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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단

아우디 코리아, 일상을 위한 고성능 모델 ‘뉴 S6, S7, S8’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고품격 디자인, 강력한 파워, 첨단 기술을 모두 갖춘 고효율 고성능 프레스티지 모델 ‘뉴 S6’, ‘‘뉴 S7’, ‘뉴 S8’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뉴 아우디 S6, S7, S8에는 모두 V8 4.0 TFSI 엔진이 탑재되었다. 신형 4.0 TFSI 트윈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가속 시에는 8개의 실린가 모두 작동해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고 항속주행(cruising) 시에는 4개의 실린더만 작동해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COD(Cylinder on Demand; 가변 실린더)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COD는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실제로, 뉴 S6는 이전 V10 모델에 비해 토크는 .. 더보기
톱 스피드 280km/h로 끌어올리고 - 2013 Jaguar XFR Speed Pack 사진:재규어 재규어가 ‘XFR’의 남성미를 높인 ‘스피드 팩’을 공개했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 ‘XKR’이 재규어가 릴리즈한 신상 아이템 ‘스피드 팩(Speed Pack)’을 손에 넣으면 250km/h에서 제한되던 최고속도가 280km/h로 완화된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이 옵션 패키지는 차체의 공기역학적 특성뿐 아니라 서스펜션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배기량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은 여전히 최고출력으로 510ps(503hp)를 발휘하지만, 완화된 최고속도에 당황하지 않도록 엔진과 8단 트랜스미션에 재검토가 이루어졌다. 외관상 기존 모델과 차별하면서도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기 위해 새로운 에어로 스플리터를 부착하고 트렁크 리드에 스포일러를 내 고속주행 안정성도 잡았다. ‘스피드 팩’은 영국에서 2,750파.. 더보기
[MOVIE] ‘AMG Hammer’ 사이드웨이 액션 : 크리스 해리스가 아무나 굴릴 수 없는 팩토리 소유의 ‘AMG 해머’의 키를 손에 넣고, 축축히 젖은 도로 위에서 피겨를 즐겼다. ‘AMG 해머’는 1986년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승용 세단으로 등장했다. 와이드 바디를 입은 W124 E-클래스는 당찬 이름의 ‘해머’가 되어, AMG가 매만진 배기량 5.6리터 V8 엔진을 싣고 360ps 출력을 토해낸다. 고성능 세단을 대하는 AMG의 자세를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려 놓은 ‘해머’는 동시대를 산 미드십 슈퍼카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의 60-120마일 가속력을 능가했다. 더보기
이보다 빠른 벤틀리는 없다. - 2013 Bentley Continental GT Speed 사진: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벤틀리 역대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달고 20일 공개되었다. 최고속도가 329km/h에 이르는 신형 ‘GT 스피드’는 선대를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스 스피드 레코더 ‘GTC 슈퍼스포츠 ISR’의 318km/h보다도 빠르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6.0 트윈터보 W12 엔진에서 선대보다 50ps 강력한 625ps(616hp) 출력, 그리고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0-100km/h를 4.2초에 주파해 4.6초 제로백을 지닌 ‘컨티넨탈 GT’를 보기 좋게 따돌린다. 6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V8 컨티넨탈 모델처럼 8단 자동변속기는 세련된 가속 뿐 아니라 12% 개선된 연비와 환경성도 달성한다. 트랜스미션..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매일 즐기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뉴 S5’ 출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6월 20일(수) 매력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매일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 ‘뉴 아우디 S5’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S 모델의 ‘S’는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하는 것으로 A4, A5, A6, A8 등 아우디의 기본 모델의 컨셉에 더욱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고성능 모델이다. 전장 4,640mm, 전폭 1854mm, 전고 1369mm의 뉴 아우디 S5에는 최신의 아우디 디자인 트렌드가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하고 진보적인 스타일을 이끌어냈다. 전면부의 싱글프레임 그릴의 위쪽 모서리 부분에는 각이 추가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라디에.. 더보기
‘M5’ 애프터마켓 옵션 - [Kelleners] KS5-S 사진:KellenersSport BMW 튜닝 스페셜리스트 켈러너스 슈포르트(Kelleners Sport)가 BMW M5가 미처 못다 펼친 재능을 끄집어냈다. 켈러너스 슈포르트가 지금까지 완성한 가장 강력한 모델 ‘KS5-S’는 최고속도가 330km/h를 상회한다. 90mm 직경의 밸브 컨트롤 스테인리스-스틸 머플러가 이러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사람들이 알아챌 수 있도록 크게 울부짖는다. 프론트 스포일러 립,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캡, 리어 디퓨저에 카본 코팅을 행해 스포츠 감성을 자극, 마찬가지로 값진 개량이 이루어진 캐빈에서는 전후 시트와 대시보드, 도어 패널에 가죽을 씌우고 그레이 스티치를 매치시켰다. 전석 시트 헤드레스트에는 ‘Kelleners Sport’ 로고를 음각으로 새겼으며 몰딩에 카본.. 더보기
Vmax 300km/h 4도어 세단 - 2012 Volvo S60 Polestar Concept 사진:Polestar 볼보의 공식 모터스포츠 파트너 폴스타(Polestar)가 508마력 하이 퍼포먼스 4도어 세단 ‘S60 폴스타 컨셉트’를 공개했다. 마치 BMW와 알피나의 관계처럼 볼보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폴스타는 기존 ‘S60 T6’ 차량에 올라가는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6,500rpm/508hp 출력, 5,500rpm/58.6kg-m(575Nm) 토크를 인출했다. 최대회전수가 7,100rpm에 이르는 이 고성능 엔진은 실린더 헤드, 연소실, 흡기 매니폴드가 개량되고 스페셜 커넥팅 로드를 채용, 가레트(Garret) 터보차저, 페리타(Ferrita) 3.5인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장치가 결합돼 200마력 이상이 끌어올려졌다. 자동변속기 대신 6단 수동변속기를 거치는 파워는 각 ..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혜택 받은 - 2013 BMW Alpina B7 사진:BMW 고성능 럭셔리 세단 ‘알피나 B7’이 2013년형 최신 패키지로 무장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2013년형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B7’은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정식으로 피로된 뒤, BMW 7시리즈 북미 라인업에 편입된다. 흔히들 BMW 튜너로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독일에서 1970년대 이후 자동차 메이커로 분류되고 있는 알피나의 최신 모델 ‘B7’은 30가지가 넘는 파츠들로 알피나 블루 메탈릭(ALPINA Blue Metallic) 외관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공기역학 특성 또한 보완했다. 보완된 공기역학 특성은 파워트레인의 활동을 서포트한다. 개량이 이루어진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선대로부터 40hp 상승한 540hp 출력을 발휘,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