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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5 F1] “F1에 관한 논의 없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포뮬러 원 참전 소문을 또 다시 부인했다. 독일의 자이언트 자동차 그룹에는 아우디, 포르쉐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두 브랜드는 현재 르망 프로토타입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지만 폭스바겐의 F1 참전 가능성을 의심하는 소문에 매번 함께 언급되고 있다. F1의 끈질기고 일방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조스트 카피토와 폭스바겐의 이사회는 여전히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처럼 로드 카 구매 고객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차량으로 레이스하는 현재의 활동에 만족하고 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보스 조스트 카피토(Jost Capito)는 F1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 참전한다는 건 현명한 결정이었습니다. 대량 생산 매뉴팩처러로써, 인식하기 쉬.. 더보기
[MOVIE] AWD가 번아웃을 하는 방법 더보기
아우디 A6 디젤, 주유소 들르지 않고 14개 국가 횡단·· 월드 레코드 ‘아우디 A6 TDI 울트라’가 재주유 없이 14개 국가를 횡단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아우디의 이번 새로운 도전에는 기존 시판형에서 아무런 추가 개조도 이루어지지 않은 A6 디젤 차량 ‘A6 TDI 울트라’가 이용되었다. 네덜란드에서 출발해 헝가리에 도착할 때까지 28시간 동안 거의 정차하지 않고 달렸는데, 이 인내를 필요로 하는 도전에서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레이싱 드라이버가 운전대를 잡았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독일, 이태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를 경유하는 총 길이 1,158.9마일(1,865km)의 이 여정에서 ‘A6 TDI 울트라’는 영국 내 공인 연비 67MPG를 가뿐히 넘는 평균 75.9MPG를 기록했다. 두 드.. 더보기
[2015 WEC] 르망 24시간 레이스 – “황제의 귀환” 포르쉐 1-2 우승!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포르쉐와 아우디의 경쟁이 된 올해 르망 레이스는 중간 지점부터 No.19 포르쉐가 주도권을 쥐었다. 마크 웨버가 드라이버 라인업에 포함됐던 No.17 포르쉐가 황색기 구간에서 추월했다 1분 스톱 앤 고 패널티를 받고 후퇴하고, No.7 아우디와 No.9 아우디가 우승을 다투기에 역부족이란 사실이 명확해지며 레이스 후반 No.19 포르쉐가 안정적인 리드를 확립했다. 우승한 No.19 포르쉐는 총 395바퀴를 돌았다. 2위를 한 No.17 시스터 카는 거기에 한 바퀴,.. 더보기
[2015 WEC] 르망 24시간 레이스 - 포르쉐 1-2-3위 그리드 최종 획득 이번 주말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는 예선에서 압도적 페이스를 나타낸 세 대의 포르쉐가 스타트를 이끈다. 르망에 출전한 세 대의 포르쉐가 총 세 차례 진행된 예선 세션을 통해 1-2-3위 그리드를 독점했다. 수요일 저녁 실시된 첫 예선 세션에서 로맹 뒤마, 마크 리브와 함께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모는 닐 야니가 3분 16초 887로 정상에 올랐었는데, 이 기록은 목요일 두 차례 더 진행된 예선이 종료된 뒤에도 정상에 남았다. 멀산느 스트레이트에 시케인이 생긴 이래로 르망에서 나온 가장 빠른 폴 타임이었다. 티모 베른하르트가 No.17 포르쉐로 2위, No.19 포르쉐가 3위를 했다. 수요일 예선에서 나온 기록으로 2위 스타팅 포지션을 확보한 No.17 포르쉐에는 마크 웨버가, No... 더보기
[2015 DTM] 2차전 라우지츠링 Lausitzring - 아우디 1-2-3위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아우디로 이적한지 3년, 제이미 그린(Jamie Green)이 자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한 차례도 레이스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그는 지난 주말 라우지츠링(Lausitzring)에서 열린 두 차례의 레이스에서 모두 여유있게 우승했다. 시즌 두 번째 라운드까지 네 차례의 레이스가 진행된 현재, 그는 벌써 3승째를 달리고 있다. 이번 라우지츠링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압도적 페이스를 자랑했다. 남은 시상대 단상도 마티아스 에크스트롬(Mattias Ekstrom), 미구엘 몰리나(Miguel Molina) 아우디 드라이버들로 채워졌다. 총 8명의 아우디 드라이버 가운데 7명이 상위 10위권에 진입했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결과는 6위, BMW의 베스트 결과는 8위.. 더보기
[MOVIE] AMG C 63 Estate vs Audi RS4 Avant - 트랙 배틀 누가 왜건은 지루하다고 말했던가? 469bhp의 메르세데스-AMG C 63 에스테이트가 444bhp의 아우디 RS4 아반트와 트랙에서 맞붙었다. 애석하게도, 축축한 노면은 C 63의 편이 아니었다. 22.4kg-m 더 강력한 토크로 자세를 유지하는데 4륜 구동 모델인 RS4 아반트보다 고전하며 1.2초를 늦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건 C 63이다. 같은 가격대인데 안팎으로 스타일도 더 뛰어나고, 노면이 마른 뒤엔 C 63이 더 빨랐으니, 뭐. 더보기
타카타 스캔들에도 불구.. 도요타 브랜드 가치 1위 도요타는 비록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안전 관련 리콜사태로 기억될 타카타 스캔들에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브랜드이지만, 2015년 가장 가치가 높은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브랜드 조사 기관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에 따르면, 도요타의 브랜드 가치는 289억 달러(약 32조 원)로 평가되었다. 1년 전보다 2%가 줄었지만, 그것으로도 BMW, 메르세데스-벤츠를 뛰어넘기엔 충분했다.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가 264억 달러로 2위를, 메르세데스-벤츠가 218억 달러로 3위를 했고, 혼다가 그 뒤 133억 달러로 4위로 평가됐다.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세계 럭셔리 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아우디는 혼다의 자리 대신 7위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중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