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Spy MOVIE] Alfa Giulia Testing on the Nurburgring 알파 로메오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줄리아’를 공개했었지만, 이번 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된 채 주행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목격됐다. 510마력의 6기통 엔진을 탑재한 ‘QV’ 버전의 고성능 후륜 구동 알파 두 대가 뉘르부르크링에 등장, 한계를 시험했다. ‘줄리아 QV’는 BMW M3의 라이벌 세단으로 등장할 예정. 알파 로메오에 따르면, ‘줄리아 QV’의 제로백은 3.9초다. 더보기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 - the new Audi S8 plus 605마력, 최고속도 305km/h의 슈퍼 세단 ‘아우디 S8 플러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 S8보다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약속하는 ‘S8 플러스’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브랜드 포지션을 강화하고자 하는 아우디의 포부가 담긴 브랜드 뉴 플래그쉽 퍼포먼스 세단이다. 어김없이 차체의 거의 대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만든 경량 설계를 적용 받아, ‘S8 플러스’의 전체 프레임 무게가 231kg에 불과하다. 거기에 바이터보 설계가 적용된 4.0 TFSI 엔진을 실었는데, 여기서 최고출력 605ps(597hp)와 최대토크 71.4kg-m(700Nm)가 발생된다. S8보다 85마력이 강력한 출력, 그리고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76.5kg-m(750Nm)로 치솟는 토크로 ‘S8 플러스’는 3.8초 만에 정지상태에.. 더보기 최초의 트윈터보 V-시리즈 캐딜락 - 2016 Cadillac ATS-V 주니어 고성능 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까? 미국에 이번 여름 늦게 출시되는 ‘캐딜락 ATS-V’의 활약에 그 여부가 달려있다. 2012년 1월 처음 공개된 캐딜락의 야심작 ATS의 하이-퍼포먼스 모델인 ‘ATS-V’는 실제로 BMW M4를 긴장시키는 뛰어난 운동성을 가졌다. 플랫폼 강화 뿐 아니라 서스펜션 주변으로 대대적인 하체 보강도 받아, ‘ATS-V’는 쿠페와 세단 바디에서 모두 일반 모델보다 25% 강한 비틀림 강성을 가지며, 부싱 교체와 함께 더욱 단단한 앞 스프링, 두꺼운 전방 안티-롤 바 적용으로 롤 강성이 50% 높아졌다. 그 결과 롤이 거의 없다. 하지만 동시에 승차감에 불쾌감이 없다. 또,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를 기본 장착해 코너 탈출시 전달력을 높였고, 넓어진 휀더 아래엔 18인치 단조.. 더보기 포르쉐 코리아, ‘파나메라 에디션’ 3종 국내 출시 포르쉐 코리아는 우아한 스타일에 확장된 기본 사양들이 장착된 ‘파나메라 에디션’을 출시한다. 2009년 출시 이후 포르쉐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파나메라는 3가지 에디션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더욱 확대됐다. 세 가지 파나메라 에디션 버전 모델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310마력(228kW),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에는 300마력(221kW)을 발휘하는 엔진이 탑재된다. ‘파나메라 4 에디션’은 전자식 맵 제어형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포함하는 액티브 사륜구동 시스템인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이 장착된다. 외관에는 사이드 윈도우의 고광택 블랙 트림 스트립 등 절묘한 디자인 톤이 적용됐다. 옵션 사양인 포르쉐 엔트리.. 더보기 진부함에 빠진 스포츠 세단 시장을 흔들다. - The all-new Alfa Romeo Giulia 알파 로메오가 24일, 많은 사람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159의 후속 모델 ‘줄리아’를 정식 공개했다. 프로펠러 샤프트, 본네트, 루프, 시트 프레임을 만드는데 탄소섬유를 사용하고, 엔진, 서스펜션, 도어를 만드는데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이 방법으로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신형 세단 ‘줄리아’는 무게를 덜어내고, 대신에 주행 성능과 효율성에서 한발을 더 내딛었다. 이번에 알파 로메오는 줄리아 중에서도 가장 고급사양인 ‘콰드리폴리오(Quadrifoglio)’를 먼저 공개했다. 이 모델은 3.0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폭발적인 510ps(503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이 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제로백” 순간가속력을 3.9초에 돌파해, 고성능 스포츠 카들을 난처하게 만든다. (BMW.. 더보기 29% 파워 증가, 하지만 본분은 지켰다. - [LARTE Design] Tesla Model S Elizabeta 최근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 S’의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파워도 증가됐다. 매력적인 ‘엘리자베타(Elizabeta)’ 바디 킷 속에서 200마력 증가한 최대출력 900PS(662kW)가 뛰논다. 그러나 무려 29%의 파워 증가에도 불구하고, 라르테 디자인의 주장에 의하면 에너지 소모율은 기존과 차이가 없다. 경량소재인 현무암 섬유(basalt fibers)로 앞범퍼(5,8kg)와 뒷범퍼(4,3kg)를 제작했고, 휠 아치,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인서트, 트렁크 리드는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그렇게, 전체 커스텀 바디 킷의 무게를 다 합쳐도 13kg 밖에 안 나간다. 시각 뿐 아니라 청각도 .. 더보기 볼보자동차, 306마력 신형 엔진 탑재한 ‘S60 T6 R-디자인’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3일, 306마력의 2.0리터 신형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S60 T6 R-디자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60 T6 R-디자인’은 기존 S60에 ‘R-Design’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함은 물론, 신형 T6 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이다. 특히, ‘S60 T6 R-디자인’에 탑재한 신형 T6 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볼보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집대성 하여 최대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이는 일반적으로 기통.. 더보기 Vmax 350km/h 2015년형 ‘로켓’ - [Brabus] Rocket 900, S 65 AMG 2006년과 2012년 세계 최속 “로드-고잉 세단”을 표방하며 브라부스는 ‘로켓’이라는 이름의 “슈퍼 세단”을 선보여, 즉시 큰 화제를 뿌렸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등장하는 ‘로켓 900’은 그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2015년형 ‘로켓’은 S 65 AMG를 기반으로 개발, 배기량이 확대된 6.3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피크파워는 900ps(887hp). 피크토크는 무려 153kg-m(1,500Nm)에 이른다. 이 폭발적인 파워 유닛으로 ‘로켓 900’은 3.7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최고속도로 350km/h를 넘기는, 그야말로 로켓 같은 스피드로 “슈퍼 세단”의 지위를 획득했다. 탄소섬유 공력 강화 킷, 21인치 또는 22인치 크기의 “플래티넘 에디션(Platinum E..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