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리첼로

[2010 F1] 윌리암스, 바리첼로의 300번째 GP 참전 축하 사진_윌리암스 루벤스 바리첼로의 300번째 F1 GP 참전을 기념하는 특별 제작 헬멧과 슈트가 스파-프랑코챔프스(Spa-Francorchamps)에서 공개되었다. 1993년에 조던을 통해 F1에 데뷔한 루벤스 바리첼로는 이번주말 벨기에에서 300번째 GP 참전을 맞이했다. 페라리도 잊지 않고 한때 소속 드라이버였던 바리첼로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독일 'Auto Motor und Sport'가 페라리 머신의 기술적 트러블로 완주하지 못한 2002년 스페인과 프랑스 GP를 제외하면 바리첼로의 300번째 GP가 싱가포르라는 반박 기사를 실기도했지만, 어쨋든 F1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것처럼 벨기에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을 축하하는 헬멧과 슈트가 루벤스 바리첼로에게 건네졌다. 특별 제작된 헬멧에는 바리첼.. 더보기
[2010 F1] 슈마허 "위험에 빠뜨릴 의도는 없었다" 사진_메르세데스GP 미하엘 슈마허가 루벤스 바리첼로에게 사과했다. 헝가리 GP 레이스에서 포지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바리첼로를 피트 월로 밀어붙인 미하엘 슈마허의 과격한 주행에 스튜어드는 패널티를 부과했고, 이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각국 언론들은 슈마허의 재은퇴까지 거론하며 맹렬하게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스 직후, 루벤스 바리첼로의 격한 비난에도 자신의 행동이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었다고 맞받아친 슈마허가 입장을 바꿔, 월요일 자신의 웹 사이트를 통해 사죄의 의미를 담은 코멘트를 게재했다. "어제, 레이스 직후 저는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영상을 보고 나서 스튜어드의 판단이 옮았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지르기 힘들게 하고 싶었습니다. .. 더보기
[2010 F1] 12차전 Hungary 헝가리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슈마허 -10그리드 패널티, 르노와 메르세데스는 벌금 사진_메르세데스GP 헝가리 GP 레이스 종료 직후, 루벤스 바리첼로의 추월을 무리하게 방어한 미하엘 슈마허에게 -10그리드 패널티가 부과되었다. 전 F1 드라이버 데릭 워릭이 포함된 레이스 스튜어드는 이번에 내려진 슈마허에 대한 패널티를 헝가리 GP 경기 결과에 적용하지 않고, 이번달 말에 개최되는 벨기에 GP에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이 피트로 들어갈 때 무리하게 로버트 쿠비카를 피트레인으로 송출시켜 사고를 일으킨 르노와 니코 로스버그의 뒤쪽 휠을 완전하게 장착하지 않은 메르세데스GP에 대해서는 각각 5만 달러씩 벌금이 과해졌다. 더보기
[2010 F1] 12차전 Hungary 헝가리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1차전 Germany 독일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윌리암스 "바리첼로와의 계약 연장은 '형식적인 것'" 사진_윌리암스 올해 말에 300번째 GP 출전을 맞이하는 루벤스 바리첼로의 대기록이 F1 참전 19년째가 되는 내년에도 확실히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다. 윌리암스가 바리첼로와의 계약 연장은 그저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이다. 실버스톤에서 만난 바리첼로는 아직 윌리암스와 내년 시즌 계약을 맺지 않았으며, 그들과 헤어지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라이벌 팀과 교섭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었다. 이에 화답하듯 프랭크 윌리암스는 '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당연히 루벤스는 잔류한다"고 코멘트, 테크니컬 디렉터 샘 마이클은 "그와의 계약 연장은 매일 아침 밥을 챙겨 먹는 것처럼 형식적인 것"이며 "그는 이 비지니스에서 경험이 얼만큼 중요한지를 증명해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