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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16 F1]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2017년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를 실시 사진/피렐리 이번 주 화요일, 서로 다른 두 서킷에서 페라리와 메르세데스가 참가한 피렐리의 2017년형 타이어 개발 테스트가 실시됐다. 메르세데스는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3일 일정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페라리는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총 이틀 일정이다. 이 테스트는 현재보다 폭이 넓은 2017년 타이어의 구조와 컴파운드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테스트 참가 팀에 어드밴티지가 주어지지 않도록 ‘블라인드’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여기서 수집된 데이터들은 피렐리에 의해 분석된 뒤 향후 11개 모든 팀들에게 공정하게 제공된다. 메르세데스에서는 현 매너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인이 테스트에 참가했으며 그는 개조된 ‘W06’ 머신을 몰았다. 페라리에서는 키미 라이코넨이 테스트 주행을 담당했다. 더보기
[2016 F1] 피렐리, 싱가포르 GP 타이어 선택 공개 사진/피렐리 각 팀과 드라이버들이 선택한 시즌 15차전 경기 싱가포르 GP 타이어 컴파운드가 공개됐다. “나이트 레이스” 싱가포르 GP에서는 소프트, 슈퍼소프트, 울트라소프트 총 세 종류의 타이어 컴파운드가 사용된다. 지난 주말 시상대를 나눠가졌던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선택은 이번에 꽤 차이를 보인다. 슈퍼소프트의 경우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스버그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각각 3세트와 2세트,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 두 페라리 드라이버는 각각 2세트와 3세트다. 울트라소프트의 경우에는 메르세데스는 두 드라이버 모두 7세트이고, 두 페라리 드라이버는 그보다 2세트 많은 9세트를 싱가포르 GP 주말에 사용한다. 소프트 타이어는 해밀턴이 3세트, 로스버그가 4세트, 베텔이 2세트, 라이코넨이 1세트..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 - 해밀턴의 스타트 미스 놓치지 않고 니코 우승!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우승을 거뒀다. 예선에서는 챔피언쉽에서 경쟁하는 메르세데스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인 페이스로 0.5초 가까이 로스버그를 크게 앞섰었다. 하지만 레이스 결과는 정반대가 됐다. 니코 로스버그는 총 53바퀴를 달린 레이스에서 해밀턴보다 15초나 먼저 체커기를 받고, 몬자에서는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폴 시터 루이스 해밀턴은 절망적인 스타트로 로스버그에게 허무하게 선두를 내줬다. 뿐만 아니라, 턴3 ‘Curve Grande’를 질주할 때 그의 순위는 심지어 베텔(페라리), 라이코넨(페라리), 보타스(윌리암스), 리카르도(레드불) 뒤 6위가 되어있었다. 스타트에서 해밀턴에게 사고..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예선 - 해밀턴, 로스버그 0.5초 제치고 폴 획득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 몬자에서 세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해밀턴은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무려 0.478초 차이로 제치고 여유 있게 폴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 예선에서도 메르세데스는 예선 두 번째 세션 Q2를 소프트 타이어로 마쳐, 내일 열리는 결승 레이스를 이들은 소프트 타이어로 출발한다. 레드불도 처음에는 소프트 타이어로 Q2를 마치는 것을 시도했으나, 탈락 위험이 분명하게 드러나자 그들은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했다. Q1, Q2, Q3에서 모두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 팀 동료이자 챔피언쉽 경쟁자인 니코 로스버그보다 빨랐다. 해밀턴과 로스버그를 포함해, 세바스..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4차전 이탈리아 GP FP2 - 오후는 해밀턴의 손에 사진/Formula1.com 시즌 14차전 이탈리아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단 0.193초 차로 제치고 페이스-세터를 주장했다. 그리고 페라리가 오후 들어 메르세데스의 페이스를 0.453초 차까지 따라잡았다. 지난 주 스파에서 기적적인 시상대 입상으로 챔피언쉽 선두 자리를 방어하는데 성공한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세션 톱 타임 1분 22초 801을 달렸다.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가 거기에 0.193초 차 기록 1분 22초 994를 개인 베스트로 달렸다. 그리고 페라리에서는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이 해밀턴에 각각 0.453초, 0.626초 차 기록으로 타임시트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FP2에서 1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