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버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F1] 젠슨 버튼, 철인 3종 경기서 다리에 부상 젠슨 버튼이 지난 주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했다 도중에 부상으로 기권했다. F1의 2009년 챔피언은 중국과 스페인 그랑프리 사이 기간에 스페인 최남단 카나리아 제도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참석해 1.9km의 수영 코스와 90km의 자전거 코스를 문제 없이 완주했다. 그런데, 이어진 하프 마라톤 코스에서 34세 영국인은 다리 근육에 문제가 생겨 도중에 코스에서 이탈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페인 GP까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터진 이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외신들은 멕라렌의 코멘트를 기다리고 있다. photo. triathlete-europe 더보기 [2014 F1] 3차전 바레인 GP 금요일 - 주요 드라이버 코멘트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은 금요일 실시된 두 차례의 프랙티스에서 모두 1위 기록을 냈다. 그는 프랙티스 후 W05의 “감각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머신의 감각이 이곳에서 테스트할 때보다 좋았습니다. 균형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완벽하게 만들려면 조금 더 조정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지금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해밀턴은 레이스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지 않는다. “니코는 정말 빠르고 정말 경쟁적입니다. 다만 오늘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연료를 싣고 달렸는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알기 힘듭니다.”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3위를 했고 레드불이 이번 주말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팀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세바스찬 베텔은 금요일 프랙티스를 통해 메르세.. 더보기 [2014 F1] 개막전 호주 Australian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AP/Reuters 더보기 젠슨 버튼, 여자친구 제시카와 약혼 젠슨 버튼과 제시카 미치바타가 약혼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가 제시카의 손에서 커다란 다이아 반지를 목격한 뒤 두 사람이 약혼했단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F1의 2009년 월드 챔피언이 프러포즈를 하며 건넸을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이번 주에 아르헨티나계 일본인 패션모델의 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변인이 이 반지에 담긴 의미를 인정했다. 젠슨 버튼이 현재 소속된 F1 팀 멕라렌도 트위터를 통해 “젠슨과 제시의 약혼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며 축전을 보냈다. 다이아 반지를 낀 제시카의 모습이 처음 목격된 건 F1 동계 테스트가 열린 이번 주 금요일 바레인 서킷의 패독에서였다. 이날도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손톱만한 다이아 반지는 시선을 끌기에 .. 더보기 [2014 F1] GP2와 큰 차이 없다. - 젠슨 버튼 젠슨 버튼은 F1의 서포트 시리즈인 GP2에 쓰이는 머신과 F1 머신의 페이스 차이가 2014년에 크게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회수 시스템과 V6 터보 엔진 조합의 F1의 새로운 파워 유닛이 지난 주 스페인 헤레스에서 트랙을 누볐다. 드라이버들은 새 파워 유닛의 토크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지만, 한편으론 급격하게 줄어든 다운포스로 인해 코너에서 머신이 느려진데 우려를 나타냈다. 올해 헤레스에서 나온 초기 랩 타임은 작년과 비교해 무려 10초나 차이 났다. 궁극적으로 멕라렌의 신예 케빈 마그누센이 그 랩 타임 차이를 6초 이하까지 당겼지만, 마그누센의 활약에도 올해에 F1과 같은 큰 변화를 겪지 않은 GP2 머신은 F1 머신의 페이스를 상당히 따라잡았다. “일부 서킷에서 그들은 훨씬 가까워질 겁니다.”.. 더보기 [2014 F1] 헤레스 테스트 둘째 날 - 버튼, 회심의 톱 타임 기록 멕라렌의 젠슨 버튼이 스페인 헤레스에서 실시된 2014년 프리시즌 첫 동계 테스트 둘째 날에 가장 빠른 기록을 새기고, 차고에서만 보낸 첫날 피어오른 일각의 우려를 잠재웠다. 수요일에는 특히 메르세데스 엔진을 탑재한 머신들이 잘 풀렸다. 팩토리 팀 메르세데스를 비롯, 멕라렌과 포스인디아, 그리고 윌리암스 네 팀이 총 212바퀴를 질주한 것. 화요일에 프론트 윙 문제로 예정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망쳐버린 메르세데스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11시 30분에 ‘W05’를 출격 시켰다. 오늘은 해밀턴이 아니라 니코 로스버그가 주행을 담당했는데, 그는 오프닝 데이 전체 머신의 주회수를 합친 것보다 많고 레이스 거리보다도 많은 97바퀴를 소화했다. 니코 로스버그가 새긴 가장 좋은 랩 타임은 젠슨 버튼의 톱 타임에 1.42.. 더보기 [2014 F1] 산탄데르, 멕라렌과 스폰서쉽 계약 연장 시장 가치 기준 유로존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가 멕라렌과의 스폰서쉽 계약을 연장했다. 이 계약은 타이틀 스폰서와는 무관한 것이다. 스페인 은행 산탄데르(Santander)는 2007년부터 영국 워킹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포뮬러 원 팀 멕라렌을 지원해왔다. 2007년은 스페인인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르노에서 멕라렌으로 이적한 때. 지금은 페라리에서 활동하고 알론소를 따라 산탄데르는 멕라렌과 페라리 두 팀과 스폰서쉽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적어도 페라리와 산탄데르의 현행 계약이 만료되는 2017년 말까지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현 멕라렌 소속의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은 산탄데르 홍보 대사 활동을 계속한다. 하지만, 지난해에 1980년 이래 처음으로 단 한 번도 .. 더보기 젠슨 버튼 아버지 70세의 나이로 사망 그랑프리 개최지에 자주 등장해 항상 웃는 얼굴로 패독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던 젠슨 버튼의 아버지가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성공한 전 랠리크로스 드라이버이기도 한 존 버튼이 프랑스의 자신의 집에 쓰러져있는 것을 그의 친구가 12일 발견했다. 현 멕라렌 소속 드라이버 젠슨 버튼의 매니지먼트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로 70세가 된 존 버튼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측된다. 멕라렌 보스 마틴 휘트마시도 2009년 F1 챔피언의 아버지가 영면에 든데 애도를 표하며, “젠슨이 어려서 고-카트로 레이싱을 할 때부터 아버지가 곁에서 함께 하며 그를 도왔으며 다음 레이스를 위한 자금을 찾아다녔다.”며 각별했던 부자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버튼이 2000년 윌리암스에서 F1에 데뷔했을 때 발간된 자서전에서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