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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단

388마력의 디젤 스포츠 카가 된 BMW 5시리즈 - 2017 BMW ALPINA D5 S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양산차를 주장하는 ‘BMW 알피나 D5 S’를 다음 주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D5 S는 최신형 BMW 5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으로 개발되었다. 세단과 투어링 두 차량에 모두 3.0리터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개량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이 고성능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88ps(382hp), 최대토크로는 81.6kg-m(800Nm)를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D5 S는 0->100km/h 가속을 4.4초에 처리한다. 최고속도는 286km다. D5 S에 4륜 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MW의 xDrive 시스템을.. 더보기
‘제네시스 G70’ 티저 이미지 및 가격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그리고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4,045만원 ▲디젤 2.2 4,080~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5,230만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부 트림 및 가격은 15일 공개) ◇디자인 아이덴티티, 차별화된 컬.. 더보기
AWD 슈퍼 세단이 된 M5, AMG와 정면 승부한다. - The new 2018 BMW M5 AWD 시스템을 갖춘 BMW의 첫 고성능 세단이 등장했다. BMW M5가 ‘M xDrive’ 시스템 채택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강력한 슈퍼 세단으로 진화했다. 신형 M5는 훌륭한 실용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레이스 트랙도 즐길 줄 아는 다방면으로 뛰어난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이다. 그리고 이제 센터 트랜스퍼 케이스와 다판 클러치를 이용해 상황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에 완전히 가변적으로 엔진의 동력을 보낸다. 평상시에는 강한 후륜 구동 성향을 띄다가, 뒷바퀴가 무용지물이라고 판단되면 모든 동력을 앞바퀴로 전송한다. 또 0%에서 100%까지 기능하는 후방 액티브 M 디퍼렌셜로 신형 M5는 어떤 날씨, 어떤 환경의 도로에서도 우수한 견인력을 발휘한다. 신형 M5는 계속해서 4.4 V8 트윈-터보 엔진을 쓴다. 하.. 더보기
기아차, 3.3 터보 GT 장비 갖춘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17일 목요일 출시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갖춘 ‘스팅어 드림 에디션’이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 터보,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 터보 GT 모.. 더보기
‘슈퍼 세단’ 재규어 XJR이 더 강력해졌다. - 2018 Jaguar XJR575 24일, 재규어 XJ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 공개됐다. ‘XJR575’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XJR’과 숫자 ‘575’가 결합된 이름은 기존에 재규어 XJ 라인업에서 가장 빨랐던 XJR의 575마력 모델이라는 의미다. 기존 XJR보다 25마력 강력한 최고출력으로 XJR575는 575ps(567hp)를 발휘한다. 엔진은 5.0 V8 슈퍼차저 그대로이지만 최대토크로는 2kg-m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4초 밖에 안 걸리고 최고속도로 300km/h를 찍는 슈퍼 세단으로써의 자질이 충분한 가속력을 나타낸다. 맞춤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프론트 범퍼의 적용으로 외모도 더 사나워졌다. 각종 그릴은 20인치 휠과 함께.. 더보기
전세계 오직 300명에게만 허락된 재규어 슈퍼 세단 - 2017 Jaguar XE SV Project 8 재규어 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가 역대 가장 강력하고 민첩한 재규어 로드카 ‘XE SV 프로젝트 8’을 28일 공개했다. ‘프로젝트 8’은 2014년 F-타입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컬렉터 에디션이다. 슈퍼카 수준의 퍼포먼스를 지닌 준중형 세단 ‘프로젝트 8’은 대폭 리엔지니어링 된 재규어-랜드로버의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00ps(591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1.4kg-m(700Nm)에 이른다. 티타늄 액티브 배기 시스템과 AWD 시스템을 고성능 슈퍼차저 엔진과 조합하고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갖추고서 ‘프로젝트 8’은 최고속도 322km/h, 0->100km/h 순간가속 3.7초라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로 주변을 압도한.. 더보기
BMW, 최초로 AWD 시스템 채택된 신형 ‘M5’ 일부 공개 신형 ‘M5’가 BMW M 최초의 네바퀴굴림 차가 된다. BMW는 17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xDrvie”가 채택된 고성능 세단 M5의 신형 모델에 관한 일부 정보를 공개했다. 신형 ‘M5’는 올 2월 국내시장에도 출시된 6세대 올-뉴 5시리즈를 기반으로 BMW가 개발한 최신 고성능 세단이다. 엔진 형식은 4.4 V8으로 기존 M5와 같지만, 증가한 분사압, 새 터보차저, 더 강력해진 냉각 시스템의 채용으로 엔진 파워와 효율성은 향상됐다. 그와 관련해 구체적인 숫자는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로, 현재 M5 컴페티션 에디션이 600ps, 71.4kg-m를 발휘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신형 ‘M5’는 메인 라이벌 메르세데스-AMG E 63처럼 이제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점차 강력해지는 엔진.. 더보기
5시리즈에 ‘쿼드-터보’ 디젤 엔진 탑재됐다. - 2017 BMW M550d xDrive 네 기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프리미엄 디젤 세단 ‘BMW M550d’가 26일 베일을 벗었다. 올-뉴 BMW 5시리즈 라인업이 M550d로 한층 확대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6기통 디젤 양산차인 M550d는 2,993cc 배기량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네 기의 터보차저를 달고, 최고출력으로 400ps(394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7.5kg-m(760Nm)로 2,000rpm에서 발생된다. 선대 M550d는 세 기의 터보차저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게 하나 더 늘었다. 기존의 세 번째 터보차저를 없애고, 그보다 더 크기가 작은 터보차저 두 기를 조합해서 달았다. 그 결과 과급압 상승 속도가 빨라졌고, 더 이른 시점에 더 많은 토크를 쓸 수 있게 됐다. 불과 1,000rpm에서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