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단 502대 뿐,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 1990 Mercedes-Benz 190 E 2.5-16 Evolution II 사진/RM Sotheby 1980년대 말,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쉽 참가 승인을 얻기 위해 BMW는 ‘M3’를 만들었다. 그들의 강력한 경쟁자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도 이 무렵 같은 목적으로 제작된 호몰로게이션 스페셜 로드카들이 등장했다. 원래 영국 엔지니어링 컴퍼니 코스워스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파트너쉽이 시작된 계기는 그룹B 랠리였다. 그러나 AWD를 앞세운 아우디가 큰 위세를 떨치자 그들은 투어링 카 레이싱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렇게 ‘W201’ 섀시에 풍성한 안티 롤 바, LSD, 단단한 부싱, 그리고 답력이 빨라진 조향과 댐퍼가 장착되게 되었고, 보다 신속정확하게 단수를 선택할 수 있는 ‘dog-leg’ 타입의 5단 변속기, 8밸브 2.3리터 배기량에서 16밸브 2.5리터 배기량으로 개량된 엔진이 탑.. 더보기 이제껏 가장 강력한 옥타비아 - 2017 Skoda Octavia RS 사진/스코다 스코다가 신형 ‘옥타비아 RS’를 공개했다. 2017년형 신형 ‘옥타비아’의 등장으로 고성능 모델 ‘옥타비아 RS’도 이번에 부분 변경으로 새로워졌다. 실내외 디자인이 바뀌고 엔진의 최고출력도 소폭 증가해, ‘옥타비아 RS’는 다방면에서 한층 더 다이내믹해졌다. 올해 페이스리프트를 받은 ‘옥타비아’에는 프론트 그릴과 교묘하게 공간을 공유하는 트윈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그것은 ‘옥타비아 RS’도 마찬가지다. 거기에 더해 ‘옥타비아 RS’는 허니컴 구조가 들어간 파워풀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범퍼, 리어 디퓨저, 그리고 리어 범퍼와 디퓨저가 서로 만나는 라인을 따라서 가늘게 질주하는 붉은 반사경으로 다이내믹 캐릭터가 부각되었다. 스포츠 서스펜션 적용으로 15mm 낮은 차체를 .. 더보기 렉서스, 새로워진 퍼포먼스 세단 ‘All New IS 200t’ 국내 출시 사진/렉서스 렉서스 브랜드는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All New IS 200t’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IS 200t’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 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Waku-doki, 가슴 두근거림)’ 라인업 중의 하나인 퍼포먼스 세단이다. 최근 렉서스는 ‘와쿠도키’를 위해 “더 프리미엄 터보(The Premium Turbo)”를 표방하며 가솔린 터보 모델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현재 렉서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컴팩트 SUV NX 200t, 스포츠 쿠페 RC 200t, 중형 스포츠 세단 GS 200t, 그리고 이번 ‘All New IS 200t’까지 네 종이다. ‘All New IS 200t’는 터보랙이 없고 즉각적.. 더보기 [사진] Alfa Romeo Giulia Quadrifoglio, 2016 탑기어 “올해의 차”에 선정 사진/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가 2016 BBC 탑기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뿐만 아니라, 올해 탑기어에 처음 생긴 일반인 투표상 “Car of 2016”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106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알파로메오가 지금껏 만든 가장 파워풀한 로드카인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알파로메오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 아래 개발된 첫 번째 모델인 D세그먼트 세단 ‘줄리아’ 가운데 가장 강력한 플래그쉽 모델이다. 다부진 4.6미터 길이의 차체를 가진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2.9리터 배기량의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로 자그마치 510ps(503hp),.. 더보기 독일 스포츠 세단들에 대한 도전, 터보 엔진과 스포츠 섀시 - 2018 Genesis G80 Sport 사진/현대차 이번 주 개막한 2016 LA 오토쇼에서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북미시장에 데뷔했다. 현재 ‘제네시스 G80’의 북미 라인업에는 3.8 GDI와 5.0 GDI 자연흡기 엔진이 있다. 여기에 이제 3.3 터보 GDI 엔진이 ‘G80 스포츠’를 통해서 추가된다. 2018년형 모델로 공개된 ‘G80 스포츠’에는 3.3 V8 “람다” 직분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kg-m의 성능으로 북미 소비자들에게 이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한다. 3.8 GDI 자연흡기 엔진의 315마력(ps)보다 강력하며 1,300rpm부터 최대토크가 발생되는 이 매력적인 터보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고, 차량의 조향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제어 서.. 더보기 제네시스, 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G80 스포츠’ 출시 사진/현대차 제네시스는 26일, ‘G80 스포츠’의 최종 가격을 6,650만원(3.3 터보 단일 모델만 운영)으로 정하고 이날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기본 모델은 2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이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G80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존 G80 세단이 자랑하는 완벽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내외관의 각종 부위에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전면부는 ▲다크 크롬 재질에 코퍼(Copper) 컬러로 디테일을 살린 매쉬 타입(그물 모양.. 더보기 “차기 BMW M5 올-휠 드라이브 맞다.” 사진/BMW 최근 7세대 올-뉴 ‘BMW 5시리즈’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BMW 관계자가 차기 ‘M5’는 항간에 알려진 대로 AWD 모델이 된다고 시인했다.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신형 ‘5시리즈’를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 참석했던 BMW 제품 전문가 스벤 아렌스(Sven Arens)는 현지 매체에 차기 ‘M5’에 AWD 시스템이 채택된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네, 올-휠 드라이브입니다. 20대 80으로 배분됩니다.” 아렌스는 BMW가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관해서는 후륜 구동이 감당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한계에 이미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진이 무척 파워풀해졌습니다.” “합리적인 세단 차는 후륜 구동에서 700Nm가 사실상 한계입니다. 현재 M5는 680Nm이고, 지금.. 더보기 ‘제네시스 G80 스포츠’ 사전계약 실시 사진/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더한 ‘G80 스포츠’가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 ‘G80 스포츠(G80 Sport)’의 실내외 디자인,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기존 G80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최첨단 편의사양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진 파생 모델로서 3.3 터보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된다. 여기에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자랑하는 최첨단 편의사양이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G80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