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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람보르기니 우루스 양산 공식 발표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양산이 최종 확정됐다. 최근 며칠 사이 이탈리아 언론 매체들이 이러한 소식을 앞다퉈 냈었는데, 특이하게도, 람보르기니가 세 번째 완성차로써 럭셔리 SUV 모델을 선보인다고 아우디가 현지시간으로 27일 공식 발표했다. 여전히 ‘우루스’가 어떤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며(4.0 V8 트윈터보나 하이브리드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초연됐을 때와 얼마나 비슷하게 시장에 등장하는지 등등.. 구체적인 차량 정보는 아직 나온 게 없다. 다만 아우디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럭셔리 SUV가 2018년에 시장에 소개된다고 밝혔다. “뉴 럭셔리 SUV”란 표현을 쓰는 걸로 봐선, ‘우루스’라는 컨셉트 카의 이름이 그대로 쓰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탈리아 매체들의 기존 보도처럼,.. 더보기
[2015 NBR 24h] 아우디, 4년 새 3번째 “녹색 지옥” 정복 지난 주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렸던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BMW, 포르쉐를 불과 40초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40초는 이 레이스에서 지금까지 나온 1, 2위 간 가장 근접한 피니쉬다. 총 156바퀴를 도는 동안 35차례 선두가 바뀌고, 마지막에는 상위 10위를 7개 다른 브랜드가 나눠가진 격전 속에서 No.44 Falken Motorsports 포르쉐 911 GT3 R이 3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활약한 Marc VDS와 Team Schubert 두 BMW Z4가 레이스 초반 페이스를 나타냈다. 그러나 트랙과 피트에서 발생한 사고로 곧 그들은 우승 게임에서 물러났다. 폴 시터 No.26 Marc VDS Z4는 피트 화재로 지연됐고, 예선 2위를 했던 No.2 Black Falcon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부분변경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A6’와 ’A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차량 컨셉에 따른 모델 라인을 대폭 확대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6’와 고품격 4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 등 총 다섯 종의 차량을 5월 21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 뉴 아우디 A6 2011년 7세대 A6가 국내에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전 차종 엔진 출력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엔진도 추가되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전 차종 엔진 성능 향상(13~32마력) 및 2.. 더보기
[2015 F1] 아우디 F1 참가설 일축··· “스스로의 문제부터 해결하라” 아우디는 포뮬러 원에 참가할 계획이 없다. 이번 주 월요일, 모터 레이싱의 톱 레벨로 참여를 확대한다는 소문을 끝내기 위해 독일 메이커의 관계자가 이렇게 못 박았다. 독일 일간지 『한델스브라트(Handelsblatt)』는 월요일, 전 챔피언 팀 레드불과 새롭게 파트너쉽을 짠다는 소문에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CEO가 F1 참가 가능성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포뮬러 원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슈타들러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지난주, 아우디는 F1을 지켜보고 있다고 시인했었다. 그러나 당시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인생을 살면서 우린 항상 사안들에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폭스바겐 그룹을 대표해 아우디가 포뮬.. 더보기
[2015 F1] 마르코, 최근 아우디 발언은 오보 헬무트 마르코가, 최근 자신이 레드불의 F1 철수를 새롭게 최후 통첩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번 주 월요일 『BBC 스포츠(BBC Sport)』는 “만약 우리가 가까운 미래에 경쟁력 있는 엔진을 확보하지 못하면, 아우디가 오든지 우리가 나갈 것”이라는 레드불 오너의 오른팔 헬무트 마르코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하지만 마르코는 그것이 오보라고 주장했다. “영국인 저널리스트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그는 독일 『빌트(Bild)』를 통해 해명했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레드불 소유의 방송 채널 『제부스 TV(Servus TV)』에서 마르코는 또, 이렇게 덧붙였다. “그 인터뷰는 완전히 왜곡됐습니다. 우린 원본을 갖고 있습니다.” “그 보도는 전부 말도 안 되는 헛소리 입니다. 그런데 그게.. 더보기
TTS를 추월한 TT 2.0 TFSI – [ABT] Audi TT Roadster 아우디 튜닝 스페셜 리스트 ABT 스포츠라인이 ‘TT 로드스터’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덕분에 TT의 외모는 더 댄디해졌고, 주행 퍼포먼스는 더 찰기 있어졌다. ABT 스포츠라인은 ‘TT 로드스터’에 실리는 2.0 TFSI 엔진 출력을 80ps 높였다. 그렇게, 이제 310ps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하며, 토크로는 37.7kg-m(370Nm)가 아닌 44.9kg-m(440Nm)를 낸다. TTS보다 강력해져, 족보가 조금 이상해졌다. 직전 가속 뿐 아니라 코너링도 더 재밌어졌다. ABT의 스포츠 서스펜션 장착으로 전후 스프링이 각각 35mm와 30mm 단축되었고, 최대 30mm 휠 스페이서와 함께 넓어진 휠 아치를 경량 20인치 휠이 가득 채운다. 스테빌라이저도 추가됐다. 세련된 휠과 잘 조화되는 외관 .. 더보기
[2015 F1] 레드불, 아우디와의 파트너쉽에 관심을 인정 지난 주 바르셀로나에서는 레드불의 리드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2016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대화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이탈리아(Sky Italia)』는 리카르도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하지만 이건 올해 사안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물론 저와 팀은 이곳에 7위를 위해 싸우려고 있는 게 아닙니다.” 지난해 비-메르세데스 드라이버로는 유일하게 레이스에서 우승했던 리카르도(25)는 스페인에서 또 한 차례 실망스런 레이스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몇 달간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우리는 성능 개선을 이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전 팀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모든 타이틀을 휩쓴 뒤, 레드불은 지금 깊은 수렁에 빠져있다.. 더보기
[MOVIE] 현장에서 느끼는 LMP1-H 머신의 가속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