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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현대차, 상품성 개선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는 3일, 유로6 대응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더 뉴 맥스크루즈’는 ▲충돌 정도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해 에어백을 전개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장착해 유아를 태울 시 동승석 에어백이 미작동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 ▲.. 더보기
OZ 레이싱 휠에 브렘보 브레이크 - 2015 Hyundai Santa Fe SR 호주에서 ‘현대 싼타페’에 새롭게 ‘SR’ 트림이 생겼다. 2006년 ‘엑센트 SR 컨셉트’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 ‘SR’은 호주에서는 이미 현대차 제품군에 널리 퍼져있는 스포티 성향 트림의 이름이다. 벨로스터 SR 터보, i30 SR, 엑센트 SR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7인승 SUV ‘싼타페’도 이번에 합류했다. 기존 최상위 트림인 ‘하이랜더(Highlander)’보다 6,750달러(약 570만 원) 높은 5만 9,990호주 달러, 한화로 약 5,100만 원에 출시되는 ‘싼타페 SR’은 독점 바디 킷(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레이싱 스타일의 리어 디퓨저), 그리고 브렘보 브레이크, 19인치 OZ 레이싱 합금 휠, H&R 퍼포먼스 스프링, 새 배기 팁을 단다. 197ps(194hp) 출력, 44... 더보기
현대차,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으로 안전성 높인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최고의 안전·편의사양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목요일,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하여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 시키.. 더보기
[Spyshot] 유럽서 포착된 F/L 싼타페 - 2016 Hyundai Santa Fe 현행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이 등장했다. 페이스리프트 DM 싼타페는 이미 지난 3월에 위장막을 착용한 상태로 국내에서 포착된 바가 있지만, 이렇게 선명한 고화질 사진으로 촬영된 건 아마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결정적으로 실내까지 찍힌 건. 두터운 위장막에 가려져 외관 디자인이 어디가 어떻게 바뀌는지 정확히 보이진 않지만, 큰 변화가 예상되진 않고, 투싼처럼 위아래가 분리된 안개등이나 새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새 그릴, 그리고 이번에 실내와 함께 적나라하게 찍힌 테일라이트에서 변화가 이루어지는 듯 보인다. 『카스쿱스(Carscoops)』에 의하면,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싼타페는 내년에 출시된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북미서 상품성 개선 싼타페 출시 - 2015 Hyundai Santa Fe 2012년 여름 북미시장에 출시된 현행 3세대 ‘싼타페’가 국내시장에서의 상품성 개선에 뒤이어 몇 가지 장비를 재편 받고 섀시도 약간의 리-튠을 받았다.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섀시다. 북미에서 2015년형으로 판매되는 ‘싼타페’는 새로운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하는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을 사용, 정제된 조향감을 보답한다. 휠 베어링과 서스펜션 로워 컨트롤 암 부싱이 강화되고 후방 서스펜션의 지오메트리가 수정돼, 핸들링 또한 개선되고 있으며 횡강성이 보강돼 바디 롤이 줄었다. 북미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두 종류. 190hp의 2.4리터 4기통 엔진과 264hp의 2.0L 4기통 터보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7인승 모델에는 3.3L “람다 II” V6 엔진이 실린다. 2015년형은.. 더보기
현대차, 고객선호 사양 추가된 ‘맥스크루즈·싼타페 2015’ 출시 현대차는 고객선호 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옵션패키지를 보강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맥스크루즈’와 ‘싼타페’ 2015년형을 20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은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맥스크루즈 2015’는 기존 디젤 엔진 외에 가솔린 V6 3.3 람다 엔진(290ps, 34.8kg·m)을 신규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함께 탁월한 정숙성을 확보했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맥스크루즈 2015’ 가솔린 모델에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패들 시프트, 스포티한 감각의 알로이 페달 등을 전용 사양으로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완성했다. 또한 ‘맥.. 더보기
현대차, 고급감 강화한 ‘싼타페 2014’ 출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의 감성품질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17일 월요일부터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2014’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싼타페 2014’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에 신규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더욱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하였고,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와 더욱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닦임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신규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 더보기
리디자인 쏘렌토, 북미서 앞차축 결함으로 리콜 사진:Kia  북미에서 2014년형 ‘기아 쏘렌토’의 앞차축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은 2.4L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전륜 구동 ‘쏘렌토’ 2014년형 모델 9,345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결함이 있는 차량은 조수석측 앞구동축에 균열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균열이 발생하면 바퀴에 동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결함 차량의 경우 기어를 ‘Park’에 놓기만 하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차량이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함 가능성이 있는 차량은 올해 1월 7일부터 3월 12일 사이에 생산된 2.4L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전륜 구동 차량 9,345대다. 현대차에서도 같은 이유로 2013년형 ‘싼타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