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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MOVIE] 자동차 제조사들은 뉘르부르크링에서 뭘 할까? 평소 자동차 제조사들은 악명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찾아 무엇을 할까? 이젠 명실상부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필수 신차 테스트 장소 중 한 곳이 되어버린 이곳의 짜릿한 일상을 염탐한다. 더보기
A8 출시 21주년 기념 영국 한정 모델 - 2015 Audi A8 Edition 21 아우디 UK가 ‘A8’ 출시 2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에디션 21(Edition 21)’을 영국시장에서 선보였다. 풍족하게 장비를 갖춘 ‘아우디 A8 에디션 21’은 표준 축거와 연장 축거 두 종류로 121대만 한정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7만 2,525파운드(약 1억 3,100만 원)와 7만 6,490파운드(약 1억 3,900만원). 마땅히 그만큼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지금부터 살펴보자. 기존 A8과 비교하면 ‘A8 에디션 21’에는 고성능 모델 S8에서 파생된 스포츠 스타일링 패키지가 전후 페시아에 적용되어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LED 테일라이트, 다이내믹 인디케이터도 기본으로 달려있다. 유니크한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휠에는 티타늄-룩 .. 더보기
더 빨라진 아우디 자율주행 차 - 2015 Audi RS 7 piloted driving concept 아우디가 지난해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RS7 자율주행 차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15년 버전의 ‘RS7 자율주행 차’는 외관에서부터 2014년 버전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이유는 단순하다. 하양과 검정으로 이루어졌던 배색이 이번에 강렬한 빨강과 검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림은 검게 처리되었고, 헤드라이트에서는 붉은 핏기가 돈다. 2015년 버전에서 무려 400kg이나 중량이 가벼워졌다. 닉네임 “바비(Bobby)”가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그 비법을 아우디는 공개하지 않았다. 아무튼 그 결과로, 비록 트윈터보 4.0 V6 엔진이 계속해서 560ps(553hp) 출력을 발휘하지만, 조향과 가속, 그리고 제동력 면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낸다. 아우디의 최종 목표는 물론 자율.. 더보기
아우디, 이탈디자인 주지아로 지분 100% 취득/ 시트로엥 C4 캑터스 생산 확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 중 하나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자신의 회사 이탈디자인 주지아로의 지분을 모두 아우디에 매각하고 이사회를 떠났다. 2010년에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90.1%의 지분을 아우디에 매각했었다. 그리고 나머지 9.9%는 자신과 아들을 위해 남겨뒀었는데, 그 나머지 지분마저 모두 아우디에 넘기고 그는 아들과 함께 지난 월요일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76세 조르제토는 1968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 이탈디자인 주지아로를 설립해, 지금까지 상당수의 알파 로메오 차량과 렉서스 GS, 란치아 델타, BMW M1, 들로리안, 초대 폭스바겐 골프 등 다수의 자동차와 더불어, 니콘 카메라 바디, 베레타 총기를 디자인했다. 17세 때 피아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가 지금까지 디자인한 양산차는.. 더보기
샤프해진 외모, 새로운 벤치마크 세단 - the new 2016 Audi A4 아우디가 B9형 올-뉴 신형 ‘A4’를 공개했다. 얼핏, 외형적으로 선대와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풀 체인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디자인에서부터 섀시, 파워트레인, 기타 장비 모두 대거 손봤다. 신형 ‘A4’는 한층 샤프한 외모를 가졌다. 전장은 4.73미터, 축거는 2.82미터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1.84미터와 1.43미터다. 12mm 축거가 길어졌고, 전장은 25mm, 폭은 16mm 커졌다. 높이는 그대로다. 차량 무게는 이번에 세단이 최대 110kg, 왜건이 최대 120kg 줄었다. 아우디에 따르면, 비록 외장 치수는 커졌지만, 지능적인 복합 소재 사용과 경량 구조로 반대로 무게는 줄었다. “리디자인”된 전후 5링크 서스펜션이 무게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앞차축에서.. 더보기
[사진] 아우디 코리아, 엔트리 해치백 '뉴 A1'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으로,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인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6월 18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아우디 A1’은 2010년 8월 유럽 시장에 첫 출시된 이래 지난 해 말까지 총 50만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주관한 ‘2015년 소형차 부문 베스트카‘에 선정된 바 있으며, 그에 앞서 ‘아우토 자이퉁’이 주관한 ‘아우토 트로피 2014’에서도 ‘소형차’ 부문 1위를 비롯해, ‘베스트 브랜드’, ‘베스트 디자인’ 및 ‘품질’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된 차량이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뉴 아우디 A1’은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 더보기
2015 올해의 엔진에 ‘BMW i8’ 하이브리드 엔진 선정 2015년 올해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상이 BMW가 화제의 플러그-인 스포츠 카 ‘i8’에 사용 중인 하이브리드 엔진에 돌아갔다. 이로써 포드의 에코부스트 3기통 터보 엔진이 2012년부터 유지해온 지난 3년 간의 왕권을 내려놓았다. 전체 부문까지 포함해 올해 총 네 개 부문에서 우승한 BMW는 총점 274점을 받아, 포드의 3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7점 차로 따돌리고 ‘올해의 엔진’ 상을 수상했다. 올해 포드는 비록 가장 영광스런 자리를 수성하는데는 실패했지만, ‘1리터 이하’ 부문에서는 GM의 999cc 3기통 터보 엔진(오펠 아담, 코르사), BMW의 647cc 2기통 전기-가솔린 엔진(i3)을 두 배 이상의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최고득점을 했다. ‘i8’의 하이브리드 엔진은 또, 전.. 더보기
[2015 WEC] 3차전 르망 Le Mans 24시간 레이스 – 사진 제 83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포르쉐가 1998년 이래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르망에 처음 도전해 닉 탠디, 얼 뱀버와 호흡을 맞췄던 F1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휠을 잡은 No.19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더보기.. photo. WEC, 미쉐린, 롤렉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