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Audi RS 5 - Photo 사진:Audi 억압되지 않은 파워, 조금은 투박한 실루엣의 쿠페 ‘아우디 RS 5’는 고회전형 4.2리터 V8 엔진과 런치 컨트롤이 프로그래밍된 7단 S 트로닉 트랜스미션으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혁신적인 크라운 기어 중앙 차동장치가 들어간 콰트로 드라이브트레인은 4개 바퀴로 450HP 파워를 전송해, 야성적인 퍼포먼스에 뛰어난 견인력과 접지력을 공급한다. 더보기 절대 못 본 척 할 수 없는 - Mercedes-Benz CLS 63 AMG “Stealth” 사진:German Special Customs AMG는 분명 ‘CLS 63 AMG’의 잠재력을 전부 노출시키지 않았다. 그 증거가 바로 여기있다. 독일 켐니츠 거점의 튜너 게르만 스페셜 커스텀(German Special Customs)이 강렬한 오렌지 바디가 인상적인 고성능 세단의 엔진 룸에 풍요로움을 더했다. 새로운 애칭 ‘스텔스(Stealth)’로 불리는 이 고성능 세단은 기존 5.5리터 V8 스톡 엔진에서 225마력을 더 뽑아냈다. 대용량 터보차저와 새로운 냉각 시스템, 그리고 새 배기장치로 발휘되는 최고출력 750ps는 멕라렌 P1에 탑재된 연소 엔진이 발휘하는 파워보다 강력한 것이다. 매혹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코일오버 서스펜션 킷으로 강화한 노면 추종성을 활용해 3.7초만에 시속 100.. 더보기 정제된 섀시, 강화된 퍼포먼스 - 2014 Alpina B3 Biturbo & XD3 BiTurbo 사진:Alpina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알피나가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 E90 3시리즈와 F25 X3를 재해석한 두 종류의 신차를 공개했다. 먼저 소개할 것은 ‘B3 바이터보’다. 신형 M3 출시를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겠고 335i만으론 허기가 느껴질 때 당신이 찾게 될 바로 그 이름 ‘B3 바이터보’는 배기량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에서 410ps(404hp)를 발휘한다. 여기다 61.2kg-m(600Nm) 토크를 보태 정지상태에서 4.2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나타낸다.(306마력 335i의 제로백은 5.2초.)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고 계속 가져가면 어느 순간 305km/h에 이른다. 알피나가 재평가한 스포츠 서스펜션이 .. 더보기 레이싱 DNA 품은 퍼포먼스 세단 - 2014 Chevrolet SS 사진:Chevrolet 쉐보레에서 17년 만에 후륜구동 V8 세단이 탄생했다. ‘쉐보레 S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4도어 하이-퍼포먼스 세단 ‘쉐보레 SS’는 엄밀히 따지면 ‘폰티악 G8 GXP’의 후계 모델이면서, 코베트에서 시작돼 카마로로 이어지는 쉐보레 하이-퍼포먼스 라인업의 세 번째 구성원이다. ‘SS’라는 이름의 의미는 슈퍼 스포츠(Super Sport)로, 현재에도 카마로의 최상위 트림에 사용되고 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카마로와의 연계성은 뼛속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SS’는 카마로 등에 사용된 GM의 글로벌 후륜구동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다. 탑재 엔진은 6.2L V8 하나. 쉐보레는 현재 이 엔진의 출력을 415hp로 추정하고 있다. 2013년형 코베트와 같은 LS3 엔진은 ‘SS.. 더보기 더욱 강력하고 고급스럽게 - 2013 Aston Martin Rapide S 사진:애스턴마틴 뱅퀴시보다 승객친화적이면서 퍼포먼스는 그에 못지않은 애스턴 마틴이 등장했다. ‘라피드 S’. 애스턴 마틴이 퍼포먼스가 강화된 ‘라피드 S’를 23일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 유일의 풀 4인승 모델인 ‘라피드’는 신개발 6.0리터 V12 엔진 ‘AM11’에서 최고출력 558ps(550hp), 최대토크 63.2kg-m(620Nm)를 얻음으로써 ‘라피드 S’로 거듭났다. 기존 라피드에 비해 81ps, 2kg-m 강력해졌다. 새로운 엔진은 더 낮은 회전역에서 더 강력한 토크를 쏟아낸다. 아이들과 4,000rpm 사이에서 발생되는 토크가 4.1kg-m 강력해져, 이를 바탕으로 ‘라피드 S’는 0-100km/h 순간가속을 0.3초 빠른 4.9초에 해치운다. 최고속도는 306km/h에 이른다. 그럼에도.. 더보기 300km/h 파워풀 세단 - 2013 Jaguar XFR-S 사진:재규어 재규어의 울트라 하이 퍼포먼스 패밀리 ‘R-S’의 두 번째 모델 ‘XFR-S’가 등장했다. 2012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XFR-S’는 최고속도로 300km/h를 마크하는 4도어 세단으로, 2도어 쿠페 타입인 R-S 패밀리의 첫 번째 모델 ‘XKR-S’와 차별된다. 그러나 550마력을 내는 엔진은 같다. ‘XFR-S’는 XKR-S와 동일한 최고출력 550ps(543hp), 최대토크 69.3kg-m(680Nm)의 배기량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한다. 트랜스미션은 8단 ZF 자동변속기. ‘XFR-S’는 0-100km/h 순간가속도로 4.6초, 최고속도로 (제한된) 300km/h를 찍는다.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손보고 흡배기를 최적화한 것으로 XFR보다 40ps, 5.6kg-m.. 더보기 TMG 퍼포먼스 디비전 맛보기? - 2012 TMG Sports 650 concept 사진:TMG 토요타 모터스포츠 GmbH(TMG)가 12월 1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에쎈 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인 풀 사이즈 하이 퍼포먼스 카 ‘TMG 스포츠 650 컨셉트’를 공개했다. 에쎈 모터쇼에서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는 ‘TMG 스포츠 650 컨셉트’는 F1 머신 개발 경험이 있는 토요타 모터스포츠가 자체 개발한 제로백 3.9초의 고성능 풀 사이즈 4도어 세단으로, 초기에 개발 사실이 일반에 새어나와 큰 화제가 되었던 모델이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TMG 스포츠 650 컨셉트’는 비록 시판 모델이 아니지만, 함께 공개된 제원표 ‘Price’ 목록에 “To be confirmed”으로 표시돼 있어 시판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렉서스 LS 460이 토대가 돼 개발된 ‘TMG 스포츠 650 컨셉트.. 더보기 성능은 올리고 가격은 내리고 - 2013 Vauxhall Insignia VXR SuperSport 사진:복스홀 ‘복스홀 인시그니아 VXR’이 최고속도 170마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이 고성능 4륜구동 패밀리 세단은 오히려 3만 파운드 선 아래로 가격이 내려갔다. 복스홀은 2009년에 ‘오펠 인시그니아 OPC’와 함께 ‘인시그니아 VXR’을 영국시장에 선보였었다. 당시 공개된 ‘인시그니아 VXR’의 최고속도는 155마일(250km/h).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모델은 ‘슈퍼스포트(SuperSport)’라는 단어를 모델명에 새롭게 더하고 170마일(약 275km/h)을 최고속도로 찍는다. ‘VXR 슈퍼스포트’의 가격은 2만 9,995파운드(약 5,200만원)로, 되려 15마일 느렸을 때보다 3,760파운드(약 650만원) 낮아졌다. 새로운 최고속도 170마일로 복스홀은 영국에서 3만 파운드 이하에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