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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MOVIE] The Audi A7 Sportback in Dubai 중대형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7이 그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존재인 줄 알았던 두바이의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달린다. 더보기
유럽서 ‘아우디 TT’에 새 엔트리 모델 1.8 TFSI 추가 오직 2리터 엔진 뿐인 ‘아우디 TT’에 새롭게 1.8리터 엔진이 추가됐다. 물론, 유럽 얘기다. ‘아우디 TT’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에서 184~ 310마력을 발휘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새 1.8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는 A3와 같은 180ps를 발휘한다. 토크로는 25.5kg-m(250Nm)/1,250~ 5,000rpm를 발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6.9초가 걸린다. 스포츠 카로써의 성능을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최고속도는 237km/h) 하지만 2.0 TDI 디젤 모델(184ps, 38.7kg-m)에 비해 출력과 토크가 적은데다, 연비도 디젤 모델이 훨씬 우수하다. 1.8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100km 당 7.0~ 7.6리터인데, 2.0 TDI에서 ‘TT’는 4.2~ 4.5리.. 더보기
‘엔트리’라고 다 같은 ‘엔트리’가 아냐 - 2016 Audi RS 3 Sportback 아우디 사상 가장 파워풀한 5기통 엔진이 다름아닌 C세그먼트 5도어 해치백 ‘A3’에 실렸다. 2.5리터 배기량의 이 엔진에선 367ps(362hp)가 발생된다. 이번 여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RS3 스포트백’은 0-100km/h “제로백” 가속력에서 4.3초를 기록, 포르쉐 911 카레라 S와 다툰다. 최고속도로는 280km/h까지도 질주한다. 엔진의 길이는 고작 49cm. 소위 “울트라 컴팩트”라 일컬어지는 이 엔진은 그러나, AWD 시스템에 의지해 최대 47.4k-gm(465Nm)에 이르는 토크를 1,650rpm에서부터 5,550rpm까지 일관성 있게 터뜨린다. 이 녀석에게도 선대가 존재한다. 340마력을 발휘한 선대는 출력만 낮을 뿐 아니라 연비도 10% 나쁘다. 엔트리 RS 모델인 ‘RS3 .. 더보기
아우디, 아시아 전용 PHEV Q7 포함한 Auto Shanghai 2015 출품작 공개 상하이 오토쇼, ‘오토 상하이 2015’에서 아우디가 두 대의 양산형 e-트론 ‘Q7 e-트론 2.0 TFSI 콰트로’와 ‘A6 L e-트론’을 선보인다. 이 독일 메이커는 또, 이번 오토쇼를 통해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프롤로그’ 패밀리에 새로운 식구 ‘올로드’를 추가한다. 2016년이 되면 중국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된 두 대의 신형 아우디가 출시된다. 그 중 하나는 ‘Q7 e‑트론 2.0 TFSI 콰트로’다. TF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콰트로 드라이브가 조합된 최초의 아우디인 이 차는 중국,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개발되었다. 스포티함과 안락함, 그리고 출중한 효율성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SUV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 더보기
[2015 WEC] 개막전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 - 아우디, 포르쉐에 4초차 우승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이 세 사람이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해,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특정 모터레이싱 이벤트의 우승자에게 왕립 자동차 클럽 RAC가 수여하는 110년 역사의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를 들어올린 가장 마지막 이름이 되었다. WEC 세계 내구 선수권 개막전 경기로 열린 실버스톤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마르셀 파슬러가 휠을 잡은 No.7 아우디 R8 e-트론 콰트로가 마지막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레이스 후반, 같은 스위스 태생의 드라이버 닐 야니(Neel Jani)가 탑승한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에 72초라는 .. 더보기
[Spyshot] 베일 벗었나 - 2016 Audi A4 위장막을 걸치지 않은 차세대 ‘아우디 A4’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중국발 사진에서는 그간 신형 Q7과 R8 등의 등장으로 궁금증이 증폭되어온 차기 A4의 얼굴과 실내 모습 일부가 담겨있다. 차기 ‘A4’는 올 가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무척 이르게) 등장한 사진에서, 아랫면이 “Z”자로 층진 제논 헤드라이트와 모서리가 각진 육각형 싱글 프레임 그릴, 비교적 단출한 범퍼 하단부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테일로 구성된 ‘A4’의 얼굴 일부가 드러나고 있다. 실내 사진을 보게 되면, 자그마한 스크린이 스티어링 휠이 없는 대쉬보드 중간에 자립해 서 있다. 간소화된 버튼들이 네모반듯한 에어컨 송풍구 아래에 정갈하게 배치되어있고, 작고 반짝이는 MMI 컨트롤.. 더보기
더 파워풀하게 진화됐다. - 2015 Audi R18 e-tron quattro 아우디가 새로운 LMP1 머신 ‘R18 e-트론 콰트로’로 2015 WEC 시즌을 출발한다. 지난해로부터 한층 진화한 ‘R18’은 이제 4메가줄스 클래스에서 싸운다. 이름은 ‘R18 e-트론 콰트로’로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변화는 많은 부분에서 일어났다. 새로운 충돌 테스트의 영향으로 외관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한편으로 아우디는 캘린더를 구성한 다양한 개최국의 트랙 환경을 고려해 두 가지 버전의 바디를 준비해놓고 있다. 매뉴팩처러들의 하이브리드 LMP1 머신들로만 구성된 ‘H-LMP1’ 클래스에는 2MJ, 4MJ, 6MJ, 8MJ 네 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이것은 1랩 당 ERS의 에너지 방출량을 단계적으로 나눈 것으로,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넷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지난해 아우디는, .. 더보기
4륜 구동 전도사 - 1982 Audi Quattro A1 Group B Rally Car 아이코닉 그룹B 랠리 카 중 한 대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아우디 콰트로 A1 그룹B 랠리 카’. 이 차의 새 주인이 3월 21일 결정된다. 그룹B를 안다면, ‘아우디 콰트로’ 랠리 카를 모를 수 없다. 콰트로 랠리 카는 4륜 구동 시스템을 자동차 산업의 주류 기술로 만든 전도사로도 잘 알려져있다. 1980년에 등장한 콰트로 랠리 카는 ‘아우디 쿠페’ 로드 카와 겉으로 거의 똑같이 생겨, 바디쉘도 그대로 갖다 썼을 것 같지만 실제론 다른 플로어 팬을 사용했다. 4륜 구동 트랜스미션과 독립 후방 서스펜션을 수용하기 위해서다. 5개 실린더에 2.1리터 배기량, 싱글 오버헤드 캠 샤프트로 구성된 엔진을 튜닝해 사용했다. 아우디 200 세단에서 같은 구성을 볼 수 있지만, KKK 터보차저가 부착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