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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단

기아차, 한층 고급화된 2019년형 스팅어 출시 24일, 기아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컬러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더보기
BMW코리아, 사륜 구동으로 변신한 6세대 ‘뉴 M5’ 출시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차원의 운전 재미를 제공하는 M xDrive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더보기
고성능 세단 M5가 더 강력해졌다. - 2018 BMW M5 Competition BMW M이 지금껏 가장 강력하고 운동성이 뛰어난 M5를 개발했다. 9일, BMW가 ‘M5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최고출력으로 625ps(617hp)를 발휘하는 이 차는 기존의 M5보다 25ps 더 강력하다. 뿐만 아니라 M5 컴페티션은 비스포크 섀시 튜닝을 받아, 어느 때나 마치 레이싱 카를 모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M5 컴페티션에도 4.4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하지만 엔진의 최고출력은 625ps(617hp)로 25ps 상승했다. 최대토크는 76.5kg.m(750Nm)로 이전과 동일하다. 다만 이제는 200rpm 더 넓은 1,800~ 5,800rpm 영역에서 최고점을 유지한다. 기존 M5와 M5 컴페티션 간에는 차체 높이도 서로 다르다. 서스펜션 스프링이 앞뒤 모두 10%..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BMW M5 VS Mercedes-AMG E63 S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fZtr6Sc6q0 이제 4륜 구동 차가 된 BMW M5가 메르세데스-AMG E 63 S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쳤다. 둘은 모두 독일제 이그제큐티브 세단이다. 가격도 비슷하며, M5는 4.4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00마력, E 65 S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12마력을 발휘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과연 이런 두 차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면 400미터 밖 골인 지점을 먼저 통과하는 건 누구일까?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GT R보다 빠른 AMG의 새 4도어 슈퍼카 - 2019 Mercedes-AMG GT 4-Door Coupe 바로 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 GT 컨셉트’를 선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그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을 처음 선뵀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새로운 경쟁자를 부르는 공식 이름이다. 비록 이번에 정확한 차체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AMG GT 2도어 쿠페보다 전장이 긴 건 틀림이 없어 보인다. AMG GT 4도어 쿠페는 기존 2도어 쿠페 모델과 달리 C-클래스, E-클래스에 사용되었던 ‘MR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외관 스타일은 상당히 유사하다. 허리가 길고 굵어졌으며 보닛 길이가 짧아졌고 눈꼬리가 정상적으로 내려왔다는 작지 않은 변화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크고 촘촘한 파나메리카나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큼지막한 .. 더보기
2019 Mercedes-AMG GT 63 S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2019 Mercedes-AMG GT 53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정제된 엔진과 디자인 - 2018 Mercedes-AMG C 4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부분 변경 C-클래스를 공개하고 한 달 만에 이번에는 신형 ‘AMG C 43’을 공개했다. 신형 C 43은 매트 실버로 마감된 트윈 루버가 달린 새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 커튼이 적용된 새 디자인의 범퍼로 이전보다 세련된 얼굴을 가졌다. 뒤에서는 둥근 트윈 테일파이프와 스포일러 립으로 스포티 캐릭터가 표현됐다. 뒤쪽 범퍼에는 에어 커튼 룩이 적용되었고,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디퓨저를 달아 공력 효율을 개선시켰다.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에어로 디자인의 새 휠도 신었다. 검은 가죽 인테리어에는 시트를 시작으로 도어 패널, 대시보드에 붉은 스티칭과 함께 ARTICO 인조 가죽이 적용되었다. 안전 벨트는 붉다. 그리고 뉴 제너레이션 AMG 스티어링 휠과 기본 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채택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