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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3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 더보기
세계 최초 전동 컴프레서 장착, 한계를 다시 쓴다. - 2017 Audi SQ7 TDI 이번 주 아우디가 풀 사이즈 SUV Q7 라인업의 첫 번째 S 모델 ‘SQ7 TDI’를 공개했다. ‘SQ7 TDI’에는 최고출력 435ps(429hp)의 4.0 V8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있다. 이 V8 TDI 엔진은 4.0리터로 0.2리터가 줄어든 배기량, 아우디 디젤 엔진에 처음으로 채택된 특허 받은 밸브 리프트 시스템, 그리고 최대 2,500bar의 새 커먼레일 인젝션 시스템이 특징인 새로운 유닛이다. 또한 전동 컴프레서(electric powered compressor, EPC) 기술도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배기가스에 의존하지 않는 EPC는 터보 랙 제거에도 효과적이지만, 특히 저회전역에서 터보차저의 역할을 보완함으로써 엔진의 잠재된 성능을 끌어내, 출중한 정지가속 성능 또한 낳았다. ‘SQ7.. 더보기
아바스 레이싱 팀이 매만져 더 당돌해졌다. - 2017 Abarth 124 spider (최종수정 2016년 3월 6일 13시 39분) 피아트의 퍼포먼스 디비전 ‘아바스(Abarth)’가 스포티 튠이 적용된 124 스파이더를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스콜피온 배지를 단 피아트의 최신형 컨버터블은 소폭 증가한 엔진 출력과 자기주장이 더욱 분명해진 섀시로, 기존에 피아트 배지를 달고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드라이빙 감성을 선사한다. 이 차의 이름은 ‘아바스 124 스파이더’다. 1.4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에서 30ps 상승한 170ps(168hp) 출력과 1kg-m 상승한 25.5kg-m(2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무게가 1,060kg에 불과한 ‘아바스 124 스파이더’는 6.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뛰어난 순발력을 나타낸다. 새로운.. 더보기
전기모터 탑재한 빈티지 3휠러 - 2017 Morgan EV3 오랜 전통의 영국 소규모 자동차 제조사 모건도 전기차를 제작했다.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건이 공개한 ‘EV3’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프리-프로덕션 버전으로 먼저 공개됐던 ‘EV3’는 3휠러 스포츠 카 섀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80bhp 출력의 V-트윈 엔진이 아닌 46kW(63ps) 출력을 발생시키는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그리고 연료탱크 대신 20KWh의 리튬 배터리를 탑재하고, 150마일(약 240km)의 항속거리를 확보했다. 기존 V-트윈 엔진보다 낮은 출력, 그리고 늘어난 무게가 걱정될 수 있다. 하지만 ‘EV3’는 오히려 기존 모델보다 가볍다. ‘3휠러’의 무게는 525kg. ‘EV3’는 500kg이 안 나간다. 그 비밀 중 한 가지에 탄소섬유 합성 소재로.. 더보기
현대차,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컬렉션’ 모델 출시 현대차는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선호사양 중심의 상품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이고 3월 2일 수요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 가솔린, 3.0 가솔린, 2.2 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 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 기능 포함)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 더보기
[2016 Geneva] 2017 Lamborghini Centenario 람보르기니가 주목의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카 ‘첸테나리오(Centenario)’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창립자 탄생 100해째를 기리는 한정판 슈퍼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태어난지 100년. 람보르기니는 그것을 기리며 ‘첸테나리오’를 제작했다. 아벤타도르의 섀시를 이용해 개발된 길이 4,924mm, 높이 1,143mm의 ‘첸테나리오’는 최고출력 770ps(760hp)의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0-100km/h 제로백 2.8초라는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한다. 더보기... photo. 람보르기니 더보기
2016 제네바 Geneva 모터쇼 - 사진 photo. 제네바,아우디,벤츠,람보르기니,페라리,마세라티,아폴로 더보기
순수주의자들을 위한 포르쉐의 또 하나의 선물 - 2017 Porsche 911 R 911 카레라의 터보화로 모종의 배신감을 느꼈을 자칭 순수주의자 팬들을 위해 포르쉐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911 R’을 초연했다. ‘911 R’은 트랙-포커스 카 ‘GT3’와 ‘GT3 R’에서 파생된 일종의 변종 모델이다. 그러나 경량 구조,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과 특별한 튠을 거친 수동변속기로, 1967년 도로주행이 허가된 동명의 레이싱 카로부터 전통성을 잇는 의미있는 모델이다. ‘911 R’은 4.0L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00ps(494hp)를 발휘한다. GT3 RS와 같은 엔진에, 출력과 6,250rpm에서 나오는 46.9kg-m(460N) 토크 수치도 GT3 RS와 같다. 하지만 변속기는 수동 뿐, PDK는 없다. 또, 차량의 특성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