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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버튼

[2014 F1] 마사, 2015년 타이틀 목표로 달린다. 펠리페 마사는 2015년 챔피언쉽 우승을 노린다. 페라리에서 방출될 때까지만 하더라도 펠리페 마사의 F1 커리어는 암울했다. 그러나 윌리암스로 이적한 2014년, 그는 확실히 페라리에게 복수에 성공한 듯 보인다. 한때 큰 위기에 내몰렸던 그로브(Grove) 팀은 메르세데스로 엔진 공급자를 바꾼 첫해인 올해, 갑자기 돌변해 시즌 마지막에 더블 타이틀을 획득한 메르세데스에 가장 가까이서 레이스했다. 윌리암스에서 가장 빛났던 건 젊은 핀란드인 발테리 보타스. 그러나 33세 브라질인 베테랑 드라이버 마사는 아직 자신의 페이스는 건재하다고 주장한다. “시즌 초반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 Esporte)』에 마사는 말했다. “기대했던 시작.. 더보기
[2014 F1] 멕라렌 드라이버 라인업 결정은 다음 주로 멕라렌의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은 끝내 이번 주에도 발표되지 않았다. 결국 2015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결정하지 못한 채 목요일 워킹(Woking)에서의 이사회 미팅이 끝나자, 멕라렌이 페르난도 알론소의 팀 동료를 금요일에 최종적으로 발표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토요일이 되어서도 여전히 젠슨 버튼과 케빈 마그누센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다. 팀의 대변인은 “빨라도 다음 주까지는 드라이버 선정 발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볼 때, 또 다시 1주일을 더 기다려야 이 오랜 기다림이 끝날 것 같다. 22세 덴마크인 신예 마그누센에게 언제쯤 소식이 있을 것 같냐고 지역 신문 『에크스트라 블라데트(Ekstra Bladet)』가 물었다.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전에 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2014 F1] 멕라렌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는 목요일? 멕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이번 주 말에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멕라렌은 12월 1일 이후에 완전히 확정된 드라이버 라인업이 발표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12월 1일에 발표된 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에 대해 대변인은 이렇게 밝혔다. “우리 보도자료에 12월 1일에 발표된다고 명시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로 론(데니스)은 ‘어떤 결정도 주주나 이사회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계속해서 말했다. “이번 주 말에 멕라렌 그룹 이사회의 미팅이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미팅은 목요일로 예정되어있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따르면 멕라렌은 현재 마그누센의 잔류를 원하는 데니스측과 그렇지 않은 쪽 두 진영이 대립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 더보기
[2014 F1] 워킹 아닌 두바이를 방문한 알론소 페르난도 알론소의 장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또 한 주가 지나갈 조짐이다. 포뮬러 원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페라리에 소속된 스페인인 2회 챔피언이 내년에 멕라렌-혼다로 이적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GP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레드불을 탈퇴한다는 발표가 있고 한 달이 넘도록, 알론소가 페라리를 탈퇴한다는 발표나 멕라렌과 계약했다는 발표는 없다. 이번 주에는 알론소가 F1 역사상 가장 고액의 계약에 사인하기 위해 멕라렌의 워킹 본부를 방문한다는 뉴스가 나와, 감감무소식인 알론소의 거취에 관한 공식 발표가 며칠 내로 이루어질 거란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알론소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 보란 듯이, 그가 향할 것으로 의심되었던 영국으로부터 7,000km 떨어진 두바이에서 브라질 GP를 마친 뒤.. 더보기
[2014 F1] 멕라렌, 이젠 알론소 동료 결정에 고심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페르난도 알론소가 영국 워킹(Woking)을 방문한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는 스페인인 페라리 드라이버와 멕라렌이 지난 주 브라질에서 마침내 계약을 타결했으며, F1 역사상 가장 고액의 계약서에 사인하기 위해 알론소가 수요일 멕라렌 본부 워킹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F1 커리어 내내 알론소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이탈리아 라디오 『라이(Rai)』와 가진 인터뷰에서 알론소의 멕라렌행을 시사했다. “페르난도는 이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합니다. 당장은 아니라고 해도.” 브리아토레는 페라리의 챔피언쉽 무관이 계속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알론소의 인내심도 서서히 고갈되었다고 시사했다. “비록 매년, 내년은 잘 될거.. 더보기
[2014 F1] 젠슨 버튼 “더 증명할 건 없다.” 브라질 GP 결승 레이스에서 멕라렌이 나타낸 퍼포먼스는 레드불을 당혹감에 빠트렸다. “레이스가 시작될 때 저희는 멕라렌보다 조금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척 경쟁력이 높았습니다.” 이렇게 말한 건 세바스찬 베텔로, 그는 멕라렌의 젠슨 버튼에게 3초 늦게 다섯 번째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지만 71바퀴의 레이스에서 2009년 월드 챔피언이 모는 MP4-29와 맞붙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한 계단 더 좋은 순위를 바랐지만, 뭐, 이것도 좋습니다.” 브라질 GP에서 베텔을 굴복시킨 젠슨 버튼은 비록 알론소에 의해 2015년 시트를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혼다 시대에 멕라렌이 보일 활약에 기대에 차 있다. 최근 네 경기에서 34점의 챔피언쉽 포인트를 벌어들인 2009년 챔피언의 활약은.. 더보기
[2014 F1] 버튼, 5그리드 강등 패널티··· 베텔은 예선 불참? 젠슨 버튼이 자신의 멕라렌 MP4-29의 기어박스를 변경해 이번 주말 US GP에서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현재 F1 규정은 기어박스를 6경기 연속해서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는데, 멕라렌의 2009년 월드 챔피언은 9월 싱가포르 GP에서 리타이어했을 때 기어박스를 변경한 이후 지금까지 두 경기 밖에 이어오지 못했다. “날씨가 더워져 레이스가 조금 어수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버튼은 오스틴 레이스가 날씨의 영향으로 조금 혼란스러워져, 패널티로 인한 손해를 만회할 수 있길 원한다. “저희는 지금 타이어 온도를 꽤 잘 다루고 있어서 따뜻해지면 좋습니다. 그러면 또, 피트스톱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지는데, 5계단 뒤에서 출발해야하기 때문에 뭐라도 필요합니다.” “설령 예선에서 4위나 5위를 하더라도 .. 더보기
[2014 F1] 버튼, 멕라렌 시트 잃으면 르망 전향 젠슨 버튼이 만약 2015년 멕라렌 시트를 잃는다면 르망으로 전향할 수 있다. 2009년 월드 챔피언의 매니저가 밝힌 사실이다. 2014년 시즌 종료를 단 세 경기 남겨두고 멕라렌은 여전히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밝히지 않고 있다. 멕라렌이 현재 페라리에서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협상 중인 건 틀림이 없다. 그렇대도 남은 하나의 시트라도 먼저 결정하고 발표할 법 하지만, 멕라렌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결정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멕라렌도 어떻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버튼의 매니저 리차드 고다드(Richard Goddard)는 밝혔다. “젠슨은 매우 경쟁력이 뛰어난 레이싱 드라이버이며, 여전히 레이스를 원합니다. 그는 F1 그리드 뒤로 가기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