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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한국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사전 계약 돌입 한국토요타는 22일,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토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4세대 프리우스는 4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탑재된 E(표준형), S(고급형)의 2종으로 전량 토요타 대표 ‘Eco 플랜트’ 인 토요타자동차 츠츠미 공장에서 생산된다. 고객인도는 4월부터. 4세대 프리우스가 맡은 ‘선구자’의 키워드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다. 이는 ‘보다 좋은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전사적인 구조개혁인 TNGA가 적용된 첫 모델이기 때문. 4세대 프리우스는 향후 토요타가 만들어낼 ‘보다 좋은 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다. TNGA의 핵심은 - 파워트레.. 더보기
쉐보레, 최신 디자인 적용 ‘2016 캡티바’ 출시 쉐보레가 21일, 중형 SUV 캡티바에 최신 쉐보레 제품 디자인을 반영하고 프리미엄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6 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 신형 ‘캡티바’는 최근 유행하는 크로스오버 스타일 대신 강건한 SUV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이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포지셔닝램프를 포함한 새로운 콤팩트 스타일의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와 크롬 베젤 안개등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또한, 블랙 투톤 색상의 새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도어스텝, 하이글로시 필러, 새롭게 디자인 된 트윈 머플러팁을 추가했다. 새롭게 적용된 건 그레이, 블루아이즈, 번트 코코넛 컬러를 비롯해 총 여덟 가지 종류의 세련된 외장 색상..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클래시해진 북미 아베오 - 2017 Chevrolet Sonic 2016 뉴욕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쉐보레 소닉’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현지시간으로 18일 공개됐다. 아베오의 북미형 모델인 ‘소닉’도 이번에 볼트, 크루즈, 트랙스에 선행 적용된 쉐보레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입었다. 트림 등급에 따라 LED 주간주행등이 들어가는 새 헤드라이트, 크롬 테두리를 두른 새 그릴 등으로 구성된 얼굴은 현행과 확연하게 달라지고 있으며, 이번 변화로 시각적인 무게감도 늘었다. 새 휠과 여러 종의 새 바디컬러로 프레쉬한 느낌이 배가되고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디지털 계기판이 사라지고 아날로그 계기판이 실내에 새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형 ‘소닉’에는 이 밖에도,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새로운 마이링크 시스템이 7인치 컬.. 더보기
현대차, 친환경차 아이오닉 그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는 18일 금요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출시를 알렸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며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분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1회.. 더보기
10단 변속기 장착, 슈퍼 쿠페의 등장 - 2017 Chevrolet Camaro ZL1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는 ‘쉐보레 카마로 ZL1’이 10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쉐보레가 2016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 예정인 ‘카마로 ZL1’을 온라인 공개했다. 6.2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약 649ps(640hp) 출력을 발휘하는 2+2인승 슈퍼 쿠페다. 일반 도로와 트랙에서 모두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개발된 ‘카마로 ZL1’은 선대 ZL1으로부터 200파운드(약 90kg) 가벼워진 중량과 60hp 강력해진 엔진 출력으로 보다 뛰어난 출력 대 중량비를 손에 넣었다. ‘카마로 ZL1’에는 이 밖에도, 업그레이드된 마그네틱 라이드(Magnetic Ride) 서스펜션과 전자식 LSD 시스템, 런치 컨트롤과 드라이버 모드 셀렉터 등이 적용되었고, 10단 자동변속기 외에 ‘액티브 레브 .. 더보기
AMG의 첫 준중형 SUV - 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성장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모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 세그먼트에 첫 AMG 모델이 등장했다. 최고출력 367ps의 ‘GLC 43 4매틱’이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새롭게 소개된 ‘GLC 43 4매틱’은 최근 다수의 AMG 모델들에 탑재되고 있는 고성능 3.0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현행 GLC 라인업에서는 유일한 6기통 엔진이다.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367ps(362hp)가 발생되며, 최대토크는 53kg-m(520Nm)가 발생된다. ‘GLC 43 4매틱’은 더블-디클러칭 기능이 달려있으며 ‘Sport Plus’ 모드에서 순발력이 향상되는 9G-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또, 특별한 스티어링 너클과 로드-베어링 조인트가 특징인 .. 더보기
다이내믹 세단 ‘올 뉴 닛산 알티마’ 17일 사전 계약 돌입 한국닛산은 3월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Full Change)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 더보기
가장 강력한 로터스 스포츠 카 ‘에보라 400’ 국내 출시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 오토(LK Auto)는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 모델을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가 고유하게 지켜 온 경량화된 바디와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로터스 에보라 S보다 한 층 진화한 혁신적인 성능으로 업계의 큰 주목과 기대를 받았던 모델이다. ‘에보라 400’은 미드십에 탑재한 V6 3.5ℓ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 400마력을 뿜어내며, 최고 속도 186mph(300km/h),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 4.2초(0-60mph에 도달하는 시간은 4.1초), 최대토크는 41.8㎏·m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