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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하이랜더'와 '트리베카' 플랫폼 공유.. 'FT-86'엔 스바루 엔진 탑재 사진:도요타 '도요타 하이랜더'가 '스바루 트리베카'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 '하이랜더'와 '트리베카'의 현행 모델은 비슷비슷한 체구를 갖고 있지만 가로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랜더'와 달리 '트리베카'는 세로 엔진을 사용한다는 큰 차이가 있었다. 차기 '하이랜더' 플랫폼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수용할 수 있어 차기 '스바루 트리베카'를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은데, 이같은 소식을 전한 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Motortrend)'는 스포츠 카 공동 개발로 스바루와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 도요타가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FT-86'에 스바루 엔진을 탑재한다는 소식을 추가로 전했다. 'FT-86'에 탑재될 2.5리터 STI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305hp.. 더보기
차기 모델을 가리키는 디자인 스터디 - 2010 Subaru Impreza Concept 사진:스바루 스바루의 2010 LA 오토쇼 출품작 '임프레자 컨셉트'. 차기 '임프레자'의 모습을 시사하는 이 컨셉트 카는 스바루의 차기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CVT 트랜스미션과 시메트리컬 AWD 시스템, 2.0 복서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엣지있는 볼륨감으로 스포츠성과 럭셔리함을 함께 머금은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헥사고날 프론트 그릴과 크게 입 벌린 에어 인테이크, LED 라이트를 프론트 엔드에 배치하고 프론트 그릴처럼 헥사고날 폼을 띠는 리어 범퍼, 힘차게 뻗은 측면 라인을 그려넣어 자신감 가득찬 실루엣을 완성했다. 쿠페 스타일의 루프 라인과 리어 디퓨저, 날개 모양의 세련된 안개등은 유연한 공기 역학을 강조한다. 힘차게 굴곡진 휠 아치가 은근한 안정감을 선사하는 '임프레자 컨셉트'는 다크 블루 조명이.. 더보기
[MOVIE] 헤아릴 수 없는 포텐셜, 2011 Impreza WRX STI 대형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등 공력 성능이 향상되고, 두툼한 휀더 안으로 이전보다 가벼워진 경량 18인치 휠, 살짝 낮춰진 차체에 강화 서브 프레임 부싱, 전후 스프링, 스테빌라이저 바를 장착해 언더스티어링 절감과 주행 안정성 향상을 이끌어낸 4도어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3년만에 힘찬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더보기
스바루, WRX STi 역사상 최속 랩 타임 갱신에 성공 사진_스바루 2011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1980연대 후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 서킷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얻은 귀중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양산차에 활용하고 있는 스바루가 지난 4월 16일, 2011년형 4도어 'WRX STi' 차량으로 7분 55초 랩 타임을 갱신하며 WRX STI 역사상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다. 섀시와 서스펜션 셋업을 포함해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를 거쳐 올해 4월에 발표된 2011년형 'WRX STI' 차량은 305마력 터보차저 복서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이번 여름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4회 WRC 챔피언 토미 마키넨이 핸들을 잡은 'WRX STI' 차량에는 스페셜 에디션 'R205' 대용.. 더보기
3.7초 제로백, 코스워스 임프레자 - Cosworth Impreza STI CS400 사진_스바루 스바루와 코스워스가 공동 개발한 '코스워스 임프레자 STI CS400'의 베일이 완전히 벗겨졌다. 스타일마저 뛰어난 '코스워스 임프레자'는 어둠 속에서 더 강한 체취를 풍기는 외관으로 무장해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새로운 프론트 그릴, 루프 끝에는 결코 과하지 않은 스포일러를 달았다. 피아노 블랙 피니쉬 Recaro 시트를 품은 '코스워스 임프레자'는 1950년대 말부터 각종 모터 레이싱에서 무시 못할 박식을 쌓은 코스워스의 손에 의해 매만져져 고성능 피스톤과 새 스틸 커넥팅 로드, 엔진 베어링으로 교체 받은 2.5리터 복서 엔진을 탑재, 헤드 가스켓을 새로 설계하고 새 배기 시스템과 Garett 터보차저를 얹어 99마력 강화된 400ps(396hp)를 발휘한다. 저만의 특성에 맞는 발군의 핸.. 더보기
'윙 이즈 백!' 4도어 세단 - 2011 Subaru Impreza WRX STi 사진_스바루 스바루가 현행 3세대에서는 처음으로 4도어 세단 '임프레자 WRX STI'를 선보였다.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 4도어 '임프레자 WRX STI'는 이로써, 다시금 '미쓰비시 란에보'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4도어 세단 '임프레자 WRX STI'에는 별도의 개량을 받은 서스펜션과 18인치 경량 휠이 장착되고 있다. 2011년형 'WRX STI' 5도어 해치백과 마찬가지로 차체는 넓어졌으며, 이는 곧 트랙션과 코너링 안정성 향상으로 직결되었다. 저만의 테일라이트와 프론트 그릴로 새로고침됐지만 그보다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가 더 눈에 띈다. 인테리어에는 다크 캐스트 메탈릭 트림 패널과 새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해 싱글 디스크 CD 플레이어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과 핸.. 더보기
75대 한정 'STi' - Cosworth Subaru Impreza STI CS400 사진_스바루 스바루가 올해 6월부터 '코스워스 임프레자 STi CS400' 시판에 들어간다. 3장의 티저 사진 외에는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여있는 스페셜 에디션 'CS400'은 스바루가 공개한 제원에 따르면 5750rpm에서 400ps(395hp) 출력을 발휘하는 2.5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0-100km 순간가속도를 3.7초 만에 주파, 기존 '임프레자 WRX STi' 5.2초 제로백보다 1.5초 빠르다.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CS400'만의 6피스톤 캘리퍼 355mm 디스크가 포함된 AP 레이싱 브레이크 패키지가 결합되며 서스펜션과 흡배기 시스템도 강화된다. 스바루 영국과 저명한 엔진 빌더 코스워스의 합작품 '코스워스 임프레자 STi CS400'은 75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나, 판매.. 더보기
2011년형 와이드 바디 'WRX' - 2011 Subaru Impreza WRX 사진_스바루 한층 적극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난 2011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WRX'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WRX STi'만의 와이드 트랙이 적용된 2011년형 'WRX'는 앞뒤로 1.5인치(약 38mm)씩 늘어난 트랙과 더불어 부풀려진 와이드 휀더, 17x8인치 휠과 235/45 R17 타이어를 결합해 주행 안정성이 높아졌다. 북미형 'WRX' 4도어와 5도어 차량에는 2.5리터 배기량을 가진 4기통 터보 복서 엔진이 탑재된다. 4000rpm에서 33.7kg-m 피크토크를 발휘하는 265hp 복서 엔진은 5단 수동 기어박스와 결합되고, 일본에서는 5도어 해치백에 1.5, 2.0 자연흡기, 250ps 2.0 트윈 터보, 300ps 2.5 터보 엔진을 탑재, 'WRX STi'에는 308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