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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샤프해진 외모, 새로운 벤치마크 세단 - the new 2016 Audi A4





 아우디가 B9형 올-뉴 신형 ‘A4’를 공개했다. 얼핏, 외형적으로 선대와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풀 체인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디자인에서부터 섀시, 파워트레인, 기타 장비 모두 대거 손봤다.


 신형 ‘A4’는 한층 샤프한 외모를 가졌다. 전장은 4.73미터, 축거는 2.82미터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1.84미터와 1.43미터다. 12mm 축거가 길어졌고, 전장은 25mm, 폭은 16mm 커졌다. 높이는 그대로다. 차량 무게는 이번에 세단이 최대 110kg, 왜건이 최대 120kg 줄었다. 아우디에 따르면, 비록 외장 치수는 커졌지만, 지능적인 복합 소재 사용과 경량 구조로 반대로 무게는 줄었다. 


 “리디자인”된 전후 5링크 서스펜션이 무게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앞차축에서만 5kg이 제거됐단 설명이다.


 신형 ‘A4’에는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되며,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다는 것도 가능하다. 엔진 온도가 낮을 때 라디에이터 그릴을 닫아 저항을 줄이는 액티브 그릴 기술도 채택됐다.


 출시 초기 신형 ‘A4’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가솔린 세 기, 디젤 네 기로, 150ps~ 272ps로 구성되어있다. 190ps 이상 엔진에 “콰트로” AWD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달린다. 전체적으로, 이전에 비해 연료 소모는 최대 21%가 줄었고 파워는 최대 25% 상승했다.





 가장 경제성이 뛰어난 모델은 ‘2.0 TDI 울트라’다. 다른 2.0 TDI 모델과 달리 기어비, 바디워크, 서스펜션에 특별한 처방을 받아, 수동변속기 기준 3.7ℓ/100km, 우리 기준으로 27km/ℓ에 즈음하는 연비를 나타낸다. 엔진 출력은 150ps(148hp), CO2 배출량은 95g/km다. 아우디에 따르면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이것을 뛰어넘는 경쟁자는 없다.


 218ps(215hp)와 272ps(268hp)를 발휘하는 6기통 엔진도 디젤 라인업에 마련되어있다.


 엔트리 가솔린 엔진은 1.4 TFSI다. 4.9ℓ/100km(약 20.4km/ℓ)의 연비를 발휘하는 이 엔진은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150ps(148hp) 출력과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한다. CO2 배출량은 114g/km다.


 2.0 TFSI 엔진이 252ps(248hp) 출력을 발휘, ‘울트라’는 190ps(187hp)를 발휘한다.


 이번에 CVT 무단 변속기는 폐지됐다. 그 대신 대폭 개량된 6단 수동변속기가 대타 투입됐다. 그 밖에 7단 DSG와 8단 자동변속기가 신형 ‘A4’의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계기판을 가득 채운 버추얼 콕핏(물론 옵션), 테블릿 스타일의 프리-스탠딩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새 실내에서는 뒷좌석 다리 공간이 23mm 길어지고 운전석/조수석 어깨 공간과 머리위 공간이 넓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쾌적성이 향상됐다. 도어와 윈도우 실링이 개선되고 향상된 엔진 마운트 기술이 채용돼, 소음과 진동도 감소했다.





 세이프티 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하다. 카메라 기반의 충돌 예방 시스템이 전 차량에 기본적으로 달린다. 최대 시속 40km로 운행 중에 충돌 가능성이 감지되었는데도 운전자가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으면 차량이 스스로 완전히 정지하며, 최대 80km까지는 최대한 감속해 가능한 충격을 완화시킨다.


 차선 이탈, 후측방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한층 정교해져, ‘트래픽-잼 어시스트(traffic-jam assist)’ 기능을 통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로 정체 상황에서 이제 조향을 맡길 수 있게 됐다.


photo.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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