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싼타페

현대차, 신형 싼타페 사전 계약 돌입··· 내외장 및 가격대도 공개 7일 수요일, 현대차가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차량 개발 전반에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신형 싼타페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반영된 최첨단 안전 사양과 IT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이다.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더보기
[Spyshot] 신형 ‘현대 싼타페’ 내부 이렇게 생겼다. 오는 2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신형 현대 싼타페의 실내 사진이 촬영됐다. 현대차는 7일 신형 싼타페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21일부터 정식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신형 싼타페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는 3월 말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소개된다. 그 날이 오기 전에 먼저 신형 싼타페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스파이샷이 촬영됐다. 6년 만에 이루어진 풀 체인지를 통해 내부도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센터 페시아가 매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됐다. 그 맨 위에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직립해 서 있고, 그 아랫칸에 따로 헥사고날 타입의 에어컨 송풍구가 위치해있다. 어렴풋이 보이는 스티어링 휠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i30에 많은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신형 싼타페에는 전자식 변속 버.. 더보기
현대차, 신형 ‘싼타페’ 렌더링 최초 공개 현대차는 30일 화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형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 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신형 싼타페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컴포지트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매끈하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성이 강조.. 더보기
[Spyshot] 2월 출시 앞두고 눈길 달리는 신형 현대 싼타페 현대 싼타페의 새로운 스파이샷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자주 출몰했던 현대 싼타페가 이번에는 북유럽의 한 눈길에서 포착됐다. 날이 조금 어스름한 탓에 코나처럼 주간주행등이 위에 달리고 메인 램프가 아래에 달리는 독특한 스플릿 헤드라이트의 존재가 확실히 더 시선을 끈다. 뉘르부르크링을 달릴 때는 몰랐던 세련된 테일라이트도 이번에 확실히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형 싼타페는 핵심 시장 미국에서 포드 익스플로러를 비롯해 폭스바겐 아틀라스, 스바루의 새 대형 SUV 어센트와 경쟁하게 된다. 국내시장에는 다음 달 2월에 출시되는데, 더 커진 차체에는 2.0과 2.2리터 디젤 엔진, 그리고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된다. 그리고 현대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 더보기
현대차, 더 스마트해진 2018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 및 스마트 사양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2018 맥스크루즈’를 12월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Exclusive Special)’ 트림 추가 등이 특징이다. 먼저 2018 맥스크루즈는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솔루션 ‘카카오 i(아이)’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적용(블루링크 적용 모델),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 5년(기존 2년)까지 연장,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디젤),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솔린)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 기본화, 1.. 더보기
[Spy MOVIE] 신형 현대 싼타페, 스키드 사운드 내며 트랙 달린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bAVJ_o-wm0 위장막을 꽁꽁 싸맨 신형 현대 싼타페가 다시 한 번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현대기아차가 2013년에 인근 부지에 새 테스트 기지를 세운 이후, 뉘르부르크링에서 신형 싼타페가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전에 이 트랙을 달릴 때처럼 지금도 이 박시한 체형의 대형 SUV는 레이싱 헬멧을 쓴 드라이버가 레카로 버킷 시트에 앉아서, 한계점을 찾아서 차를 몰고 있다. i30 N이나 벨로스터 N과 같은 고성능 모델이 신형 싼타페를 통해서도 나오는 건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현대차가 지금 섀시 개발에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건 틀림없어 보인다. .. 더보기
[Spy MOVIE] 현대 신형 싼타페, 뉘르부르크링 습격했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8KDzkXEMQ4 이르면 연말에 국내에 출시되는 올-뉴 현대 싼타페가 독일 유명 서킷 뉘르부르크링의 험준한 북코스를 질주한다. 지금까지 신형 싼타페의 출시 시기는 내년 초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출시 일정이 연말로 앞당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으로 4세대째가 되는 신형 싼타페는 효율성이 개선된 2.0, 2.2 배기량의 디젤 엔진, 2.0 배기량의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함께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현대, 포드, 다임럭트럭, BMW 리콜 실시··· 아이오닉, 제네시스 G80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3개 차종 4,002대는 다음과 같은 결함이 발견되어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통합제어기 하우징)의 제작이 잘못되어 미세한 구멍이 발생하였을 수 있으며, 이 구멍으로 냉각수 등이 유입될 경우 회로가 합선되어 가속이 안 되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2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엔진 크랭크샤프트: 제네시스 G 80 등 2개 차종 594대(람다 3.3 GDI엔진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