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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첼로

[2010 F1] 세바스찬 베텔, 올해의 레이싱 드라이버에 사진:오토스포츠 런던 그로스브너 하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오토스포츠 어워드'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인터내셔널 레이싱 드라이버 상을 수상했다. F1 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23세 독일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올 시즌을 장악한 '레드불 RB6'가 올해의 레이싱 카에 선정, 멕라렌의 F-덕트 시스템이 파이어니어링 상을 수여 받았으며 이 밖에도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올해의 신인상, 3회 월드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와 F1 역사상 최초로 300개 GP 출전을 돌파한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그레고르 그랜트 상을 수여 받았다. 한편,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는 7회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올해의 랠리 드라이버에, 그가 몰았던 '시트로엥 C4 WRC'가 .. 더보기
[2010 F1] 윌리암스, 바리첼로 잔류 선택.. 니코와는 결별 사진:윌리암스 윌리암스가 결국 루벤스 바리첼로와의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 니코 훌켄버그와는 결별하기로 결정한 윌리암스는 올해 말까지 훌켄버그의 후임 레이스 드라이버를 발표할 계획이다. 프랭크 윌리암스는 루벤스가 가진 기술적 전문 지식, 풍부한 경험, 그리고 그가 가진 정열이 계약 연장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코멘트했다. 브라질에서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한 훌켄버그는 2011년에도 F1 캐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다른 팀들과 교섭을 실시하고 있지만 독일인 루키 드라이버 훌켄버그가 갈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르노의 경우 비탈리 페트로프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이고 그 밖에는 포스인디아와 로터스가 가망이 있다. 포스인디아와 로터스, 혹시 모를 르노 외에 다른 선택이.. 더보기
[2010 F1] 18차전 Brazil 브라질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프랭크 윌리암스 "훌켄버그는 챔피언감" 사진_윌리암스 윌리암스 팀 대표 프랭크 윌리암스가 니코 훌켄버그의 최근 퍼포먼스를 칭찬하며 윌리암스에서 챔피언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해 훌켄버그의 잔류 가능성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다수의 스폰서들이 떠나가기 때문에 독립 팀인 윌리암스는 하나의 스폰서라도 더 잡아둬야 하는 입장에 있다. 그러다 보니 베네수엘라 최대 석유회사 PDVSA로부터 무려 1천 500만 유로(약 230억원)에 달하는 스폰서 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 GP2 챔피언 패스터 말도나도를 윌리암스는 거부할 수 없는 입장이다. 말도나도의 존재가 처음 알려졌을 때에는 훌켄버그가 방출될거란 견해가 팽배했지만 엔지니어 디렉터 패트릭 헤드에 이어 최근에는 팀 대표 프랭크 윌리암스까지 훌켄버그를 칭찬하면서 거.. 더보기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5차전 Singapore 싱가포르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3차전 Belgian 벨기에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3차전 Belgian 벨기에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