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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첼로

[2010 F1] 해밀턴 사고 원인 '돌' 유력 사진_멕라렌 스페인 GP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MP4-25' 타이어가 돌연 파손된 원인이 '돌' 때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브릿지스톤과 공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멕라렌은 현재까지 타이어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예선이 끝난 직후 돌에 맞아 상처가 난 'FW32'와 헬멧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던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는 다음날 레이스에서 좌측 전륜에 강한 충격을 느꼈다. 휠 림에 돌이 끼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바리첼로는 이 충격이 느껴진 이후부터 진동이 끊이지 않아 주위를 기울여 체커 플래그까지 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독일 '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 했다. 세바스찬 베텔의 브레이크 트러블 역시 같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3위로 무사히 완주.. 더보기
[2010 F1] 바리첼로 "스페인에서는 경험 많을수록 유리" 사진_윌리암스 평소부터 카탈로니아 서킷을 선호해온 윌리암스 팀 드라이버 루벤스 바리첼로가 스페인 GP가 개최되는 카탈로니아 서킷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드라이버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바르셀로나를 잘 알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이 서킷은 주로 테스트 기간에 무대가 되는 곳이다. "매우 훌륭한 트랙입니다. 특히 예선에서의 성적이 주말 결과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겁니다. 고속과 저속 섹터가 두루 섞여 있지만 롱 스트레이트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코너 진입에 뛰어난 스피드를 갖는게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탄한 공력 셋업이 필요됩니다." "모두가 트랙에서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오버테이크는 한정 될 테지만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4차전 중국 Chinese GP ~토요일 예선 - Photo #01 더보기
[2010 F1] 3차전 말레이시아 GP Race - Photo #01 더보기
[2010 F1] 3차전 Malaysia 말레이시아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샘 마이클, 바리첼로에게 깊은 감명받았다. 사진_윌리암스 윌리암스 팀 테크니컬 디렉터 샘 마이클이 바레인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루벤스 바리첼로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 37세 브라질인 베테랑 드라이버 루벤스 바리첼로는 앞선 바레인과 멜버른 레이스에서 실수 없이 능숙한 주행으로 2경기 연속 포인트를 획득했다. "왜 지금까지 그는 월드 챔피언을 못했을까요?" 샘 마이클은 독일 '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누구보다 많은 290개 GP 출전이라는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루벤스 바리첼로를 이렇게 평가했다. "우리에게 그는 최고의 드라이버입니다. 그는 실수 없이 온전한 상태의 머신으로 돌아옵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을 뿐더러 머신 개발에 있어서도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나이를 잊게 만들 정도로 매우 빠릅.. 더보기
[2010 F1] 2차전 오스트레일리아 GP ~ 토요일 예선, Photo #01 더보기