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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트

GM파워 독일산 MR 슈퍼카 - 2012 CCG customGT 사진:CCG 독일 CCG 오토모티브 GmbH가 미드십 슈퍼카 ‘커스텀GT’를 공개했다. ‘CCG 커스텀GT’는 미국에서 제작되어 독일에서 공도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량된 스틸 스페이스 프레임을 토대로 GM의 배기량 7.0리터 V8 LS7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해 차체 중앙에 배치하고, 유리섬유 또는 탄소섬유 강화복합소재를 덮은 구성을 하고 있다. 출력은 550ps다. 하지만 6.0리터 배기량에서 450ps를 발휘하며 트윈터보 사양에서 740ps를 발휘한다. 4,356mm 길이의 차체 중량은 고작 960kg에 불과하다. 탄소섬유제 패널과 같은 구성에 따라 중량에 편차가 있지만 무거워봐야 1,040kg를 넘지 않는다. 가벼운 중량과 강력한 파워는 기어비와 프로그래밍에 따라 최고속도 320km/h를 능가하.. 더보기
[MOVIE] ‘카마로 ZL1’ 뉘르 7분 41초 27 온보드 영상 시보레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공략에 나선 2012년형 ‘카마로 ZL1’의 온보드 영상을 공개했다. 현행 카마로 라인업에서 가장 파워풀한 ‘카마로 ZL1’의 이번 랩 타임은 7분 41초 27로 시보레 최속이자 GM 그룹 최속인 ‘코베트 ZR1’의 7분 19초 63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카마로 SS의 8분대에서 크게 도약했다. 더보기
2014년형 C7 코베트 7단 수동변속기 채용 사진:insideline 2012년형 포르쉐 911이 세계 최초로 채용한 7단 수동변속기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보레 코베트’에도 적용된다. 미 자동차전문지 ‘인사이드라인(InsideLine)’에 의하면 2014년형으로 출시될 C7 ‘코베트’가 7단 수동변속기를 장비한다. 물론 GM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은 얻지 못했지만, C7 프로젝트에 정통한 소스에 의하면 개량형 V8 직분 엔진에 7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연료 효율성 개선을 유도한다. 개량형 V8 엔진은 557ps 출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6.2리터 LSA 슈퍼차저 유닛으로, 2012년형 ‘카마로 ZL1’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엔진이다. 더보기
[2011 Le Mans 24hrs] 아우디 르망 통산 10승 달성, 푸조 2-3-4위 사진:아우디/푸조/르망/페라리/포르쉐/BMW·· R18 TDI 두 대를 희생양으로 바친 아우디가 푸조의 맹공을 뿌리치고 제 79회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르망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아우디는 르망에서만 16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는 포르쉐에 이어 르망 최다우승 메이커 2위에 등극했다.(3위는 9차례 우승한 페라리) 레이스가 시작된지 절반도 지나지 않아 3대의 R18 TDI 가운데 2대를 충돌로 잃은 아우디의 우승 가능성은 사실 많지 않았다. 레이스 시작 50분만에 No.3 아우디가 충돌로 리타이어한데 이어, 디펜딩 챔피언 마이크 로켄펠러가 핸들을 쥔 No.1 아우디가 어둠이 내려앉은 8시간경 2위를 달리던 도중 페라리 트래픽 카와 발생한 가벼운 접촉으로 시속 270km/h로 가드레일.. 더보기
[2011 Le Mans 24h] 르망 24시 레이스, 예선 - 아우디 폴, 푸조는 3위 사진:아우디/푸조/르망/포르쉐·· 올해에도 푸조는 아우디의 샴페인 축포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만 봐야하는 처지가 될까? 6월 9일에 치러진 제 79회 르망 24시 레이스 예선에서 아우디가 1-2위를 기록했다. 푸조의 예선 최고기록은 3위였다. 9일 예선에서 88년 역사를 자랑하는 길이 13.63km 프랑스 사르트 서킷을 가장 빠른 3분 25초 738 기록으로 주파한 No.2 아우디 R18 TDI 드라이버 브누아 트렐루예가 르망에서 자신의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디펜딩 챔피언 로맹 뒤마(Romain Dumas)와 티모 번하드(Timo Bernhard), 마이크 로켄펠러(Mike Rockenfeller)가 모는 No.1 아우디가 2위를 차지해 11일과 12일 양일간 펼쳐지는 결승 레이스의 우위권이 아우디.. 더보기
[MOVIE] GT-R 제친 2012년형 코베트 ZR1, 그린 헬 온보드 영상 뉘르부르크링 북서킷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랩 타임 전쟁에 시보레가 201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플래그십 스포츠 카 ‘코베트 ZR1’으로 7분 19초 63을 새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47ps 슈퍼차저 스포츠 카 ‘코베트 ZR1’ 2012년형이 갱신한 랩 타임은 종전 2008년 기록을 무려 7초 단축한 것으로, 2012년형 닛산 GT-R보다 5초 빨랐고 포르쉐 911 GT2 RS에는 겨우 1초 밖에 모자라지 않았다. 새로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ZP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횡가속도가 8% 개선되고 브레이크에도 보강이 이루어진 2012년형 ‘코베트 ZR1’은 다음달 7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3랩 배틀, LFA vs GT-R vs ZR1 vs GT2 RS vs F430 RSD 공교롭게도 달콤한 목표에는 항상 경쟁자가 따른다. 최강자의 자리를 공유할 수 없기에 닛산 GT-R, 렉서스 LFA, 시보레 코베트 ZR1, 포르쉐 911 GT2 RS, 페라리 F430 RSR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후지 스피드웨이에 올랐다. 더보기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 - 2012 Centennial Edition Corvette Z06 사진:시보레 2012년형 코베트를 통해 시보레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센테니얼 에디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올 여름부터 그랜드 스포츠, Z06, ZR1에 제공되는 ‘센테니얼 에디션 패키지’를 구입하면 새틴 블랙 그래픽이 가미되어 있는 독점적 바디컬러 카본 플래시 메탈릭이 칠해지고, 18인치부터 최대 20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센테니얼 새틴 블랙 휠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제공된다. 20인치 휠은 Z06와 ZR1에서 밖에 선택할 수 없다. ‘센테니얼 에디션 패키지’에는 또, 운전석에 편안히 앉아 댐핑을 조절할 수 있는 마그네틱 셀렉티브 라이드 컨트롤이 포함되어 있다. 콕핏에도 외관과 공통된 테마를 적용해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에 에보니 가죽을 씌웠다. 시트, 스티어링 휠, 콘솔, 변속레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