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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트

스팅레이의 부활 - 2014 Chevrolet Corvette Stingray 사진:쉐보레 베스트셀링 아메리칸 스포츠 카 ‘코베트’의 7번째 제너레이션 C7이 1963년 아이코닉 2세대의 애칭 ‘스팅레이’를 다시 꺼내들고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오리지널 모델이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지 정확히 60년째가 되는 올해에 데뷔한 신형 ‘코베트’는 프론트 마스크에서 기묘하게도 ‘SRT 바이퍼’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하는데, 그 외관은 C6와 비교했을 때 역동감과 세련미가 훨씬 배가 되었다. 본네트는 탄소섬유로 제작했으며 루프는 탈착 가능하다. 7세대 ‘코베트’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것으로 선대보다 45kg 가벼워졌고 57% 견고해졌다. 가장 기본적인 사양에서 신형 ‘코베트’는 6.2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55ps(450hp), 최대토크 62.2kg-m(610Nm).. 더보기
[2013 NAIAS/Detroit] 하이라이트 사진 사진:로이터/AP/AFP/혼다/토요타 더보기
[2013 NAIAS/Detroit] 2014 Chevrolet Corvette Stingray 사진:쉐보레/AP/AFP/로이터 현지시간 1월 13일, 쉐보레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국제 모터쇼에서 ‘코베트 스팅레이’로 이름 지어진 2014년형 코베트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코베트는 스탠다드 모델에서부터 역대 가장 파워풀한 최고출력 455ps(449hp)와 최대토크 62.2kg-m(610Nm)를 쏟아내고, 이것으로 0-97km/h 순간가속에 4초가 채 걸리지 않으며 코너링 그립 1G 이상을 달성한다. 그와 동시에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코베트인 올-뉴 신형 ‘코베트’는 현행 모델의 연비 26MPG를 상회한다. 더보기
모터 트렌드 선정; 0-60마일 톱10 리스트 사진:motortrend 정차해있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이른바 ‘제로백’은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가 2012년에 자신들이 테스트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0-60마일 가속도가 가장 뛰어난 자동차 10선을 선정했다. 10위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먼저 ‘BMW M5’와 만난다. 후륜 구동 4인승 세단 ‘M5’는 0-60마일 가속에 3.7초가 걸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의 3.6초에 10분의 1초 차이로 10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블랙 시리즈’와 ‘포르쉐 911 카레라 S’도 M5와 같은 3.6초만에 0-60마일을 주파했지만 쿼터마일(400미터) 가속에서는.. 더보기
[MOVIE] “스피드를 갈망하는 자여 오라” 니드 포 스피드 라이브 액션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라이브 액션 TV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11월 15일 발매 예정인 EA의 신작을 광고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핫한 퍼포먼스 카를 자부하는 멕라렌 MP4-12C, 포르쉐 911,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레제라, 아우디 R8, 쉘비 코브라 등이 그들 못지않은 포스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경찰차들과 시내 한복판에 대치하고 섰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절규하는 포커스 ST의 등장으로 정적이 깨지고 그들의 파티가 시작된다. 더보기
[MOVIE] V8 슈퍼카 배틀 - Corvette ZR1 vs Ferrari 458 vs McLaren MP4-12C 여기 V8 슈퍼카 세 대가 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 멕라렌 MP4-12C, 그리고 쉐보레 코베트 ZR1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세 대의 슈퍼카는 모두 V8 엔진을 품고 있다. 하지만 공통점은 딱 거기까지. 그들은 같은 듯 은근 다른 구석들이 많다. 특히 ZR1은 슈퍼차저를 사용하지만 멕라렌은 터보차저를, 페라리는 자연흡기를 사용한다. 로드 앤드 트랙(Road and Track)이 준비한 백지 위에 이들은 제 각기 어떤 그림을 그려놓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더보기
GM의 서플라이어가 C7 코베트의 프론트 범퍼를 공개? GM에 부품을 공급하는 한 업체가 자사의 기술을 홍보하는 프로모션 영상에 차량의 바디 패널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그 공정을 담았다. 그런데 이 영상은 2014년형으로 등장이 예정된 풀 모델 체인지 ‘C7 코베트’의 프론트 범퍼를 다룬다. 2011년 11월에 Jaopnik이 ‘C7 코베트’라며 공개했던 사진과도 일치해 놀라움을 사는데, 7세대 ‘코베트’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본네트가 길고 트렁크 리드가 짧은 전형적인 고성능 2인승 스포츠 카의 실루엣을 지닌다. 그렇지만 휠 베이스는 길어지며 6.2리터에서 5.5리터로 배기량이 축소된 V8 엔진을 탑재한다고 예상된다. ‘C7 코베트’의 데뷔 무대는 201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출시는 내년 여름부터 이루어진다고. 더보기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의 대명사, 쉐보레 ‘콜벳’ 상륙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은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카의 대표 주자 ‘쉐보레 콜벳 쿠페’ 모델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5월 4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쉐보레 콜벳은 1953년 첫 출시된 이후, 6세대 현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를 통해 기술과 스타일에서의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는 스포츠카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며, 북미 자동차 시장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부동의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6세대 콜벳은 독창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내외관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 제너럴 모터스(GM)의 최첨단 주행기술을 바탕으로 럭셔리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 콜벳 쿠페는 정통 스포츠카가 지니고 있는 클래식한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