963ps 출력과 91.8kg-m(900Nm) 토크를 발휘하는 ‘라페라리’가 전기차라고 깔볼 수 없는 상대다. 더보기
[2016 F1] 2017년 타이어 테스트는 톱 팀들에게 “큰 이익” 사진/페라리 2017년 F1에 도입되는 와이드 타이어 개발을 돕고 있는 세 톱 팀이 이를 통해 “큰 이익”을 얻게 된다고 포스인디아의 앤디 그린이 주장했다. 메르세데스, 레드불, 페라리 세 팀은 내년처럼 강력한 다운포스를 낳도록 2015년식 머신을 개량해, 피렐리의 2017년 타이어 테스트 개발에 참여했다. 하지만 멕라렌은 참가를 거절했는데, 이에 대해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우리는 그것 때문에 산만해지느니 이쪽이 낫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스인디아 테크니컬 보스 앤디 그린의 생각은 다르다. “피렐리를 위해 테스트 카를 제작한 세 팀은 큰 어드밴티지를 얻습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다른 나머지 팀들은 내년 초에 그것을 처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