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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MOVIE] 르노 RS 메가느 vs 스바루 BRZ - 트랙 배틀 ‘스바루 BRZ’가 ‘르노스포츠 메가느 265 트로피’와 트랙 배틀을 가졌다. 가격대가 비슷한 두 차량은 공교롭게도 앞바퀴굴림과 뒷바퀴굴림으로 갈린다. 오히려 그러한 차이가 흥미를 돋우는 게 사실. 저중심 설계를 통한 안정감 있는 라이딩이 무기인 ‘BRZ’에 맞서 르노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RS 메가느’는 500대 한정생산을 빌미로 빚어진 트랙 주행에 더욱 적합한 마니아적인 하드코어 성향으로 대항한다. 고회전형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하는 ‘BRZ’의 최고출력은 200마력, ‘RS 메가느’는 265마력. 파워대비무게는 각각 164.5ps/톤, 191ps/톤이다. 더보기
[MOVIE] 스바루 BRZ vs 도요타 86 vs 마쯔다 미아타 0-400미터 가속에서부터 트랙 배틀까지. 일본 베스트 모터링(Best Motoring)이 FR 경스포츠카 시장의 신주자 ‘도요타 86’와 ‘스바루 BRZ’, 그리고 ‘마쯔다 미아타’의 대결을 주선했다. 안타깝게도 도요바루와 동일한 배기량을 지니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하고 섀시 특성이 좀 더 온화한 루프레스 마쯔다의 존재감은 후반부로 갈수록 희미해진다. 더보기
일본서 ‘스바루 BRZ’ 목표수주 4배 상회 사진:스바루 ‘스바루 BRZ’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신차로 떠올랐다. 일본에 ‘스바루 BRZ’가 출시된 지 이제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분명한 시장 반응이 나타났다. 스바루는 한 달에 450대 정도의 ‘BRZ’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두 달 동안 일본에서 판매된 차량은 총 3,551대로, 그들의 당초 예상을 거의 네 배 가까이 상회했다. ‘BRZ’를 구입한 고객의 2/3에 해당하는 66.3%가 수동변속기를 선택했다.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색상은 스바루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였으며, 그 뒤를 새틴 화이트 펄과 크리스탈 블랙 실리카가 바짝 추격했다. 고객층은 30~ 39세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27.5%로 나타난 30세 이하가 그 다음으로 많아, 예상대로 젊은 세대에 고객층이 집중됐다.. 더보기
스바루, 터보 버전 ‘BRZ’ 개발 계획 인정 사진:스바루 도요타가 슈퍼차저 ‘86’을, 스바루가 터보차저 ‘BRZ’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와중에 뜻밖에도 스바루가 반응을 나타냈다. 스바루 미국법인 관계자가 터보 모델 생산이 계획에 있다고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를 통해 인정한 것이다. 고성능 ‘BRZ’는 현재 200ps를 발휘하는 2.0 복서 엔진(FA20)에 터보차저를 부착한다. 안타깝게도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스터리라 200ps를 능가한다는 것 외에 현재로썬 명확한 팩트가 없다. 차량의 클래스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을 감안한다면 300ps를 넘지 않는다고 예상되는 슈퍼차저 ‘도요타 86’과 비슷한 수준으로 짐작된다. 참고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행 임프레자 WRX STi의 경우 308.. 더보기
[2011 Tokyo] 2011 Subaru Advanced Tourer concept 당차고 시원시원한 외관으로 발길을 멈춰 세우는 ‘스바루 어드밴스드 투어러 컨셉트’는 터보차저가 조합된 배기량 1.6리터 다운사이즈 수평대향 엔진에 싱글 전기모터를 엮어, 저회전 영역에서 모터에게 지원받고 고회전 영역에서 터보차저에게 지원을 받아 배기량 2.0~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무려 50%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노린다. 독자적인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차 양산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바라보고 있는 ‘어드밴스드 투어러 컨셉트’는 전장 4,580mm, 전폭 1,840mm로 임프레자와 같은 C세그먼트 크기를 갖고 있다. 더보기
[MOVIE] 스바루 BRZ, 슈퍼 GT 레이싱 카 영상 공개 2012년 슈퍼 GT 시리즈 GT300 클래스 참전을 계획하고 있는 스바루의 올-뉴 스포츠 카 ‘BRZ’ 기반의 레이싱 카 영상이 공개되었다. 더보기
새로운 가치를 좇는다. - All-New Subaru Impreza 사진:스바루 올-뉴 ‘스바루 임프레자’가 4도어 세단에 ‘G4’, 5도어 해치백에 ‘스포츠’를 달고 12월 20일 일본시장에 출시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신개발 CVT를 결합한 배기량 1.6L 엔진과 CVT만을 결합한 배기량 2.0L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하는 4세대 ‘임프레자’는 100cc 배기량이 확대된 1.6L 엔진에서 5마력 강화된 115ps(114hp) 출력, 0.4kg-m 강화된 15.1kg-m(148Nm) 토크를 발휘하며, 그와 동시에 약 20% 개선된 연비를 기록한다. 배기량이 그대로인 2.0L 엔진은 약 27% 연비 향상을 실현, 10마력 강화된 150ps(148hp) 출력과 1kg-m 강화된 20kg-m(196Nm) 토크를 발휘한다. 레거시를 따르는 새로운 스타일링이 부여돼 선이 분명해진.. 더보기
퓨어 핸들링을 선사한다. - 2013 Subaru BRZ 사진:스바루 30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문을 연 제 42회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 BRZ’가 공개되었다. 누구나 진심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발군의 핸들링 응답과 운전하는 기쁨을 선사한다는 공통된 목표로 도요타와 공동 개발한 올-뉴 수평대향 후륜구동 스포츠 카 ‘스바루 BRZ’는 도요타의 D-4S 직접분사기술이 접목된 수평대향 엔진으로 현격히 낮은 차체 중심을 구현했다. 4.24미터 전장에 1.3미터 폭, 그리고 2.57미터 휠 베이스에 2+2인승 시트를 구비한 ‘BRZ’는 안개등과 그릴이 놓인 프론트 범퍼 아래쪽과 실내를 제외하면 사실상 ‘86’과 동일하다. 이 말인 즉, 앞서 공개된 ‘도요타 86’과 동일한 배기량 2.0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해 6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를 결합, 200ps(197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