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BMW, 30주년 기념 한정 M5 ‘30 Jahre M5’ 출시 BMW가 초대 M5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7일 공개했다. 특별한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세계시장에 300대만 한정 판매되는 이 차의 이름은 ‘30 Jahre M5(30 years of the M5)’. 디-튠된 M1의 엔진을 실은 고성능 4도어 세단이 처음 등장한지 30년째가 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현재 M5에 옵션 제공되고 있는 “컴페티션 패키지”가 적용돼 엔진 매니지먼트가 수정되고 과급압이 상승해, 기존 M5보다 강력한 최고출력 600ps,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이것을 가지고 불과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 출중한 가속력을 뽐낸다. “컴페티션 패키지”로 인해 차체는 기존 M5보다 10mm 낮고 수정된 M 다이내믹 모드를 갖춘 것도 .. 더보기 특별한 트리트먼트 받은 터보 쏘나타 - 2015 Hyundai Sonata Sport 2.0T 이번 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사양 ‘쏘나타 Sport 2.0T’ 모델이 공개되었다. 리디자인을 받아 같은 오토쇼에서 데뷔한 중형 패밀리 세단 시장의 강자 ‘캠리’와 함께 등장해 더욱 주목을 끌었던 신형 ‘쏘나타’는 올 여름에 ‘Sport 2.0T’도 선뵌다. ‘Sport’ 트림 모델과 더불어 신형 쏘나타의 판매고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Sport 2.0T’ 모델에는 가장 파워풀한 터보차저 엔진이 올라간다. 북미형 ‘쏘나타’에는 185hp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245hp의 2.0리터 터보 엔진이 올라간다. 이 중 저중속역에서의 토크가 개선된 터보 엔진은 피크토크로 260lb-ft(36kg-m)를 낸다. ‘Sport 2.0T’는 또, 신형 쏘나타의 올-뉴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 더보기 철들어 돌아왔다. - 2015 Subaru WRX STI 스바루가 올-뉴 WRX 모델이 발표된지 두 달이 안 돼 이번 주 개막한 북미 국제 자동차 오토쇼에서 올-뉴 ‘WRX STi’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WRX STi’는 선대와 같은 2.5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4기통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개량을 거친 이 엔진은 309ps(304hp)의 출력을 낸다. 선대의 300ps에서 소폭 강력해졌다. 그러나 토크는 40kg-m(392Nm)로 1.5kg-m 낮아졌다. 그럼에도 더욱 견고해진 뼈대를 기초로 하는데다 토크 벡터링 기능도 갖춰, 코너링이 더 빨라졌고 더 자신감 있어졌다. 운전자는 Si-Drive 시스템이 제공하는 3가지 주행 모드(‘Intelligent’, ‘Sport’, ‘Sport Sharp’)를 센터 콘솔에 있는 로터리 버튼으로 조작해 선택할 수 있다.. 더보기 트윈 M 파이터의 출격 - 2014 BMW M4 coupe & M3 sedan BMW가 고성능 스포츠 카 군단 M 군단의 신형 모델 ‘M4 쿠페’와 ‘M3 세단’을 12일 공개했다. 이전 같았으면 두 차는 M3 쿠페와 M3 세단으로 나왔어야하지만 오늘날 쿠페와 세단을 짝수와 홀수로 구분 짓는 BMW의 새로운 네이밍 기법에 의해 M4와 M3로 나뉘었다. 쿠페와 세단이 서로 다른 모델명으로 구분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지만 M3 계열에 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배기량 2,979cc 직렬 6기통 형식의 고회전형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431ps(425hp)를 낸다. 피크토크는 56.1kg-m(550Nm)로 극히 낮은 1,850rpm에서부터 시작돼 5,500rpm까지 넓은 밴드를 그린다. 선대로부터 출력과 토크가 각각 11ps, 15.3kg-m 상승했음에도 연비.. 더보기 “Pure Power in Your Control” - 2015 Subaru WRX 스바루가 아이코닉 모델 ‘WRX’의 신형 모델을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임프레자의 터보차징 버전인 ‘WRX’는 신규 플랫폼을 이용한다. 그 덕분에 차체는 더욱 견고해졌으며 드라이빙은 날렵해졌다. 25mm 축거가 길어졌는데 이것은 뒷좌석 무릎 공간 확대에 쓰였다. 기존 WRX에는 2.5리터 엔진이 탑재되었었다. 하지만 이번에 더욱 효율적인 268hp 출력의 2.0 수평대향 터보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토크는 258lb-ft(35.7kg-m)로, 비록 배기량은 줄어들었지만 출력과 토크는 각각 3hp, 14lb-ft(2kg-m) 상승했다. 트랜스미션은 단수가 하나 더 추가된 6단 수동변속기. 이 밖에도 수동변속 모드를 구비한 무단 자동변속기 CVT도 준비된다. 아울러 이번 신형에.. 더보기 새 트윈터보 탑재한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 - 2014 Porsche Panamera Turbo S 사진_Porsche 11월 22일 개최되는 2013 도쿄 모터쇼에서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터보 S’를 피로한다. 선대와 마찬가지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역시 4.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출력이 20ps 상승해 570ps(562ps)가 되었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와 비교해서는 50ps 강력한데, 이것은 엔진 부하가 커질 때 이전보다 연소실에 더 많은 산소를 주입하는 컴프레서가 커진 새 트윈 터보차저 채용으로 가능했다. 최대토크는 76.5kg-m(750Nm)로 5.1kg-m 상승했고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81.6kg-m(800Nm)까지도 치솟는다. 퍼포먼스가 상승했음에도 통합 연비는 9.8km/L로 선대로부터 11% 개선되었다. 모든 파워는 PTM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더보기 ‘비스포크 럭셔리’로 재탄생한 3시리즈 - 2014 BMW ALPINA B3 Bi-Turbo 사진_Alpina 알피나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디젤 완성차를 자부하는 ‘D3 바이-터보’를 유럽에서 발표했다. BMW의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가 개발한 ‘D3 바이-터보’는 어엿한 완성차로, 세단과 왜건 두 종류로 출시된다. ‘D3 바이-터보’의 가격은 4만 6,950파운드(약 8,060만원)부터. 자칫 납득되지 않는 가격일 수 있지만 들춰보면 그 생각은 달라진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173마일(278km/h)로 디젤 완성차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러한 가속력이 가능하게 하는 파워는 알피나가 튜닝한 BMW제 배기량 3.0리터 디젤 엔진에서 생성된다. 최고출력은 350ps(345hp), 최대토크는 71.4kg-m(700Nm)이며, 이것으로 0-100km/h 제로백을 4.6초에 처리한다. 알피나.. 더보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고성능 스포츠 세단 ‘XFR-S’ 국내 출시 사진:Jaguar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의 초고성능 R-S 라인업 두 번째 모델인 ‘XFR-S’의 공식 판매를 10월 말부터 시작한다. ‘XFR-S’는 재규어의 모든 세단에 녹아있는 스포츠 DNA를 집약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재규어 모든 세단 차종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 민첩한 핸들링을 갖춰 0-100km/h 가속 시간이 4.6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XFR-S’는 2인승 스포츠카인 F-타입과 최고의 GT카인 XKR-S로 대표되는 재규어 스포츠카의 엔지니어링 특성을 XF 세단에 접목시켜 탄생했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 전문 기술진으로 구성된 ETO(Engineered To Order) 디비전이 개발한 파워트레인과 섀시 및 차체 개선을 통해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