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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출시 현대차가 6일 월요일 가솔린 중형 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는 SUV 특유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 더보기
[Spyshot] 차기 ‘싼타페’ 첫 스파이샷 - New Hyundai Santa Fe 현대차가 차기 ‘싼타페’의 프로토타입 차량을 몰고 실도로 테스트에 돌입했다. 최근 쌍용차의 Q200과 쏘나타의 스파이샷이 촬영됐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듯한 장소에서 이번에는 위장 필름과 커버를 두른 차기 ‘싼타페’가 출현했다. 독특하게도 헤드램프로 추정되는 라이트 유닛이 아래쪽에, 그리고 그 위에 얇은 LED 주간주행등이 달려있다. 올해 5월 현대차가 출시를 예정에 두고 있는 소형 SUV의 스파이샷에서 우리는 이미 이러한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도 헤드램프를 따라서 살짝 아래쪽에 위치한 느낌이다. 옆쪽 프로파일을 보면 뒤가 상당히 네모 반듯한데, 하지만 차체 뒷부분에 특히 집중적으로 패드가 덧대어진 탓에 정확한 형태를 단정지을 수 없다. 전체 차체 비율과 윈도우 라인 등으로 미뤄볼 때.. 더보기
현대차, 사양 조정 선택 폭 넓힌 ‘2018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8 싼타페’는 ▲합리적 가격에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시킨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를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원밀리언(1Million) 모델’을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는 대신 새롭게 추가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그 동안 상위 트림 또는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됐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PAS)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더보기
현대차, 디젤 8단 자동변속기 탑재 ‘2017 맥스크루즈’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 금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 대비 크게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구간별 최소 2%에서 최대 5%까지 향상된 가속성능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기존모델 연비 12.2km/ℓ, 구연비 기준) 이와 함께 ‘2017 맥스크루즈’는 기존 모델의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고급스러운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대형 SUV로서의.. 더보기
현대차, 1,040마력 싼타페 등.. 2016 SEMA 쇼 출품작 네 종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가 올해 SEMA 쇼에 출품되는 네 종류의 특별한 커스텀 카를 28일 공개했다. 무려 1,040마력을 발휘하는 드래그 레이스 카가 된 싼타페 ‘Bisimoto Santa-Fast’와 니트로-파워의 익스트림 오프로더 ‘Rockstar Santa Fe Concept’, 분노의 질주 영화 오디션을 본다면 틀림없이 붙을 것 같은 레이싱 카의 룩과 레이스-레디 퍼포먼스를 갖춘 벨로스터 ‘Gurnade Veloster Concept’, 그리고 볼트-온 휀더를 장착한 로드 레이서 아반떼 ‘ARK Road Racer Elantra Concept’가 바로 그들이다. 1,040마력 SUV ‘Bisimoto Santa-Fast’ 현대차와 비시모토(Bisimoto)가 올해 또 다시 손잡았다. .. 더보기
호주서 출시된 현대차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 2016 Hyundai Tucson/Santa Fe '30' Special Edition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호주시장 출범 30주년을 기념하며 ‘투싼’과 ‘싼타페’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다. 오직 호주에서만 판매되는 두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유니크한 블루 페인트로 단박에 기존 모델들과 구분된다. 투싼에는 “Ash Blue”, 싼타페에는 “Mineral Blue”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이 페인트워크에 ‘투싼’은 매트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9인치 Rays 합금 휠로 강렬한 대비를 주며, 조금 더 점잖은 ‘싼타페’의 19인치 림에는 다크 그레이 피니쉬가 적용됐다. ‘투싼’의 경우 매트 블랙 휠과 더불어 매트 그레이 사이드 스텝, 스포티한 리어 디퓨저와 트윈 배기파이프로 활동적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으며, ‘싼타페’의 경우 크롬-이펙트 도어 핸들, 틴트 리어 윈도우로 시작해 타이어 모니.. 더보기
현대차, 고객 선호 사양 추가 ‘2017년형 싼타페’ 출시 사진/현대차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4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17년형 싼타페’는 올 연말로 예상되는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기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 출시 현대차는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싼타페의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고 ‘2017년형 싼타페’에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을 선보였다. ‘1 Million(원 밀리언) 에디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 및 안전·편의사양 등을 강화해 100만대 기념 모델만의 품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현대차, 호주서 ‘애플 카플레이’ 서비스 실시 현대차가 호주에서 판매되는 일부 주력 차종들을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i30, 올-뉴 투싼, 그리고 싼타페 오너들은 이제 애플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차내 자체 시스템으로 끌어올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딜러를 찾아 15분이 걸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애플 맵 내비게이션, 시리 명령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전화 걸기, 문자 메시지 쓰고 보내기가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무료다. photo. 현대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