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CAR

5시리즈에 ‘쿼드-터보’ 디젤 엔진 탑재됐다. - 2017 BMW M550d xDrive



 네 기의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프리미엄 디젤 세단 ‘BMW M550d’가 26일 베일을 벗었다.


 올-뉴 BMW 5시리즈 라인업이 M550d로 한층 확대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6기통 디젤 양산차인 M550d는 2,993cc 배기량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에 네 기의 터보차저를 달고, 최고출력으로 400ps(394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7.5kg-m(760Nm)로 2,000rpm에서 발생된다.


 선대 M550d는 세 기의 터보차저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게 하나 더 늘었다. 기존의 세 번째 터보차저를 없애고, 그보다 더 크기가 작은 터보차저 두 기를 조합해서 달았다. 그 결과 과급압 상승 속도가 빨라졌고, 더 이른 시점에 더 많은 토크를 쓸 수 있게 됐다.


 불과 1,000rpm에서 45.9kg-m(450Nm)라는 토크가 나오는 것도 그 덕분이다. 또, 신형 M550d의 0->100km/h 제로백 가속력은 4.4초로 과거보다 0.3초 빨라졌다.


 유럽 기준 연비는 5.9L/100km(우리 기준으로 단순 환산하면 16.9km/L다.), CO2 배출량은 154g/km다. 선대와 비교해 출력은 19마력, 토크는 2kg-m 증가했고, 연비와 CO2 배출량은 약 11% 개선됐다.





 신형 M550d에는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함께 후륜 구동 성향의 AWD 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


 그와 더불어 세단과 왜건을 가리지 않고 모든 M550d 차량에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10mm 차체가 낮아지는 M 스포츠 서스펜션, 뒷바퀴 조향 시스템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Integral Active Steering)이 거기에 포함되며, 다크 크롬 M 퍼포먼스 배기구와 블루 메탈릭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또한 적용된다. 전용 19인치 합금 휠은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 프레임, 범퍼 엘레먼트, 사이드 에어 벤트와 함께 세륨 그레이(Cerium Grey) 색상으로 꾸며진다.


사진=BMW

글=offerkiss@gmail.com


0123456789101112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