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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사진] 독일서 ‘현대 싼타페’ 구매하면 1만 유로 할인 받는다. 독일에서 현대차가 그랜드 싼타페(국내명 맥스 크루즈) 구매 고객에게 1만 유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의 이 같은 결정은 ‘그린 딜(Green Deal)’ 캠페인의 일환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유럽에서는 복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노후 디젤차를 자사의 신차로 교체할 경우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차량 가격을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로1~ 유로4에 해당하는 노후 디젤 차를 현대차의 신차로 교체할 경우 최소 2,500유로 구매 비용이 지원된다. 경차 i10 구매시 2,500유로가 지원되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구매시에는 4,000유로, i30, 스타렉스, 투싼 구매시 5,000유로 저렴한 가격에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싼타페를 비롯해 5인승 싼타페나 i40 .. 더보기
[Spyshot] 풀 체인지 현대 싼타페, 역시나 코나 닮았다. 2018년에 출시되는 현대 싼타페 풀 체인지 모델이 코나를 닮은 얼굴을 드러냈다. 신형 싼타페 역시 헤드램프가 아래에 위치하고 LED 주간주행등이 그것과 분리되어 위에 따로 위치하는 독특한 트윈 램프 구조의 적용으로 개성 강한 얼굴을 가졌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볼이 홀쭉하게 들어갔다. 그건 코나도 마찬가지지만, 아래쪽 헤드램프 크기가 코나보다 큰 신형 싼타페는 그릴의 모양도 좀 더 극적이다.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아직 갑갑한 위장막이 둘러쳐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서도 두 가지 바디 타입을 운용하며, 새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 8명까지도 탑승 가능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다. 최대한으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차체 뒷면이 현행 모델 이상으로 높다랗고 곧아진 모습이다. 신형 싼.. 더보기
[Spy MOVIE] 위장막 입고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신형 ‘현대 싼타페’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NxIrHtQYeM 현대차가 싼타페 풀 체인지 모델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3년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근에 아예 테스트 기지를 마련한 현대차는 섀시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혹독한 서킷에 싼타페 역시도 불러들였다. 싼타페는 각각 2열과 3열 시트 모델로 개발된다. 3열 시트 모델의 경우 2015년 단종된 플래그십 SUV ‘베라크루즈’의 이름을 쓸 것이란 예상도 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르면 올해 초에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이 출시된다고 밝힌 바 있다. 풀 체인지된 싼타페도 내년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 세대에서 싼타페는 지금보.. 더보기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
레카로 시트까지 장착하고 뉘르부르크링에 나타난 차기 ‘싼타페’ 전형적인 현대차 스타일로 위장이 이루어진 SUV 한 대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리고 있다. 두툼하면서도 길쭉길쭉한 차체가 인상적인 이 차는 현대차가 개발 중인 차기 싼타페다. 레카로(Recaro) 레이싱 시트 위에 헬멧을 챙겨 쓴 드라이버가 앉아있고 차체 뒤편에는 메르세데스-AMG 스타일의 트윈 테일파이프가 달려있지만, 이 차는 차기 싼타페가 맞다. 지난 4월에 목격되었을 때처럼 여전히 주요 디자인 요소들이 꼼꼼하게 가려져있다. 그런 와중에도 ‘캐스캐이딩 그릴’의 육각형 윤곽 만큼은 선명하다. 그리고 프론트 그릴보다 더 낮은 위치에 헤드라이트가 달려있다. 현대차의 첫 글로벌 소형 SUV 코나에서 목격한 캐스캐이팅 그릴과 스플릿 헤드라이트 조합이다. 차기 싼타페는 이르면 올해 안으로 공개된다. 현재 .. 더보기
현대기아차, 결국 12개 차종 23만 8,321대 강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가 5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다섯 건에 대해, 현대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다섯 건의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 8,321대가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캐니스터 결함: 캐니스터(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의 결함으로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리콜대상은 2개 차종(제네시스 BH, 에쿠스 VI) 6만 8,246대이다. 6월 12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캐니스터 교환, ECU 업그레이드 등의 수리를 받을 수.. 더보기
현대차, 남극 횡단 성공기 담은 새 글로벌 캠페인 ‘Shackleton’s Return’ 공개 영국의 대표적인 남극 탐험가인 어니스트 섀클턴의 증손자 패트릭 버겔이 현대차의 싼타페 차량으로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 1922년 42세를 일기로 사망한 어니스트 섀클턴(Sir. Ernest Shackleton)은 100년 전 남극 탐험 중 조난당한 27명의 대원을 전원 무사 귀환시켜 위대한 리더십으로 존경받는 영국인 탐험가다. 그가 대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포기했던 남극 횡단의 꿈을 이루고자 증손자인 패트릭 버겔(Patrick Bergel)이 100년 만에 싼타페를 타고 남극 횡단에 도전했다. 지난해 12월, 현대차의 후원을 받아 패트릭 버겔은 30일간의 여정으로 남극 유니언 캠프에서 맥머도 기지 간 왕복 총 5,800km 횡단에 성공해 증조부의 100년 숙원을 풀었다. 그리고 이로써 현대차의 싼타페.. 더보기
현대기아차, 미국에서도 세타2 엔진 차량 120만대 규모 리콜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도 세타2 엔진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앞서 국내에서 발표된 리콜 대수는 총 17만 1,348대. 미국에서는 총 119만 160대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현지시간으로 7일, 현대기아차에서 제조 및 판매한 2011~ 2014년식 일부 차종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 2014년식 현대 쏘나타와 현대 싼타페, 2011~ 2014년식 기아 옵티마(국내명 K5), 2012~ 2014년식 기아 쏘렌토, 그리고 2011~ 2013년식 스포티지 다섯 개 차종이며, 현대차는 총 57만 2,000대, 기아차는 총 61만 8,160대가 리콜된다. 외신은 이번에 미국에서 실시되는 리콜은 엔진의 크랭크샤프트 공정상 문제로 크랭크샤프트 오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