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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트

[2010 FIA GT1] 4차전 Paul Ricard 폴 리카르드 - Photo 사진_FIAGT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4차전에서 No.1 '마세라티 MC12'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던 No.1 'MC12'는 레이스 스타트와 동시에 No.24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에게 선두 포지션을 빼앗겼지만 점프 스타트로 람보르기니가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아 선두 포지션을 되돌려 받았다. 바로 뒤에서 달리던 No.13 '시보레 코베트 Z06'와 No.2 'MC12'의 챌린지가 서스펜션 파손으로 인한 No.2 'MC12'의 리타이어, 그리고 No.13 '코베트 Z06'의 스톱 고 패널티로 종료되면서 No.1 'MC12'는 여유롭게 피니쉬 라인을 밟았다. 이날 레이스에서 2위는 No.23 '닛산 GT-R'이.. .. 더보기
[2010 Le Mans 24hrs]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0 Le Mans 24h] 프리/1차 예선, 푸조가 독점 - Photo#02 사진_푸조/BMW/재규어/미쉐린/푸조/아우디 제 78회 르망 24시 레이스가 프랑스 사르트(Sarthe)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6월 6일, 자코뱅 광장에서 실시된 공개 검차를 기점으로 일정이 시작된 2010 르망 24시 레이스는 한국시간으로 (9일) 23시부터 다음날 (10일) 새벽 3시까지 프리주행을 실시, 2시간 뒤인 새벽 5시부터 7시까지는 1차 예선을 행했다.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9일) 20시에 종료된 프리주행에서 푸조는 그야말로 날아 다녔다. 프리주행에서 푸조는 1위부터 4위까지 상위 포지션을 모두 독점, 역시나 푸조가 장악한 1차 예선에서는 전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르데가 속한 No.03 '908'이 리드하며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푸조가 가져갔다. '아우디 R15 TDI+'는 5위부터 .. 더보기
20대 한정, 뉴질랜드산 슈퍼카 - 2011 Hulme CanAm 사진_hulmesupercars 뉴질랜드산 신형 슈퍼스포츠 카 '흄 캔앰(Hulme CanAm)'이 주문 접수에 들어갔다. 뉴질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F1 월드 챔피언 대니 흄(Denny Hulme)의 이름을 딴 '흄 캔앰'은 레이스 지향 섀시와 서스펜션, 그리고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있다. 다분히 레이싱 카처럼 생긴 외모에도 엄연히 공도 주행이 가능한 '흄 캔앰'에는 7.0 배기량의 GM LS7 V8 엔진이 차체 중앙에 탑재되어 있다. 고성능 엔진이 낳은 612ps(600hp) 출력, 61.2kg-m(600Nm) 토크는 6단 수동 기어박스를 거쳐 후륜으로 전달되며 초경량 카본 합성 튜브와 바디워크로 제작돼 무게는 1000kg을 넘지 않는다. 폭발적인 출력과 토크, 그리고 980kg의 무게.. '흄 캔앰'은.. 더보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1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588마력 슈퍼차저 - [Geiger] Corvette Grand Sport 사진_GeigerCars LS3 V8 엔진을 탑재한 430마력 '시보레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가 588마력으로 강화됐다. 430ps, 58.6kg-m(575Nm) 토크를 발휘하는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는 2.3리터 슈퍼차저를 얹으면서 6490rpm에서 588ps를 발휘한다. 토크는 4030rpm에서 75.3kg-m(738Nm)를 발휘한다. 미국 국적의 차량들만 손보는 것으로 유명한 Geiger 튜너를 거친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는 최대시속으로 337km/h, 0-100km/h 순간가속도를 4.0초 이하에서 끊는다.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는 'Geiger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에는 1만 6천 450유로(약 2천 440만원)이 들며, 트랜스미션 셋팅을 손보기 위해서는 2천 800유.. 더보기
'라세티 쿠페' 양산화 계획 / BMW, FWD 차 개발 / 570마력 'R8'? 사진_시보레 GM, 2도어 라세티 프리미어 쿠페 개발 계획 시인 마크 로이스 GM 북미 회장이 '2도어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개발 계획을 시인했다. 2도어 쿠페나 Zet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RWD '크루즈'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GM은 이미 '시보레 코발트' 2도어 쿠페를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다면 2도어 '크루즈'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마크 로이스는 또 차기 '코베트'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전륜 구동 새 BMW 컴팩트 카, '1시리즈'와 '미니 쿠퍼' 틈 메꾼다. BMW가 '1시리즈'와 '미니 쿠퍼' 사이에 위치할 신형 컴팩트 카를 FWD 전륜 구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렇다고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포기하는 .. 더보기
500대 한정 'Z06' - 2011 Corvette Z06 Carbon Limited Edition 사진_시보레 시보레가 지금의 'Z06'와 'ZR1'이 있기까지 초석이 되는 첫 르망 24시 레이스 참전을 기리는 50주년 기념 모델 '시보레 코베트 Z06 카본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했다. 그 만의 탁월한 경량 차체, 자연흡기 엔진, 로드-홀딩 능력, 제동 능력을 갖춘 'Z06 카본'은 라구나 세카 서킷에서 기존 'Z06' 랩 타임을 3초나 앞당기며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검게 처리된 헤드램프와 사이드 미러, ZR1 스타일의 리어 스포일러, 카본 파이버 본네트와 스플리터로 특별함을 가미하고 'ZR1'처럼 Brembo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와 다크 그레이 메탈릭 캘리퍼를 장착한 'Z06 카본'은 전후 액슬에 새로운 20스포크 19인치/20인치 휠을 달고 미쉐린 PS2 타이어를 결합했다. 'Z0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