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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Spyshot] 인테리어 드러낸, Subaru FR-S 사진: 토요바루의 스바루 버전 후륜 구동 스포츠 카가 인테리어 일부를 드러냈다. 버켓 타입 스포츠 시트,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 가지런히 버튼이 정리되어있는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솟아오른 에어켄 벤트, 탑승자를 감싸는 대시보드가 꽤 괜찮은 인상이다. 더보기
[Spyshot] 독일에 나타난 Toyota FT-86/Scion FR-S 최종 양산형에 근접한 프로토타입 ‘도요타 FT-86’이 독일에서 포착되었다. 아직은 속살을 드러내기 싫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도요타의 차기 RWD 스포츠 쿠페 ‘FT-86’은 스바루제 2.0L 수평대향 엔진과 6단 수동 &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203ps에 근접한 출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LSD를 기본 장착하는 ‘FT-86’은 현재 공동 개발되고 있는 스바루 버젼 스포츠 쿠페와 달리 AWD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보다 가볍게 완성된다. FT-86의 데뷔 무대는 도쿄 모터쇼. 한편, FT-86의 북미 전용 모델인 사이언 FR-S에 뒷바퀴굴림이 그대로 전달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더보기
주류에 진입한 4세대 '임프레자' - 2012 Subaru Impreza 사진:스바루 레거시를 따라 더욱 대담해진 4세대 ‘스바루 임프레자’가 2011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세대보다 넓어지고 깨끗해진 4세대 ‘임프레자’는 세계적인 소형화 추세에 동참해 148hp 출력, 20kg-m 토크를 발휘하는 2.0 4기통 복서 엔진을 라인업에 새롭게 더했다. 여기에 결합되는 변속기는 5단 수동과 리니어트로닉 CVT. 자체 측정 결과 연비는 평균 약 3.4km/L 개선된 도심 27mpg(약 11.5km/L), 고속도로 36mpg(약 15.3km/L)를 기록한다. A필러 하측을 200mm 앞으로 밀어내고 휠베이스를 25mm 늘리는 등 뒷좌석 발밑 공간과 어깨 공간을 포함한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AWD를 비롯해 VDC(Vehicle Dynamics Control), 트랙션 컨트롤.. 더보기
넥스트 크로스오버 임프레자 - 2011 Subaru XV Concept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2011 상하이 오토쇼에 출품한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XV’. 임프레자를 기반으로 개발된 ‘XV’는 200mm 가까이 높아진 차고를 가져 다양한 지형에서 시메트리컬 AWD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전장도 길어졌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450mm, 1800mm, 1620mm. 휠베이스는 2635mm다. 2.0 수평대향 4기통 엔진에 CVT 리니어트로닉을 결합했고, 시메트리컬을 강조한 격정적인 휀더 아래에 실버 스포크와 블랙 림, 그리고 블루 센터 캡을 조합한 19인치 휠을 끼웠다. 일련의 스바루 컨셉트 카들과 동일한 기조로 은백색 가죽이 둘러진 인테리어에는 연두색 파이핑을 가미해 세련미를 고조시켰으며, 센터 패널에 네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 차량 정보 등을.. 더보기
스바루,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XV' 티저 공개 사진:스바루 11일, 스바루가 ‘XV 컨셉트’ 최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1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XV 컨셉트’는 스바루의 신형 크로스오버 차를 시사하는 모델로, 양산화가 확실시되고 있다. 최신 유행을 따르는 디자인과 상질의 고급감, 높은 기능성을 겸비했다고 설명되는 ‘XV 컨셉트’는 시메트리컬(Symmetrical)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지난 주 목요일에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임프레자’ 티저를 공개했던 스바루는 ‘XV 컨셉트’ 외에도 아웃백 컷 모델과 중국 랠리 참전 머신 등을 2011 상하이 오토쇼에 출품할 예정이다. 더보기
현대적 감성의 올-뉴, 최초 티저 - 2012 Subaru Impreza 사진:스바루 이번 달 20일에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2012년형 올-뉴 ‘스바루 임프레자’가 6일에 최초 공개했다. 현시점에서 공개된 자료는 그리 넉넉하지 않다. 사진도 한 장뿐인데, 친절하게도 스바루는 사내에서 측정된 고속도로 연비가 미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AWD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난 36mpg(약 15.3km/L)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충분한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현대적인 시각에 발맞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된 2012년형 ‘임프레자’는 금년 가을부터 발매된다. 2011 뉴욕 오토쇼에 스바루는 4도어와 5도어 모델을 출품한다. 더보기
퍼포먼스 증가된 아이코닉 STi - 2011 Subaru WRX STi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프레자 플래그십 모델 ‘WRX STi’에 퍼포먼스를 더했다. 추가적으로 부가되는 비용은 없다. 4월 1일부터 발매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WRX STi’는 2.5리터 복서 16밸브 터보 엔진을 통해 300ps(296hp)에서 320ps(316hp)로 강화된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41.5kg-m(4,000rpm)에서 45.9kg-m(3,400rpm)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위성 네비게이션 또한 추가되었지만 판매가격은 3만 2,995파운드(약 5천 860만원)로 이전과 동일하다. 파워가 증가하면서 5.2초였던 0-100km/h 제로백은 4.9초로 줄어들었다. 위성 네비게이션은 블루투스나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파이어니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이 .. 더보기
[2011 Geneva] 아 유 레디? - 2011 Toyata FT-86 concept 2009년 도쿄 모터쇼에서의 완성도를 시판직전까지 끌어올린 페이스리프트 컨셉트 카 ‘도요타 FT-86’이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했다. 도요타의 차세대 RWD 스포츠 카 ‘FT-86’은 한눈에도 매우 낮아 보이는 본네트 아래에 스바루와 공동 개발한 2.0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렉서스 LFA’의 숨결이 느껴지는 전면 디자인은 2009년 당시보다 세밀하고 공격적이게 조각되었고, 크게 입 벌린 프론트 그릴 양쪽으로는 LED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도 배치되었다. 에이프런이 인상적인 후면에는 전에 없던 스포일러가 추가되었다. 휠 디자인 또한 시판형에 훨씬 가까워졌다. ‘도요타 FT-86’은 2012년에 시장 데뷔할 예정. 그에 앞서 올해 12월 도쿄 모터쇼에서 완전한 시판형으로 공개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