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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페이스리프트로 CLA 라인업 업데이트됐다. - 2016 Mercedes-Benz CLA 메르세데스-벤츠가 ‘CLA’와 ‘CLA 슈팅브레이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6 뉴욕 오토쇼 출품에 앞서 공개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CLA’는 좀 더 당찬 외모를 가졌다. 실버나 블랙, 크롬 트림 스트립이 장식되는 새 프론트 범퍼와, 이제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블랙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얼굴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범퍼에 통합된 테일파이프 사이에는 크롬이나 블랙 트림이 장식된다. 실내에서는 8인치 프리-스탠딩 디스플레이가 더욱 슬림해졌으며, 그 아래 센터페시아에서 일부 버튼과 마감이 재정비됐다. 계기판에는 붉은 바늘을 사용해 판독성을 개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로 커넥티비티 기능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Sahara’ 베이지/블랙 가죽과 같은 내장재 옵션이 새로 생겼고, 핸.. 더보기
캐딜락, 스타일링 패키지 출시 ‘Black Chrome Package’ 캐딜락이 미국에서 CTS와 ATS 차량을 위한 스타일링 패키지 ‘블랙 크롬 패키지’를 출시헀다. 이제 미국의 소비자들은 ATS 세단과 쿠페, CTS 세단 차량을 구매할 때 ‘블랙 크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ATS’가 쿠페와 세단에서 각각 595달러(약 71만원)와 795달러(약 95만원)이며, 미국 자동차 잡지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 선정 10베스트에 3년 연속 선정된 ‘CTS 세단’은 트림에 따라 최대 1,295달러(약 160만원)가 든다. 그 비용을 지불하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 그릴에 블랙 크롬이 장식되며, “After Midnight” 프리미엄 페인트 피니쉬 18인치 합금 휠이 장착, 글로스 블랙 사이드 윈도우 몰딩, 바디컬러 도어 핸들로 익스테.. 더보기
[사진]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사전 계약 돌입 기아차는 16일 수요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 구현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 더보기
기아차, ‘더 뉴 K3 유로’, 스포티 성능 개선된 ‘쿱’ 출시 기아차는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그리고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16일 수요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더 뉴 K3 유로’는 작년 11월 출시한 ‘더 뉴 K3’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살리는 한편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세련된 느낌과 스포티함을 강화했으며, 측후면부는 날렵한 해치백 디자인(뒷좌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으로 세단 모델과 대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더 뉴 K3 유로’는 ▲ 상황에 따라 2열 공간을.. 더보기
현대차, 1.6 가솔린 터보 모델 추가된 ‘2016년형 투싼’ 출시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화요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 더보기
테크아트 신작, ‘매그넘 스포트’와 인디비주얼 911 포르쉐 카이엔과 처음부터 쭉 역사를 함께 해온 ‘테크아트 매그넘’ 그 최신형 모델이 등장했다. ‘매그넘 스포트(Magnum Sport)’다. 지금까지 세계각지로 1,200대 이상이 팔려나간 매그넘의 최신 모델인 ‘매그넘 스포트’는 카본 파이버 파츠가 포함된 새로운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패키지를 가진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3분할 프론트 스플리터와,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내부에 추가된 윙렛으로 ‘매그넘 스포트’는 한번 보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프론트 휀더 뒤편에 위치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제 공기 배출구가 고성능 SUV라는 직감을 불러일으킨다. 카본 파이버 공기배출구는 파워풀한 리어 디퓨저 양옆으로 리어 휀더 뒤에도 달려있다. ‘매그넘 스포트’만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는 트.. 더보기
MINI, 100대 한정 ‘MINI 블랙 수트’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 ‘MINI 블랙 수트(MINI Black Suit)’ 에디션을 출시한다. 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해치백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있다.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 더보기
세계 최장 750km 항속거리 수소차 - 2017 Honda Clarity Fuel Cell 재충전까지 한번에 무려 750km를 운행할 수 있는 수소 연료 전지차가 일본에서 출시됐다. ‘혼다 클리어티 FCV’가 이번 주 10일 자국 일본시장에 출시됐다. 독자적인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 패키징 기술로, 압도적 수준의 제로-이미션 항속거리를 달성함과 동시에 실용성에 피해를 최소화해 5인승 세단 수준의 쾌적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 탓에 비록 차체 외관에는 MPV의 느낌도 있지만, ‘클리어티 FCV’는 세계 최초의 5인승 세단 타입 수소 연료 전지차다. 치수: (L)4,915x(W)1,875x(H)1,480mm중량:1,890kg탱크용량: 141리터(앞 24리터, 뒤 117리터)최고출력: 177ps(130kW)/4,501~ 9,028rpm(Max: 13,000rpm)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