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사전 계약 돌입
기아차는 16일 수요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 구현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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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750km 항속거리 수소차 - 2017 Honda Clarity Fuel Cell
재충전까지 한번에 무려 750km를 운행할 수 있는 수소 연료 전지차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혼다 클리어티 FCV’가 이번 주 10일 자국 일본시장에 출시됐다. 독자적인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 패키징 기술로, 압도적 수준의 제로-이미션 항속거리를 달성함과 동시에 실용성에 피해를 최소화해 5인승 세단 수준의 쾌적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 탓에 비록 차체 외관에는 MPV의 느낌도 있지만, ‘클리어티 FCV’는 세계 최초의 5인승 세단 타입 수소 연료 전지차다. 치수: (L)4,915x(W)1,875x(H)1,480mm중량:1,890kg탱크용량: 141리터(앞 24리터, 뒤 117리터)최고출력: 177ps(130kW)/4,501~ 9,028rpm(Max: 13,000rpm)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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