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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쿠페

포르쉐 코리아, 신형 엔진으로 향상된 드라이빙의 즐거움 ‘뉴 911’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오늘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전 11시 ‘뉴 91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공개된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새로운 911 모델 라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인다.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August Achleitner) 911 제품 라인 부사장은 ‘뉴 911’에 대한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에서 “뉴 911은 새로운 주행 기술과 터보 엔진, 개선된 기어박스, 새로 개발 된 섀시 및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뉴 PCM이 장착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운 911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될 카레라와 카레라 S에 장착된 새로운 수평대향 바이터보 엔진 관련해, “두 엔진 모두 최대 토크가 기존 엔진에 비해 .. 더보기
C-클래스 패밀리의 새로운 퍼포먼스 쿠페 - 2016 Mercedes-AMG C 43 4MATIC Coupe 메르세데스-벤츠가 24일, 367마력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AMG C 43 쿠페’를 발표했다. ‘C 43 쿠페’는 원래 올 1월 국내시장에도 출시된 ‘C450 Sport’의 쿠페 모델로 개발됐다. 하지만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전략에 따라, 1997년에 마지막으로 사용된 이름 ‘C 43’으로 이번에 등장했다. C 63 쿠페 아래에 포지셔닝하는 ‘C 43 쿠페’는 C 63 쿠페가 후륜 구동 모델인 것과 달리, 4륜 구동 모델이다. 31대 69 비율로 동력을 배분하는 “4매틱” AWD 시스템과 함께, 7단 변속기가 아닌 9단 자동변속기를 다운시프팅 더블-클러치 기능을 추가해 탑재했다. C 450 스포트와 동일한 3.0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C 43 쿠페’는 367ps(362hp) 출력, 그리고 2,.. 더보기
렉서스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 2017 Lexus LC 500h 3월 첫째 주에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렉서스 LC 500h’가 그보다 앞서 18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 ‘LC 500’에 이어 두 번째로 베일을 벗은 렉서스의 브랜드 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LC 500h’는,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LC 500과 달리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받았다. 파워와 연비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접점을 찾을 수 있게 3.5리터 배기량의 V6 가솔린 엔진을 고성능 전기모터가 성심껏 어시스트한다. ‘LC 500h’는 최고출력으로 359ps(354hp)를 발휘, 0-100km/h 정지가속을 5초 미만에 끊는다. 독특하게도 ‘LC 500h’에는 4단 자동변속기가 달렸다. 이는 ‘LC 500h’가 추구하는 .. 더보기
최대시속 322km,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재규어 - The New Jaguar F-TYPE SVR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쉽 퍼포먼스 모델이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어떤 재규어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이 차는 ‘F-타입 SVR’이다. ‘F-타입 SVR’은 최대시속 322km를 자랑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배출되는 출처는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최고출력으로 575(567hp)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데 단 3.7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특별한 조율을 거친 ZF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V8 슈퍼차저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F-타입 프로젝트7’에 사용됐던 배기량 5.0리터 유닛의 개량형으로, 비록 575ps 출력은 ‘F-타입 프로젝트7’과 동일하지만 토크로는 2.1kg-m 더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더보기
슈퍼카의 목덜미를 서늘하게 만든다. - [G-POWER] BMW M3 RS E9X G-파워의 거침없는 손길로 E92 BMW M3가 데일리 퍼포먼스 쿠페에서 트랙 데이 카로 진화했다. 현재 7개 종목에서 최고속도 월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튜너 G-파워의 무궁무진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E92 M3의 V8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740ps(730hp), 최대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무려 320ps, 30.6kg-m(300Nm)가 상승했다. 이 과정에 엔진 배기량이 4.0리터에서 4.6리터로 비대해졌으나, 차량의 전체 무게는 반대로 줄어들어 ‘M3’의 가속성능이 더욱 극적으로 변했다. 그래서, 최고속도는? 340km 이상. 0-100km/h 가속도는 원래 4초 중반이었지만, 3.7초로 대폭 단축됐다. 정지상태에 있다 단 9.5초 만에 시속 200km를 돌파한다. 이.. 더보기
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심장 단 ‘RC 200t’ 1월 판매시작 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지난해 컴팩트 SUV ‘NX 200t’, 스포츠 세단 ‘IS 200t’를 출시한 데 이어, 새해 터보 레이싱 쿠페 ‘RC 200t’를 출시하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 200t F Sport’를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6,900만원이다. 이번 ‘RC 200t F Sport’의 국내 출시를 통해 렉서스는 터보 라인업은 물론, 고성능 RC F, RC 350 F Sport, RC 200t F Sport로 이어지는 RC 라인업을 강화하여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전략의 양대축인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인피니티 스포츠 쿠페 - 2017 Infiniti Q60 연로한 G37/Q60이 드디어 풀 모델 체인지된다. 이번 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017년형 올-뉴 ‘인피니티 Q60’이 피로됐다. 놀랍게도 신형 ‘Q60’은 지난해 같은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컨셉트 카의 외관 디자인을 상당부분 이곳까지 온전하게 가져왔다. 오목하게 밑동이 파인 C필러, 더블 아치 그릴 같은 인피니티의 상징적인 스타일링 큐는 당연히 빼먹지 않았다. BMW 4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와 경쟁하는 ‘Q60’은 4,683mm 전장에, 전폭과 전고는 각각 1,850mm와 1,385mm이며, 축간거리는 2,850mm다. ‘Q60’ 양산 모델에는 새로운 ‘VR’ 계열의 3.0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엔진 출력은 304ps(300hp)와 40.. 더보기
렉서스에서 등장한 올-뉴 럭셔리 스포츠 쿠페 - 2017 Lexus LC 500 이번 주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렉서스가 인기 컨셉트 카 ‘LF-LC’의 양산 모델을 드디어 공개했다. 양산 모델의 이름은 ‘LC 500’이다. 5.0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을 탑재했다. 렉서스는 2012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 ‘LF-LC’를 처음 공개했었다. 도요타 CEO 아키오 토요다에 따르면, 처음에는 그것을 양산화할 계획이 없었으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지금에 오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LC 500’이 렉서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쿠페가 됐다. 수많은 대중을 매료시켰던 컨셉트 카의 디자인은 비록 약간 순화되었지만, 컨셉트 카와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는다면 사실 어디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디자인적 요소들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다. 렉서스에 따르면, 엔지니어링은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